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여행 - 이르쿠츠크 18부
아래 글은 지루한 사진의 연속, 정리된 걸 보려면 아래 러시아 여행 요약을 클릭
러시아 및 유럽 여행 총 경로
이르쿠츠크는 바이칼 때문에 방문한 곳이었지만, 의외로 관광으로도 잘 정비되어 있는 그런 곳 같더라고. 여기에서 기억나는 건 호스텔 중국 단체 관광객 사건 뿐이네... 허허 이르쿠츠크 요약은 아래를 클릭.
1 | 이르쿠츠크 도보 여행 |
이야, 여기는 어린이 도서관도 있네. 한국에도 있었던가? 도서관 안에 있는 어린이 도서관은 봤어도 자체 건물로 된 건 한국에선 본 적이 없는데 여기에는 있네. 한국은 공공 건물이라 아무나 들어갈 수 있지만 여기는 상황이 달라서... 들어가보지는 못했네.
76. 마르카 세르기예바의 이름을 딴 이르쿠츠크 어린이 도서관
(Иркутская Областная Детская Библиотека им. Марка Сергеева)
77. 까페 옛 도시(Старый город)
내가 점심을 먹은 곳. 나쁘지 않은 곳이었어. 가격도 적당하고. 구글에는 없는 곳이라 그냥 위치만 표시해놨다. 와이파이 되고 전원코드도 있고. 커피도 괜찮고. 음식도 좋고... 좋던데... 아래 사진과 같이 커피 한잔하고 블린 스 뜨바로곰이랑 살라드 하나 먹고 총 200루블 나왔어. 가격도 적당하이 좋았지!!
2 | 이르쿠츠크 도보 여행 |
78. 이르쿠츠크 예술 박물관. 브. 프 수카체의 이름을 딴.
(Иркутский областной художественный музей им. В. П. Сукачева)
미술 박물관이라고 딱 적혀 있네... 문이 굳게 닫혀 있더라고. 그래서 못들어갔지 뭐니.
79. 몽타주 스튜디오(Калейдоскоп, студия)
구글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은 곳인데, 무슨 스튜디오 작업실이 있는 것 같은데 특이해서 사진 찎어 봤어. 저런 건물이면 일이 더 잘될까나?
80. 여행자 기념비(Памятник Туристу)
길가다 또 만난 여행자 기념비 동상인데, 이거 묘사력이 쩔더라. 정말 내모습이랑 비슷하더라고. 디테일도 좋고. 카메라, 표정 그리고 배낭 물건, 물통 등등... 이거 이전에 봤던 거 또 만난 거다. 여기 정말 자주 걸은 길. 번화가라서.
81. 쇼핑몰 시존(Сезон)
여기는 데이터용으로 유심을 구입하기 위해서 들어갔던 곳! 여러 서비스 중에 메가폰이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등록하려고 간 곳.
'맛과 멋 그리고 모험이 함께하는 여행 > 러시아 이르쿠츠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러시아 여행 - 이르쿠츠크 20부 (0) | 2020.02.10 |
|---|---|
| 러시아 여행 - 이르쿠츠크 19부 (0) | 2020.02.10 |
| 러시아 여행 - 이르쿠츠크 17부 (0) | 2020.02.10 |
| 러시아 여행 - 이르쿠츠크 16부 (0) | 2020.02.10 |
| 러시아 여행 - 이르쿠츠크 15부 (0) | 2020.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