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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첫날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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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과는 다른...


: 그 열기를 느꼈다. 확실히 다른. 주최측도 그리고 관람객도 잔뜩 벼른 듯한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다. 12시에 문을 여는데 줄은 많이 서 있었다. 아마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면 썰렁한 분위기가 연출될까봐 걱정되서일 수도 있지만...






티켓 판매부스에 늘어선 줄








조용히 인기를 끈 넥슨 부스 - 역시 넥슨이다.



좀 한가해 보이지만 이 사진을 찍은 것은 10시 30분 경이었고, 티켓 구매부스는 다른 곳에 있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많이 왔다고 봐야할 것이다.



이런 줄, 줄 줄이 앞으로 계속 이어질 걸 생각하니...






: 첫날 밖의 풍경이었다. 내 생각에 대단히 많은 사람이 방문했다. 그리고 밖은 이정도 였고 안은 더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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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게임 업계에서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회사 하지만 이번엔 뭔가 단단히 마음 먹고 대대적인 투자를 한것같다. 그 분위기도 소리도 작지 않다.


이번 지스타는 이전과 다르게 국제적이다는 느낌이 드는데 벌써 외국 일반 관람객을 제법 봤고 내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중국인이다.





이제 지스타도 국제적 행사로 발돋음하는가? 아니 이미 발돋음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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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개의 모바일 게임이있고 그중 마비노기 듀얼에는 손님이 많으니 다른 2가지를 끝낸 후에 하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각 시연에 대한 경품

 1. 마비노기 듀얼: 쿠션과 넥슨 다이어리(그래서 줄이 가장 길다)

 2. 영웅의군단 레이드: 휴대폰 고리(작은거)

 3. 광개토 대왕: 휴대폰 거치대(똑딱이형 작은거)

 이 셋 중 2번과 3번은 인기가 별로 없어서 쉽게 받을 수 있다. 딱히 미션도 없어서 적당히 일어서서 안내원한테 말하면 카드 줄것이다. 그러나 1번은 미션을 깨기가 쉽지 않다. 특히 처음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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