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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는 개발의 욕망이 최근에 풍성해진 곳이다. 김해와 부산을 잇는 경전철과 수많은 이주노동자들이 그 욕망을 보여주지만 한편 새로 생긴 복합상가와 도로에서 보는 고급차는 그 욕망이 잘 보이는 예들이다.
그 사이를 비집고 피방이 새로 생겼다.
오전 9시 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정액이 오천이다. 시간당 약 500원에 해당하는 금액. 어디에서 이런 파격가를 볼 수 있을까? 지방 경기의 한단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다른 한쪽에는 폐업한 피시방이 보인다.
그 사이를 비집고 피방이 새로 생겼다.
다른 한쪽에는 폐업한 피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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