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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빼쩨르부르크 이야기 12

  아래 글은 지루한 사진의 연속, 정리된 걸 보려면 아래 러시아 여행 요약을 클릭

  • 2018.08.01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1부
  • 2018.07.30 러시아 여행 - 기차표와 기차타기
  • 2018.07.30 러시아 여행 - 기차 예약하기
  • 2018.07.21 러시아 거주 등록 한방에 정리 (3)
  • 2018.08.02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17부, 사진 이야기
  • 2018.07.25 8월 8일 뻬쩨르로 떠나는 모스크바 역 안에서 그 동안의 여행을 정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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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르미따쥐


    36. 에르미따쥐 박물관(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Эрмитаж)




     에르미따쥐에 대해서는 들은 게 있었거든.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다 볼 수 있을까말까한다는 그말. 그래서 더 서둘렀지. 일일이 다 보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이지. 하루 티켓 값이 700루블이나 하는데, 현재 환율로 약 14,000원이나 하는데, 그냥 대충 구경해선 안 될 거다. 심지어 점심도 못 챙겨먹을 걸 예상하고 중간 중간 먹을 수 있는 빵이랑 과자 과일 같은 것을 준비했던 것으로 기억해. 어쨌든 식당에서 먹는 점심은 하지 못할 각어로 돌아 댕겼다. 내가 얼마나 서둘렀는지 초점이 나간 사진도 많아... 젠장할. 


     자 여기서부터는 거의 사진 감상이나 마찬가지. 



     이야, 오디오 가이드에 한국어도 있어. 그런데 500루블이네. 너무 비싸다. 러샤어로는 350루블이야. 심지어 한국어로도 번역되어 있어. 이건 기기를 빌리는 거. 사람이 아니고.








    화려하다 화려해... 입구부터 그냥 마!! 저게 정말로 금일리는 없겠지만...
































     혹시나 해서 이날 찍은 사진 개수를 보니 1400개 정도네... 






    2

     에르미따쥐



    36. 에르미따쥐 박물관(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Эрмитаж)



     입장료 성인 700루블. 표 자동 판매기에서 구매 가능. 판매기 구매가 더 빠르다.







    도대체 이전 귀족들은 얼마나 화려하게 산 거냐. 그 허영에 끝이 없었겠는데. 권력도 아주 강했겠지...






















    참나 뭐가 이렇게 많은 건지? 이거 관리하는 사람들은 아니지 도대체 여기 몇명이나 일하는 걸까? 각자 전문 분야가 있겄지? 미세한 거 한 두군데 바뀌어도 눈치 못깔 것 같은데...







    게다가 전시된 건 일부라니... 말이 되냐고? 그많은 다른 건 다 어디에 있냐? 그리고 이거 팔면 돈 어마어마하게 되것지? 러시아가 힘들 때도 이런 건 안건드렸나? 팔면 꽤 돈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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