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 19:21:16 러시아 여행 - 당일 여행한 하바롭스크, 2부
  2. 2017.10.12 러시아 여행 - 당일 여행한 하바롭스크, 1부

러시아 여행 - 이르쿠츠크 25부

  아래 글은 지루한 사진의 연속, 정리된 걸 보려면 아래 러시아 여행 요약을 클릭

  • 2018.08.01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1부
  • 2018.07.30 러시아 여행 - 기차표와 기차타기
  • 2018.07.30 러시아 여행 - 기차 예약하기
  • 2018.07.21 러시아 거주 등록 한방에 정리 (3)
  • 2018.08.02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17부, 사진 이야기
  • 2018.07.25 8월 8일 뻬쩨르로 떠나는 모스크바 역 안에서 그 동안의 여행을 정리하며...

  •  러시아 및 유럽 여행  경로




     이르쿠츠크는 바이칼 때문에 방문한 곳이었지만, 의외로 관광으로도 잘 정비되어 있는 그런 곳 같더라고. 여기에서 기억나는 건 호스텔 중국 단체 관광객 사건 뿐이네... 허허 이르쿠츠크 요약은 아래를 클릭.





    1

     이르쿠츠크 도보 여행



     만추리아라는 중국 식당인데, 여기는 내가 가고 싶어서 간 곳은 아니고. 호스텔에서 잘못한게 있어서 여기 주인이 저녁 대접한다고 해서 온 것임. 이날 낮에 난리 났었거든. 아니 이미 지불한 침대 주인이 있는데 거기에 단체 관광객이 막 자리를 잡고 지맘대로 하고 있더라고. 뭔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된 건지... 침대에 다른 사람 물건도 있고 할텐데... 거기는 피해서 앉아서 혹은 누워서 쉬어야지... 이건 뭐... 그래서 같이 있었던 여자 손님이 화내고 짜증내고 난리났었음. 나는 이때 '전기 면도기' 도난 당하고. 그래서 주인이 미안했는지, 대접하러 간 거였고. 저녁에 여기서 자는 게 아니고 잠시 쉬었다가 오후에 나갈 거라고 해서 그때까지만 우리가 좀 참았었고...


     여기 식당은... 구글 맵의 평이 안좋더라고. 전세계에 흔한 중국 식당 중 하나이고. 내가 이 여기까지 와서 중국집에 갈 일이 있을까? 실내는 중국식이고. 음식 가격은 당연히 싼편이 아니지...


    100. 만추리아(Маньчжурия)

























    뭐 좀 먹고 또 호스텔 주인 차 타고 야경이 좀 좋은 데로 데리고 가주더라고.  그래서 사진 좀 찍었는데... 알아서 감상하길 바란다.
















     


    2

     이르쿠츠크 도보 여행




     러샤에는 흔한 영원의 불꽃 또는 꺼지지 않는 불꽃. 전쟁 영웅과 희생자들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그들의 의지.


    101. 꺼지지 않는 불꽃(Вечный огонь)






    102. 벨로보로도븝 장군 흉상(Бюст генералу Белобородову)






     지금까지 저렇게 꽃을 가꾸고 바꿔주고 관리되고 있다는 게... 대단한 거지... 유명한 장군인갑다.



    103. 트래벌러즈 커피(Traveler`s Coffee)




     러샤에는 흔한 트래블러즈 커피. 여기는 그 다음날, 배도 좀 채울 겸해서 아침으로 와서 블린하나와 커피 하나 시켜서 먹은 거였다. 그리고 이게 이르쿠츠크의 마지막 아침이었던 거다....













    1. 19:21:16 러시아 여행 - 당일 여행한 하바롭스크, 2부
    2. 2017.10.12 러시아 여행 - 당일 여행한 하바롭스크, 1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