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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뚱보집 - 이런 맛집도 있었던 거야?
결론: 가성비 좋은 집. 아니 두부정식이나 콩나물밥이 3천원이래. 헐!! 물론 보쌈은 비싼편. 단점은 보쌈 양이 너무 작어. '중'자 시켰지만 '소'자 처럼 나옴.
1 | 남포동 뚱보집 |
뚱보집 위치
네이버에 검색하면 결과가 많더라고. 이게 체인점이었던가? 내가 간 곳은 중앙동, 중앙역 근처에 있는 뚱보집이었는데, 네이버에는 검색이 안되더라고. 일단 메뉴부터 보자고. 햐 싸잖아, 저정도면. 부산에서도 구경하기 힘든 가격 아니냐? 저녘이라서 그런지 두부 정식이나 콩나물밥은 안된다라고.
소문난 데인지 사람들이 많더라고. 그리고 대기 번호가 주걱이네..
간판하고 맛집으로 나왔다는 것까지 빼놓지 않고 광고하고 있더라고. 뭐 전형적인 작은 공간의 인테리어... 주변에서 흔히보는 전형적인 서민형 모양. 하지만 저 위 간판은 최근 경향을 따른 듯한... 새 간판.
2 | 음식을 보자고... |
시켰던 건 보쌈 중자였어. 많이 먹을 마음이 없었거든. 막걸리도 하나 시키고. 대신 반찬이 깔끔하게 나오더군.
국순당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이걸 시켰다.
보쌈 중자 나왔는데 '와' 양봐라. 너무하잖아. 좀 많이 주지.. 중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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