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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누르 술탄(구, 아스타나) 이야기 26부 - 월드 엑스포 24, 메인 부스. 핵심 부스


 카자흐스탄 전체 여행 내용은 아래 글 참조.

  • 18:30:45 카자흐스탄 여행 총정리
  • 13:22:18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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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부스


     2년이나 지난 후에야 이 글을 쓴다는 것도 좀 웃기긴하고. 여행 끝나자마자 글을 쓰기 시작한 것 같은데, 역시 너무 여행양이 많아서... 일일이 다 쓴 다는 게 불가능했다. 클릭하고 사진 선택하고 여행했던 정보 모으고... 헐 이게 쉬운 일이어야지.... 한 2~3달 정도 쓰다가 그냥 총정리하는 걸로 마무리했었다. 그런데 놓친 내용들이 너무 많은 거다. 그래서 다시 쓰기 시작했는데.. 이노무 사진 찍어 놓은게 너무나도 아까웠는지... 헐!!! 











     상층에 올라가면 스카이워크처럼 유리 바닥이 있는데, 나쁘지 않았음. 아래가 다보이는 수준. 난 '고소공포증'이 좀 있어서 무서웠고. 흥미로운 공연과 시설물이 많이 있긴 있었는데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제대로 즐기는 데 좀 한계가 있었다. 기다려야 하는 것도 있고, 움직임에 많은 제한이 있어서... 이게 꼭대기층에 올라갔다가 내려가면서 구경하는 방식이었음. 


     스카이워크 동영상




    스카이워크 동영상











     2

     메인 부스 계속


     유리바닥을 지나면 또 온갖 갖가지 조형물들이 즐비하다. 그리고 꼭대기인만큼 전망 또한 꽤 괜찮고. 각자기 모양 등이 예술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었음. 누군가 예술 설계사가 참여한듯했다. 









     전망에서 아쉬웠던 건, 유리에 먼지 같은 게 많이 껴서 좀 흐렸다는 게 아쉬웠고, 자잘한 조형물들은 뭔가 참여해서 해볼 수 있는 것들은 아니었다. 그냥 눈요기 정도. 여기 대부분 다 그랬긴 했지만. 그리고 하루에 다 볼 수 있는 양이 아니라... 좀 아쉬웠음... 그런데 아침 일찍 왔으면 다 볼 수 있었을지도... 하필 늦게 가서리... 젠장할.


     


     게다가 전망이 완전 투명한 게 아니라 뭔가 점같은 격자 무늬로 씌워져 있어서... 아니 왜 저렇게 해놓은거냐... 시야 가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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