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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누르 술탄(구, 아스타나) 이야기 25부 - 월드 엑스포 23, 메인 부스. 핵심 부스


 카자흐스탄 전체 여행 내용은 아래 글 참조.

  • 18:30:45 카자흐스탄 여행 총정리
  • 13:22:18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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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부스


     본관이라고 해도 되것네. 그래 본관 맞다. 전시되어 있는 거 보면, 온갖 좋은 건 다 가져다 놓은 것 같더라. 그리고 본관 1층에는 정말 잡다하게 이것저것 많이 전시해놓았더라는... 그리고 어디가나 있는 동전 던져놓기도 있고.. 물흐르는 폭포같은 시설물이 꽤 보기 좋았음. 물은 역시 뭔가 기분 좋게 하는 게 있어... 본능인 건가? 






















     자, 지금 보는 건 기존에 다른 국가에서 봤던 뭐 그럭저럭한 전시 수준이고. 높은 곳에 올라가면 뭔가 볼게 좀 많이 있는 것 같던데... 개최국인 카작의 모든 력량이 집합된 곳이라고 보면 되는데...  










     2

     메인 부스 계속


     여기 카작 중앙 부스는 뭐랄까, 카작 국립 박물관이라고 해도 될것같다. 뭐 대부분 설치물은 저 공간에 놔두고 유지관리하겠지만 아마도, 아마도, 일부는 카작 국립 박물관으로 옮기지 않았을까? 아니다 그게 아니라면 아예 저기 저 공간을 국립박물관으로 바꿔놔도 되지않을까 생각한다. 전통도 있고 현재의 모습도 있는 곳이니까.... 


     저 공간을 어떻게 이용할지 내가 괜히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예상되는 바로는 '티켓' 값 받아먹으면서 계속 유지하지 않을까생각한다.







     갔을 때 토카막 쇼가 막 시작하기 전이었는데... 지금 스케줄을 보니까 9시까지 했었네... 근데 8시 되니까 거의 종료 직전이던데. 뭐 그런 그렇고 이 공연에 대해서 말하자면, 장소와 시설물을 제외하고는 천으로 공연하는 어디선가 본듯한 공연과 별 다른 게 없었음. 그 우아한 거 있잖어... 




     뭐 공연이 나쁘다는 건 아님. 공연자가 경험이 많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자체는 꽤 수준 있었음. 공연 깔끔했고, 공연자가 잘하는 사람이어서겠지... 보는 사람도 꽤 있었고 동영상 찍는 사람도 꽤 많았음. 그만큼 잘 만들어진 공연이라는 거! 저 안의 시설물과 함께 다양한 시각적 효과는 내서... 게다가 음악도 좋았고.., 한마디로 공연이 전반적으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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