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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본격적인 여행 3부 - 4월 6일 파고다 여행...


 : 미얀마 여행지로 자주 추천되는 게 바로 '파고다'다. 미얀마어로는 따로 있지만 영어로는 Pagoda다. 굳이 번역하자면 일종의 '불탑'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 내가 보기엔 불탑은 일종의 상징적인 건축물이고 파고다의 핵심은 그 안을 구성하는 불상과 여러가지 형상, 종 등 불자가 와서 기도를 하는 곳이라는 거다. 



바고 위치




 



1

 첫 파고다... 이건 시작에 불과했을 줄이야....



 : 난 그저 한 두개 정도를 예상했지, 미얀마 구석구석에 이렇게 많은 절과 불탑 사찰이 있는 줄은 몰랐다.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정말 다양하게 존재하는 이 파고다... 물론 스님이 사는 사원도 따로 있다. 그리고 미리 말하지만, 미얀마에서 20일 쯤되었을까? 양곤에서 혼자 여행할 때 난 이미 사찰은 지겨워하고 있었다.... 


이 파고다의 이름은 Shwetaungyoe Pagoda이고 위치는 아래와 같다. 참고로 관광객들은 잘 안찾는 곳이다.

 





최대한 화려하게....


기도 하러 들어가는 모습

높은 불탑


화려한 장식들


요런 식으로 금색으로 되어 있다


전망 좋은 곳도 있고... 들어갈 수는 없었지만...


사방에 하나씩 이런 불상이 있다









2

 4월 6일 계속되는 파고다 방문


: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오토바이가 많은 이곳에서는 각 절마다 이렇게 혹은 오토바이가 모이는 곳마다 이렇게 주차증을 주고 받는 다는 것을 알았다. 이건 오토바이 주차비라기보다는 잘 보관해주고 지켜줄테니의 의미가 더 강하다는 것을 한참 뒤에 알게 되었다. 그리고 또 나중에 알게된 건 이날 방문한 파고다는 그 많은 파고다 중 일부일 뿐이라는 것을... 


 이 파고다의 이름: Seinthalyaung

 위치는 다음과 같다

 



웬 주차증을???


요렇게 생겼다


여기는 땅에서부터 그냥 미리 벗고 갔다


불상이 벌써부터


뭔가 오래되어 보이는 데




다양한 불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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