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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텐츠 페어잖아. 컨텐츠 그 무궁무진하고 광범위한... 그만큼 회사도 많고 관련된 것도 많을 텐데.. 이건 그것보다는 '각 지역 홍보 행사'에 가까웠다. 그 많은 영화사, 드라마 제작사, 각종 인터넷 콘텐츠 제작사... 아니지 지금 국제영화제하니 영화제작사는 대부분 그 행사에 참여했을 거고... 그것을 빼더라도... 그 많은 회사들은 어디가고.... 그리고 넥스트는 왜 붙여놓은 거지? 어디서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건지...

 아니 원래 이런 행사였나? 음 그렇다면 뭐 어쩔 수 없는 얘기지만...

  관람 포인트

 1.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 잔뜩에 아이들이 체험하면서 놀만한 게 잔뜩!!! 5세 ~ 11세 정도 아동이 있는 가족이라면 여기 안올 이유 없다.

 2. 캐릭터 제품, 아기자기한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기 쇼핑하기에 아주 좋은 기회!!! 

 3. 경품이나 상품이 목적이라면 비추다. 그다지 좋은 것 없었다. 올해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자, 사진 좀 볼까?

 사진 이라고할 것도 아닌게, 에고... 별로 사진 찍고 싶지도 않았음. 거기서 거기 같은 축제. 천막에 자판 깔고 비슷비슷한 체험하고 비슷비슷한 홍보활동 하고... 새로울 것도 참신한 것도 없는 모습. 뭐 가족의 입장에서 그냥 자기가 사는 곳 가까운 곳에 가면 되는 '장점'도 있긴하지만, 그때그때 그 축제에 맞춰서 참여하는 맛은 없었다라고 봐야지... 

 각종 선물 이벤트가 있었지만, 내 관심 끄는, 득템해야겠다는 마음을 들게하는 선물은 없었다. 게다가 스탬프 투어 보상은...ㅠ.ㅠ; 있으나 마나한 살림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배지였고... 첫날은 모두 소진으로 오후 한 2시쯤 갔었는데 못받았었고... 헐!!! 

 이건 방명록 남기는 건데, 보면 알겠지만 디자인은 참 좋음!!! 역시 컨텐츠 페어 답다. 

 

 자 그럼 아기자기한 작품들을 함 볼까? 여기는 사진 찍을 게 많아서 많이도 찍었다.

 

 귀여운 작품들이 쏱아진다. 이건 볼게 많아서 정말 좋았음. 아래와 위 사진은 모두 한지로 만든 거다. 한국의 전통 종이로!!!

 

 만화 웹툰... 작품들. 참 볼만하지 않은가? 한국의 만화 능력이야 탁월하긴 하지... 일본에 못잖은데... 아무래도 스토리텔링에서 좀 짜치지...

 

 아래는 스티커에 그리고 뭔가 교육용으로도 쓸 수 있는 장비 같은 거던데... 자세히 설명은 못들었다. 뭔가 획기적인듯....

 

 

아래는 선비 등 캐릭터를 이용한 스마트폰 받침대이고 그리고 그 옆은 저작권 위원회에서 진행한 이벤트임. 불법 다운과 저작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 그리고 그 아래는 공유마당이라고 하는 플랫폼 홍보고...

 

이게 저작권위원회의 부스였는데 여기 상품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머그컵에 인형까지.... 

 

 아래는 여기저기 작품과 캐릭터들...

 

캐릭터 참 많다. 많아..

 

아래는 방송까지 하더라... 꽤 많이 준비하긴 한 건데... 사실 좀 부족한 거 많이 보였는데... 특히 각 지역 캐릭터 홍보에 참여하지 않은 지역이 있더라.....

 

그외 각종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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