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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맥주...
: 맥주. 그 맛과 향과 그 느낌이 천차 만별.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한국 맥주만 많이 먹게 되는데, 맥주의 고향인 독일에 가서 직접 맛을 보고 온 친구들은 하나같이 정말 맛있다고 한다. 맥주가 맛있어? 한국 맥주를 마시면서 아직 맛있다는 것을 느껴 본 적이 없다. 한국 이전까지 정말 많이도 닫아 두었다.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서 닫기도 하고 열기도 하고... 그 동안 한국민은 속고만 살아 왔으니... 그 중 맥주도 포함된다.
한국 맥주는 좀 톡 쏘는 맛에 화학물질 같은 신맛이 느껴져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맥주집 가면 생맥주를 찾는 이유도 그 중 하나다. 저번에 태국 식당가서 먹어본 태국 맥주는 부드럽게 넘어가고 한국에서 느껴지는 그 화학물질 같은 똑 쏘는 느낌은 적게 느껴졌다.
난 한국 술은 공장에서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본다... 게다가 술 값의 대부분이 세금인 것도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고...
1 | 미얀마 맥주 |
수입된 미얀마 맥주
: 그 맛은 태국과 비슷했지만 조금 달랐다. 내 개인적인 의견은 태국 맥주보다는 좀 못했다. 미얀마 분들이 하는 말로는 이 맥주는 미얀마에서도 고급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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