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릭스 8개월 사용기

Atrix 생애 첫 스마트 폰.

8개월 사용후 내가 내린 결론(별 5개 만점).

가격 경쟁력 : ☆☆☆☆

성능 : ☆☆

사용성 : ☆☆☆☆

KT 서비스 : ☆

네비 감 : ☆☆☆

사용자 고려성 : ☆☆☆

전체 점수 :☆☆☆

아트릭스 사용기를 그대로를 기술하도록 하겠다.

아트릭스 적응기, 그 용도를 중심으로

듀얼코어의 스피드라고 자랑하는 아트릭스. 
하지만,
부팅까지 컴퓨터에 버금가는 시간. 
사용하다가 자주 멈추는 아트릭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의 용도는 다양했다.  

자주 사용하는 용도
1. 불편하지만, 이메일 대용. 급할 때, 이것으로 이메일을 쓴다. 
2. 문서를 저장하고, 때로는 급할 때 USB대용으로 사용하며,
3. 다른 컴으로 파일 전송할 때, 이것을 이용하기도 한다. 
4. Navi 기능, 길찾기 기능은 정말 편리하다. 
5. 각 종 어플을 이용. 

거의 쓰지 않는 기능
1. HDMI 데스크탑(웹탑) 기능. 
   : 실제로 거의 쓰는 일없고, 노트북 대용으로 쓰기에는 그 속도가 너무나도 느리다. 

2. HDMI 영화보기.
  : 데스크 탑이 있는 사람은 거의 사용하지 않을 기능이다. 연결이 느리다. 급하게 폰에 있는 동영상을 볼 때 편리할 수 있는 기능. 그러나 얼마나 그렇게 사용하겠는가? 

못쓰게 된 기능
1. 헤드셋, 이어폰 제어(다른 기기에서도 자주 고장 나는 부분인데, 납땜이나 연결부분이 약해서 이어폰을 꽂아 놓으면 저절로 작동하든지 하는 문제가 발생)


2. 지문인식 : 어느 순간, 지문인식이 전혀 안되었다. "이유"는 아직 모른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런 경우 많단다.  지럴, 그럼 그렇지.



3. 캠코더 : 뭔 컴터 하드 막 긁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 여기서도 나타난다. 뭘 그리 쓰는지, 1분 이상 동영상 찍고 나면 먹통된다. 그리고 한 참 있고 난 다음에야 작동을 한다. 있으나 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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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제품은 장기간 사용해도 별 문제가 없는 제품이어야 한다. 그것이 나의 지론이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야, 진정으로 그 값을 하고 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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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후 개선 된점
 
 1. 시시 때때로 발생했던, 부팅/재부팅 현상이 없어졌다.   
 2. 응용프로그램과 기타 사용이 이전보다는 안정되었다. 


아트릭스 문제점 사진 및 동영상  

혹시 몰라서, 저장 공간과 메모리 사용현황을 사진으로 올린다

 보시다 시피, 용량이 아주 없지 않는 상황, 메모리도 충분.


1. 영문 입력
마지막으로, 메모리 또는 프로세스의 문제, 혹은 많은 응용프로그램 실행으로 발생한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글 입력에는 문제가 없던 것이, 영어입력을 빠르게 하면 제대로 안되는 문제가 있다. 한글도 빠르게 입력시 제대로 입력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영어는 문제가 심각하다.  이것도 업데잇 이후에 발생한 문제다

 아래가 그 증거 동영상(본 내용은 내가 문제를 찾아서 해결했다.)

아래는 문제를 해결하고 난 뒤에 타이핑 해보기.
문제는,  키보드 설정에서 '필기 인식'을 해제해주면 문제가 해결된다. 
 
 동영상 처럼 키보드 설정하면 된다

그 결과

보시다 시피, 완벽하게 해결된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놈의 필기 인식이 뭐가 대단하다고 시간이 이렇게 걸린단 말인지... 조금만 삐긋해도 그렇게 인식하고, 프로그램을 잘 못 만든 건 아닐까? 

2. 지문 인식
 : 현재 지문 인식은 완전히 작동하지 않는 상태다, 억지로 천천히 아주 해야 한 번 될까 말까? 이것도 업데잇 이후 발생한 문제

 증거 동영상

3. 캠코더
 : 캠코더는 1분 이상을 녹화하게 되는 경우, 재부팅을 한다든지, 한동안 먹통이 되는데, 파일 데이터를 저장하는 동안 발생하는 문제로 생각된다. 이 증상은 업데이트 이전에는 심하지 않았던 것이다. 

 증거 동영상

 

추가로, X 같은 모토로라 아트릭스 A/S 동영상을 누가 올렸더군요. 
링크 걸어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