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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o10 해외 직구기 - 손목 보호 가로형 마우스, VICTSING 개봉기 그리고 사용기


 헐, 긴가민가 했는데 정말 왔다. 해외직구. 국내 택배가 2 ~ 3일 정도 걸린다면 4 ~ 5일 정도 걸리는 모양이다. 내건 딱 4일 걸렸다. 월요일에 주문했다. 주말을 끼면 더 걸릴 수도 있겠더라...


배송 추적하면 나오는 화면

그런데 통관 정보는 안나오더라는... 그래서 이 배송 정보는 며칠이 지난 이후에 조회가 가능했다




 이전 글 참조


 Qoo10 해외 직구기 - 나도 이젠 늙다리 그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이제야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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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를 받았다... 


일단 장점부터,


1. 정말 저렴한 가격, 14 USD(배송비 포함)

2. 아무 문제 없는 초기 작동 상태, 아주 잘 작동함


 보통 우리집은 오후 3 ~ 4시 쯤에 택배 도착하는 게 일반적인데 이건 오전에 오더라... 헐!!! 따로 취급하나? 정말 좋았던 게 택배 추적도 가능하고 정말 편리하게 되어 있더라. 한글화도 정말 잘 진행되어 있고. 뭐냐 이거!!! 


도착한 마우스. 아래부분이 샤오미 전동 면도기이고 위가 마우스다. 






 포장은 아주 단순하게 되어 있더라. 그리고 종이 박스에 들어서 올줄 알았더만 그냥 비닐 봉투에 담겨서 오더라는... 도대체 이런 제품 15달러에 판다면 얼마나 이익을 더는다는 얘긴지? 분명 항공을 통해서 건너오는 걸텐데... 아, 이해가 안된다!!!!




 물건너 오는 데 한국보다 싸!!!! 아 이해안되... 이 마우스 원가가 뭐 한 1~2달러 정도라도 한다는 건가? ㅡㅡ; 이해 안됨... 분명 뭔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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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구성품하고 제품 한번 볼까?



 딱 마우스 하나와 설명서가 들어 있음. 그게 다임. 안에 배터리 넣고 사용하면 됨. 그냥 저렴한 무선 마우스가 세로로 되어 있을 뿐이라고 보면 된다. 





 뒷면인데 이것만 보면 그냥 평범한 마우스와 별반 다를 게 없다. 그냥 가로로 된 마우스라는 거 밖에. 그런데 이거 한국에서는 얼마? 11번가에 8800원짜리가 있는데 해외배송으로 배송비 포함하면, 24700원이다. 배송비 4,900원짜리고 있더라고. 그중 가장 싼게 2만원이었다. 그런데 그건 유선임. 24700원짜리도 유선이고... 그래서 헐헐헐!!! 이해가 안된다... 

 




 자 단점 좀 보자.


1. 마우스 클릭 부분이 좀 딱딱한 편이다. 

2. 그립이 손 크기에 따라서 좀 달라질 수 있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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