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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강의 요약 - 3부 요양보호 각론, 7 감염성 질환 예방

: 미생물로 인한 질병 발생 가능. 감염 예방 위한 안전 환경 제공 중요. 감염은 노인에게 빈번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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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


 : 손, 실내공기, 물건 기구 등에 의해 감염 가능하므로 자신이 감염되어 옮기지 않도록 유념. 


가. 감염의 증상


1) 감염이 발생한 부위

 : 후끈후끈한 열감, 발적, 통증, 부종(붓는 것), 삼출액 증가


2) 호흡기계 감염

 : 인후통, 기침, 객담, 호흡 곤란 등


3) 요로 감염

 : 하부복통(아랫배나 하부골반의 뻐근한 통증), 배뇨통, 빈뇨, 잔뇨감, 급박뇨, 야뇨, 소변색의 변화, 악취 소변, 요도 분비물, 요도 소양감(가려움증), 발열, 오한, 옆구리 부위의 통증, 오심, 구토, 간혹 설서.

@소변색: 탁뇨-탁한색, 혈뇨-피.

@탈수증상: 심한 갈증, 소변횟수감소, 피곤함과 무기력함,마른피부와 혀, 전신혼동


4) 전신 증상

 : 안면홍조(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름), 발열, 발진, 피곤, 의욕 상실, 두통, 근육통, 빈맥(100회 이상/분), 식욕 저하, 탈수 등.


나. 감염 예방법


 손 씻기: 손바닥고 손바닥 -> 손등과 손바닥 -> 손깍지 -> 손가락 마주잡고  -> 엄지손가락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 손가락 손톱 밑을 손바닥으로.


1) 흐르는 미온수. 일정량 항균 액체 비누 사용.

2) 비누와 물이 손의 모든 표면에 묻도록 함

3)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른다

4) 손바닥 손등

5) 손깍지 끼고

6) 손가락 마주잡고

7)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둘려주면서 문지름

8) 손가락 반대로 손바닥에 놓고 손톱 밑을 깨끗하게...

......

10. 등으로 손의 물기 제거. 


@손을 꼭 씻어야 하는 경우: [음식 만지기 전후:날음식 만지고 나서], [가공 안 된 우유 및 유제품], [씻지 않은 과일과 채소], [행주 사용 후 주방 및 화장실 청소], [배변 후, 변기 손잡이와 수도꼭지 만졌을 때], [오래된 책과 돈],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 [전화기, 장난감], [애완동물], [흙, 비정수 물, 먼지, 곤충].


2) 분비물 처리

 (1) 배설물(가래, 소변, 대변 등)은 반드시 장갑을 착용

 (2) 오염된 것은 장갑 끼고 격리 장소에 따로 배출

 (3) 배설물이 묻은 의류나 물건을 따로 세탁 또는 씻는다.

 (4) 혈액 또는 체액이 묻으면, 찬물로 닦고 더운물로 헹구며 필요 시 소독. 요양보호사 손이 분비물로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

 (5) 장갑 착용했더라고 물과 비누로 손을 씻음.


3) 위생 관리

 (1) 목욕 - 피부 미생물 제거, 균의 전파 줄이고 기분이 상쾌해짐

 (2) 계속 누워있는 경우 땀이나 실금으로 침구 오염. 침구를 깨끗히 그리고 위생적으로 관리, 감염 위험 줄임.

 (3) 옷도 깨끗이 세탁.


4) 요양보호사 위생관리

 (1) 철저 위생관리

 (2) 매일 샤워나 목욕

 (3) 자주 칫솔질.

 (4) 손 자주 씻기

 (5) 로션으로 보습

 (6) 손톱은 짧게, 손은 자주

 (7) 가운이나 신발 깨끗하게

 (8) 분비물 밑지 않도록 주의

 (9) 오염된 건 정해진 곳에

 (10) 필요시, 보호장구착용. 일회용은 재사용 금지.


5) 흡인물품관리

 : 기도분비물 축적(즉 가래 같은 거) 시 이동식 흡인기나 벽 흡인기에 연결된 관으로 제거


(1) 흡인은 음압이용 가래를 제거하는 것. 

(2) 가래 담긴 흡인병은 버리고 1일 1히 이상 깨끗이 닦음.

(3) 사용 카테터는 물에 담가 놓는다

(4) 흐르는 물에 카테터를 씻는다. 

(5) 전용 냄비에 소독 컵과 카테터를 넣고 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에 15분 이상 끓여 소독

(6) 소독 컵 냄비 뚜껑 닫고 물을 버린 후 건져서 자연 건조

(7) 고무 제품은 15분 이상 끓인 후 쟁반에 널어서 그늘에서 말린다.

(8) 사용 물품은 깨끗이 씻어 소독.


@흡인: 기도 분비물을 배출하지 못하거나 연하를 못해 생긴 코와 입의 가래나 분비물을 제거하는 것.

@흡인은 의료인이 실시하는 것이 원칙

@고무 제품은 햇볕에 말리면 변색, 갈라짐 발생 가능. 최근에는 일회용 카테터를 많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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