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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 이바구길 다르게 걸어 보기 - 1 부
같은 곳이라고 해도 다른 길로 다르게 걸으면 그 맛과 느낌 또한 색다르다. 그리고 그 자리를 다른 누군가와 함께 하면 이야기는 늘어나고 풍부해진다. 이곳에 추억이 많은 사람과 같이하면 색다른 재미를 준다.
1 | 꽁동 보리밥 |
부산역에 보리밥집이 하나 있다. 그 보리밥집보다는 여기가 좋다고 해서 왔다
보기만해도 속이 풀리는 숭늉
반찬이 참 푸짐하다
그리고 나왔다 보리밥?이 아니라 잡곡밥이다. 부산역 앞 보리밥은 완전 보리밥인데
맛나 보이는 된장찌게와 게란찜이 나중에 나왔다
식사를 끝내고 난 후에 본, 누가 파갔을까?
2 | 속을 채우고 걷기 시작했다 |
요 길은 나름 오래된 ㄱ
요즘은 보기 힘든 비디오 가게
그리고 시계방. 아직도 이런게?
흔한 밤거리
그리고 보이는 달마 갤러리와 달마
한때 여기는 유명한 곳이었다고 한다. 시에서 지원하려했는데 거부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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