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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경기의 반영일까? 

 

 : 뭔가 식은 느낌?이라고나할까? 이전에 참여해본 게 아니라서는 모르겠지만... 대체로 그런 느낌이긴 했는데, 분명한 건 사람들이 집에 대해서 가지는 관심이 아주 많았다는 거다. 사람들 대부분 진지한 것 같더라. 

 

 관람 포인트.

 1. 집수리, 인터리어 공사, 집짖기 등을 생각하고 있다면 당장 와라.. 여기에...

 2. 모든 제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 가능하지만 그 선택의 폭이 아주 넓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좀 더 구체적인 정보 획득과 할인의 기회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문외한인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음.

 3. 경품이사 사은품을 기대하고 왔다면, 음... 요즘 돈이 잘 안벌리는지 경품 등이 좀 별로다. 크게 기대 안하고 오는 게 낮다.

 4. 창업 박람회의 경우,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실제로 맛보고 알아보고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자리!!! 하지만, 결정에 대한 책임은 본인임을 잊지말고 꼼꼼히 잘 확인만 한다면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

 

 

방문했을 때 '수제 맥주 페스티벌'도 함께하고 있었다. 실외 부스는 그 모습. 그런데 이날 오후부터 비가!!!!

 

 

자, 좀 자세히 볼까?

  여기는 그야말로 다양한 제품을 시음해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고... 잘하면 작은 선물도 획득할 수 있는 시간 보내기에도 좋은 장소이고... 한번쯤 와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 뭔가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고.

 

 

 아래는 대충 전체적인 분위기인데 첫날 오전에 찍은 사진이라 사람은 많이 없었다.

 전시된 제품들인데 참 다양한 제품들이 있더라. 그 중에서 선인장 같은 게 마음에 들었음. 저런 식물형 아기자기한 생명을 보는 것만으로 뭔가 위로 받는 느낌이 있다.

  

 아래는 나에게 좋아보이는 것만 찍은 거다. 생활에 필요한 각종 식기와 가재도구도 전시되어 있었다.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곳. 

 

 그리고 뭔가 고전적인 시계와 꽃모양 향수. 방향제. 사실 이날 방향제 좀 구매했다. 가격이 싼 게 있길래...

 

 그리고 특이한 실내 장식용 그림과 내가 또 발견한 내가 좋아하는 것 하나... 막걸리...

 

 아래 사진 잘 나온 것 봐라.... 그림에 등을 넣어서 반짝이게 해 놓았더라. 좋은 아이디어라고 본다. 불끄고 이걸 켜 두면 보기 참 좋을듯...

 

 

아래는 막걸리인데, 부산 만덕에서 웬 부부께서 이걸 만드셨단다. 뭔가 양조장이 있는듯. 마셔봤는데. 아 괜찮던데... 가격이 비쌀만했다. 올, 한국에 점점 이런게 많아서져 다행이야!!!

 

 

 그리고 밖에서는 수제 맥주 페스티벌 외에 또 뭔가가 진행되고 있었으니.. 캐나다 한국 목재 페스티벌이라고 하느 거더라... 나무로 집을 잔뜩 만들어 놓았던데...

 

 

 그리고 창업박람회는 개인적으로 별로 그다지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아니지 창업할 생각이 별로 없다. 요즘 같은 세상에 빚까지 져가면서 저런 가게 하나 내면 노예처럼 살아야 하기 때문에.... 쉽게 돈 잘 벌 수 있는 거라면 누구나 다 하려고하겠지가 내 기본 생각이라... 

 

 그런데 그 중에서 유일하게 관심을 끝게 바로 저 김밥집. 다른 것보다 김밥 만드는 과정이 대부분 기계화가 되어 있더라고... 특히 김밥에 밥 엊는 과정이 기계화가 되어서 정말 편리하더라. 속 만드는 것도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저거라면 혼자라도 김밥집 경영이 가능하겠던데... 속도도 높일 수 있을 것 같고... 개인적으로 김밥은 미국의 햄버거 같은 패스트푸드로서 많은 가능성을 가진 음식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김밥천국'이라는 채인점이 크게 히트한 게 그냥 히트한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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