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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과 LED 형광등 구매기


 결론: 3가지 정도를 구매했는데, 그 중 가성비 등으로 추천하는 건 "Ledvance LED 일자등 30W"다. 설치도 간단하고 밝기도 좋더라. 그런데도 가격은 5,300원. 물론 택배비 합치면 7,800원이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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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하고 구매하다...



 총 3개의 제품을 구매했다. 아래와 스샷과 같지만 글로도 정리하면,


1. 국산 등기구(형광등 없는) 36와트. 14,400원(배송비 포함)

2. 형광등, 오스람 LED FPL 18W. 9,800원(배송비 포함시, 12,300원)

3. 오스람 LED 일자등 30 W. 5,300원(배송비 포함시, 7,800원).




 그런데 왜 갑자기 구매를 결정하게 됐냐면, 기존에 쓰던게 퓨즈가 터져버렸더라고? 그것도 새로 산 것이었는데... 한 2 ~ 3년 정도 썼나? 아니다 그것보다 짧게 쓴 것 같은데... 그와 관련된 글도 그렇고 구매 정보도 남아 있는 게 없네... 


 집에 설치된 게 무게도 아주 무거운 정말 이전 제품인데, 명주 전기에서 ELDO LIGHT라는 이름으로 나온 제품이다. FPL 55W 2등용 제품. 이제품 쓴지 그렇게 오래 안됐는데, 우짜다가 터졌네..


 아래와 같은 제품이었고


아래와 같이 터졌다. 합선이 된듯하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그냥 LED를 시도해보기로 했다. 위 제품의 가격 같은 건 잘 모른다. Gmarket에도 11번가에도 검색이 안되더라고. 망했나? 찾아보니 낱개로는 안팔고 도매로만 파는 모양이더라고..




 어쨌든 저렇게 터져서 새제품을 구입했다. 뭐 다른 방법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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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택배 도착. 정말 크게 왔더라고... 그러나 무게는 많이 안나갔고..



오스람 LED 등(FPL 형)과 내가 추천하는 LEDVANCE 등기구 LED 등.




레드반스 등 뒷면을 보니까 저렇게 되어 있더라고. 

첫 느낌은? 뭐 이리 단순해였어. 그냥 플라스틱 막대기 하나만 온 것 같더라고. 그래서 뜯어 봤지... 그러니 저렇게 LED가 쭉 나열되어 있더라.





FPL 등기구 2개를 더 주문했었는데, 저건 포장이 참 꼼꼼하게 되어 있더라고.




데이타임이라고 요즘에 저 이름이 많이 보이더라. 요즘 잘 팔리는 제품 같더라고.



고장난 제품과 비교해봤는데, 크기가 많이 줄었던데... 이전 제품과 구조는 비슷하지만 다 가벼워지고 더 작아지고



오스람 FPL 등이고, 포장안을 보면 딱 기존 등과 똑같이 생겼는데 안을 자세히 보면 LED가 박혀 있어 저기도...





 설치는 기존 설치로 뚫려 있는 나사 구멍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천장을 다시 뚫어줘야 했어. 천장 뚫는 건 초심자는 좀 힘들어... 쓰는 근육이 달라서 팔도 많이 아프고... 그점만 힘들지 구멍만 뚫으면 설치는 일사천리. 아주 쉬우니까... 별 걱정 안해도 됨. 요즘 대부분 집에는 전기 드릴이 있으니 뭐 뚫는 것도 더 쉬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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