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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빼쩨르부르크 이야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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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01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1부
  • 2018.07.30 러시아 여행 - 기차표와 기차타기
  • 2018.07.30 러시아 여행 - 기차 예약하기
  • 2018.07.21 러시아 거주 등록 한방에 정리 (3)
  • 2018.08.02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17부, 사진 이야기
  • 2018.07.25 8월 8일 뻬쩨르로 떠나는 모스크바 역 안에서 그 동안의 여행을 정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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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르미따쥐


    36. 에르미따쥐 박물관(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Эрмитаж)




     다른 쪽에서는 이집트 전문 전시를 하고 있더라고. 그리고 거기는 사람들이 별로 많이 없네. 여기 전시장이 너무 넓어서 사람 분산만 잘된다면 얼마든지 수많은 사람을 수용할 순 있겠더라. 문제는 어느 공간에서 몰리는 경우... 즉 다빈치 작품처럼 사람들의 관심을 한꺼번에 받는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넉넉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야.




























     이집트 전시물도 한국이나 이런데에서 볼 수 있는 그런 거에 비하면 정말 많다고 해야겠지... 정말 진짜이긴 하겠지. 한국에도 이집트 특별전 같은 것을 하긴 하는데... 가끔 유료로 하긴 하지... 그거 공수해올려면 비용이 장난 아닐테니...  




    2

     에르미따쥐



    36. 에르미따쥐 박물관(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Эрмитаж)



     입장료 성인 700루블. 표 자동 판매기에서 구매 가능. 판매기 구매가 더 빠르다.


     이집트도 제법 많이 있었고... 뭐 더 있지만 전시 안한 것도 많을 거야. 이집트를 지나가니까 동양게 나오더라고. 얼핏 한국 거도 있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 문화 유산을 남의 나라에서 보는 게 결코 기분 좋은 일은 아니지... 




























     일본화로 보이는 것도 있고 한국화로 보이는 것도 있고.. 역시 이런 예술작품은 종교와 관련되어 있는 게 많은 것 같어. 믿음이 있어야 뭔 작품이 나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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