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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9부 사마르칸드 구석구석.

: 우즈벡에도 더운 날씨 덕분에 나무가 우거진 산이나 냇물이 흐르면 빠짐 없이 있는게 평상이다. 중산층 정도되면 이곳에는 다차라고 하는 별장 비슷한 산속 집을 하나는 가지고 있다. 사마르칸드나 부하라 같은 곳이 수도가 된 데는 바로 이런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이 비교적 풍부하고 이런 숲도 있으니... 자연스레 이전 수도가 된 것일터....

사실 위도상으로 따지면 한국과 그리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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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마르칸드의 자연

저렇게 평상을 만들어서 저기 앉아서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한다. 느긋하게 하루 몇시간은 죽치고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배가 나오고 살이 안찔 수가 없을 듯....

사마르칸드의 평상에서 식사 중인 모습

데이트 중인 듯한 젊은 연인

체리 나무

사마르칸드에서 만난 새

그 유명한 러시아제 자동차 지굴리

2

상점 등

사마르칸드에서 거의 중심지 같은 곳인데... 백화점 같은 곳도 있고, 도로도 제법 깨끗한 것 같고, 하지만 보시다시피 사람들은 거리에 그리 많이 나와 있진 않다... 낮이라서 그런가? 다 일하러 가서?

여기는 호텔이다

뭐 백화점 비슷한 곳

로터리

전자제품 전문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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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8부 사마르칸드 구석구석.

: 우즈벡에서 그래도 마음에 드는 건 그나마 깨끗한 공기와 건조한 날씨, 뜨거운 햇살을 받고 자란 과일이었다. 특이 여기서 생산된 과일은 당도가 높아서 한국에서 먹던 과일에 비하면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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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마르칸드 구석구석

우즈벡의 특징이 햇살은 따사로운데 그늘이 그리 많지 않다는 거다. 햇빛 맞아야 한다. 그래서 나무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차지 한다. 그렇다고 다무 사이만 찾아간다고 해서 햇살을 피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리 빽빽하게 있는 게 아니기 때문.

사마르칸드의 여러 모습

여기는 레기스톤과의 경계 벽이라고 보면 된다.

이곳도 마찬가지

여기를 돌아 다녀 보면 알겠지만 집 사이의 벽은 이렇게 높다

뽕나무

뽕나무 열매

2	상점과 극장

상점도 있고 극장도 있지만 한국처럼 사람이 넘치지는 않는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한국처럼 사람이 우글우글하는 건 거의 본적이 없다.

여기는 상점이다

극장인데 한번도 가본적은 없다. 아마 이전에는 영화도 많이 했을듯하다.

머리하는 곳, 미용실 혹은 미장원이다.

아시아나 항공

러시아 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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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7부 사마르칸드 구석구석.

: 일반 도시의 건물은 대부분, 거의 대부분 구소련 시절에 건설된 것들이다. 물론 최근에 건설된 것도 있긴 하지만 도시 중심가이거나 개인적으로 지었거나 한 경우 뿐이다. 하지만 구소련에서 지은 건물이 튼튼하기 때문에 인테리어나 익스테리어가 좀 오래되어 보일 수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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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마르칸드 구석구석

대학과 관공서가 모여 있는 중심지다. 한국과 같이 유흥가의 모습을 기대한다면... 그런 것은 없다. 나이트 클럽은 아마 찾으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디 제대로 놀만한 곳은 없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이 놀 곳이라고 해야 하나... 여기서는 식당에서 음악 틀어놓고 춤을 춰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학과 기관이 모여있는 곳

이곳이 일종의 중심지 같은 곳...

2	시장과 거리 모습

왕의 무덤... 한국에도 왕의 무덤이 있듯이, 이곳에도 왕의 무덤이 있었다. 그리고, 그때 그시절의 사마르칸드 사진 모음이 있었는데... 전쟁 이후라서 그런지... 폐허의 모습이었고... 그 당시 사람들의 사진을 보고 있자니... 사실 아무런 느낌은 없었다.

사마르칸드 거리

뽕나무, 여기 열매가 참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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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여행기 - 사진으로 감상하는 우즈벡이라는 곳 6부 사마르칸드 게스트하우스.

: B&B는 bed & breakfast의 약자로, 즉 침대와 아침만을 제공한다는 것을 뜻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기본적인 것만을 제공한다는 뜻이다. 주인이 친절하고 단기간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숙소로서 손색이 없다. 이 곳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일단 아침은 공짜로 제공하나 메뉴가 한 3 ~ 4가지 정도로 이 곳 현지식이다. 그러나 음식이 나쁘지는 않다. 점심은 따로 제공되지 않으며, 저녁은 2500숨, 즉 약 2달러 정도로 해결이 가능하다. 저녁도 메뉴가 다양하지 않다. 한 2 ~3 가지 정도로 돌아가면서 요리를 하는 것 같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대부분 손님들이 장기간 머물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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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우즈벡 게스트하우스

레기스톤을 중심으로 게스트하우스 혹은 여관 수준의 숙박 업체가 즐비해있다. 사마르칸트라는 이 고도시가 마치 관광으로만 주민이 먹고 산다는 느낌도 받았다. 그러나 그 시설 자체가 다른 대도시에서 보는 것과 같지는 않다. 있을 건 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바호드르라는 게스트하우스

원래 여행객들은 머무는 곳을 중심으로 거주등록해야 한다. 주인에게 여권만 맡기면 알아서 해준다.

원래 3인실이다.

화장실

사마르칸드 거리의 전형적인 모습

승합차도 보인다

2	시장과 거리 모습

왕의 무덤... 한국에도 왕의 무덤이 있듯이, 이곳에도 왕의 무덤이 있었다. 그리고, 그때 그시절의 사마르칸드 사진 모음이 있었는데... 전쟁 이후라서 그런지... 폐허의 모습이었고... 그 당시 사람들의 사진을 보고 있자니... 사실 아무런 느낌은 없었다.

사마르칸드 거리

시장

시장이 먹거리...

이건 김치 비슷한 음식

이건 설탕이다. 정제되지 않은..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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