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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폰, 효도폰의 대명사 갤럭시 J3 리뷰


 : 그래 공짜가 어디있겠니... 결국 2년 약정으로 팔아 먹는 거지만... 그러면서 공짜라고 어쩌고 저쩌고.. 사실 할부금도 조금 존재한다... 공시 지원금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마치 공짜인 것처럼 파는데, 아마 이 기기의 원가를 생각하면... 뭐지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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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성능 상향된... 스마트폰



 이 폰을 만약 '기초수급자'에 '65세' 이상 노인이 구입하게 된다면 한달 요금이 약 5천원 미만으로 2년 약정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통신비 혜택이 늘어서다.  

 

갤럭시 J3를 까보다





 구성품을 보면 알겠지만, 군데군데 거품을 싹 뺀 모습이 보인다. 일단 있을 건 다 있다. 충전기에 이어폰까지... 포장도 기본으로 간단하게 되어 있다.



기기를 볼까?






 첫인상은, 어 아이폰? 요즘 이게 대세인 모양이다. 여기서도 볼 수 있듯이 팬시한 기능은 싹 없다. 지문 인식도 없고... 마치 갤럭시 S3에 디자인만 아이폰인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그런만큼 배터리 착탈식이 아님. 배터리 교체는 아이폰처럼 수리점에 맡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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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이나 스펙을 한 번 볼까?



 참고로, 이건 2016년 버전이 아니라 2017년 버전으로 모델명은 SM-J330L이다. 


프로세서


삼성 엑시노스 7 Quad (7570) SoC. ARM Cortex-A53 MP4 1.4 GHz CPU, ARM Mali-T720 700 MHz GPU


메모리


2 GB LPDDR3 SDRAM, 16 GB eMMC -.- 규격 내장 메모리, micro SDXC (규격 상 2 TB, 256 GB 공식 지원)


디스

플레이


5.0인치 HD(1280 x 72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LTE Cat.4, TD-LTE,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


Wi-Fi 802.11b/g/n, 블루투스 4.2, NFC


카메라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배터리


내장형 Li-Ion 240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7.0 (Nougat)

Samsung Experience 8.1


규격


70.3 x 143.2 x 8.2 mm, 142 g


색상[1]


블랙, 블루 실버, 골드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


VoLTE 및 Wideband Audio 지원, 지상파 HD DMB 및 고화질 스마트 DMB 지원






 논란이 되는 문제점을 살펴 보면...


 1. 심한 원가 절감 흔적들. 근접센서, 자동 회전 센서외에 다른 센서는 아예 없단다. 조도 센서도 없고. 자이로 센서도 없단다. 

 2. 오랜 충전 시간

 3. 부족한 내장 메모리 용량

 4. 디스플레이 외부 강화 코팅이 안되어 있음.

 5. 자금제 단말기이지만 교환시 문제가 발생한단다.



 하지만, 진작 우리 어머님은 대만족임. 가볍고 또 빠릿빠릿 한 것 같단다. 지금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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