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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행 - 울란우데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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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우데 도보 여행


     

    36. 찻집 커피숍

    (НеобыЧАЙная КОФЕйная лавка)



    여행 당시 커피 숍에 관심이 많아서, 커피숍은 눈여겨 보는 편인데, 여기는 찻집과 커피숍을 합쳐 놓은 그런 개념이더라고. 그런데 굳이 이름에데가 그 뜻을 다 넣는 건 러시아스럽네...




    37. 앤디의 후카

    (Andy's Hookah)




    후카는 물담배를 말한다. 오... 뭔가 특별해 보이는 데 해서 딱 들어가볼려고 했으나, 오후 5시부터 영업한단다. 그래서 못들어가봤다...




     아무래도 몽골 쪽의 문화가 많이 베어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웬지 모르게 한국스러움을 느낄 수 있더라고. 


     브랴찌야 호텔에 사우나가 있더라고. 한국형인지는 모르겠지만, 있다는 게 어디냐... 여기 식당하고 뭔가 좀 헷갈리는 것 같은데, 식당도 사우나도 여기 호텔에 딸려 있는 시설인듯.


    38. 부리야찌 사우나




    39. 네크라소바 거리




    아래는 위 거리 지도를 화면 캡쳐 한 거다. 저 거리 주변에 오래된 전통 건물이 많이 보이더라고. 저건 바이칼 호수 주변의 전형적인 목조 건물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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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 우데 도보 여행





    40. 개스트로 펍 처칠(Гастро-Паб Черчилль)



     

     처칠이라는 바겸 식당인데, 트립어드바이저 같은 데 평점이 높은 곳이다. 

    그런데 내가 직접 가보니, 현지인 사이에 인기 좋은 비싼 맥주집 그냥 서양식 바. 가격대비는 별로였다. 물론 좋은 분위기를 찾는다면 나쁘지 않다. 한국 음식 가격 기준으로 봐서는 싸다고 해야겠지...




    남자는 셔츠와 신발 꼭 신고 오라는 얘기고, 여자는 셔츠 안 입으면 음료 무료라는 문구. 재밌더라고...





















    여기 다른 건 잘 모르겠고, 분위기는 정말 좋더라. 돈 내는 방법도 마음에 들고, 술 종류와 이색적인 인테리어 등.. 가격이 비싼게 흠이라면 흠이지. 



     여행에 지쳐, 좋은 분위기에 기분 전환할만한 곳으로 아주 좋겠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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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여행 - 울란우데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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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우데 도보 여행



     다음 역사 박물관에 가기 전에 만난 녀석들이 좀 있는데...


     사람 잘 따르는 개와 그리고 차 뒤에 푸틴이 한 말을 새겨 놓은 거라든지... 정말 역사가 보이는 빵차라든지...





     뭔 대형 건물이 하나 있던데, 지은지 얼마 안되는 것 같더라고. 비즈니스 센터에 이름이 유럽식이라면 뭐, 삐까번쩍하겠지... 여기에 특이한 게 우즈벡식 찻집이 있는 것 같더라. 그런데 되게 고급스러워 보이네. 부리야트어와 같은 단어를 쓰는 것일 수도.



    35. 한가로바의 이름을 딴 부랴찌야 역사 박물관

    (Музей истории Бурятии им. М.Н. Хангалова)



    운영 시간 10:00 ~ 18:00 ("여름의 경우" 11:00 ~ 19:00)

    매표소  10:00 ~ 17:30 ("여름의 경우" 11:00 ~ 18:30)

    월요일 휴무


    가격은 좀 복잡해서 생략.

    대략 60 ~ 160루블 정도인데, 전시되어 있는 층마다 가격이 다르다. 주제별로 층이 정해져 있는데 그 주제별로 표를 따로 구입해야 한다. 그래서 보통 선택하는 편. 일반적인 평에 따르면 불교 유적이 꽤 볼만하단다.


    이거 1 ~ 5층인가? 전층을 볼려면 쪼매 비싸더라...


    가격을 정리해보면, 

    1층 부랴찌아 역사 - 160

    2층 불교 예술 - 160

    3층 부랴찌아 전통 의상 - 120

    4층 부랴찌아 샤머니즘 - 100

    5층 - 운영 안하는 듯...


    모두 다 볼 경우, 400루블.

























     400루블 내고 다 본 건 아니고, 불교 예술과 부라찌야 역사를 선택해서 봤어. 좀 너무하다는 생각은 했다. 좀 특이한 여기 불교의 흔적들과 모양을 볼 수 있어서 좀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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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 우데 도보 여행





     사진이 워낙 많아서 여기 이어서 올린다. 하나하나 잘 감상하기 바란다. 나도 뭔 설명은 들은 오디오 가이드 관람이 아니어서, 정보 없이 그냥 눈으로 보기만 했다. 


    이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걸 뽑으라면, 나 이거 보고 웃겨가지고...



    도대체 뭔 생각으로 저걸 만들었는지. 이외에도 아래 사진을 자세히 보면 이상한 표정과 자세의 불상이 많이 있어... 이곳만의 불교 문화라고 해도 될까?

































     여기 불교 문화가 아주 융성했음을 알 수 있어. 개인적으로 불교를 좋아하는 데 불교 국가는 대부분 사람들이 괜찮더라고. 그리고 뭔가 전쟁같은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적은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러고 보니 불교 문화만 봤네. 돈 아낄려고... 통합 패키지로 한 200 ~ 250루블 정도면 다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좀 비싼듯하다. 여기에도 물어보니 추천하는 게 바로 불교 문화더라고... 그래서 불교 문화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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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여행 - 울란우데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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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우데 도보 여행



     뭔 대형 건물이 하나 있던데, 지은지 얼마 안되는 것 같더라고. 비즈니스 센터에 이름이 유럽식이라면 뭐, 삐까번쩍하겠지... 여기에 특이한 게 우즈벡식 찻집이 있는 것 같더라. 그런데 되게 고급스러워 보이네. 부리야트어와 같은 단어를 쓰는 것일 수도.



    30. 유럽 비즈니스 센터

    (Европа деловой центр)










    31. 별 분수(Фонтан "Звезда")


















     별 분수라고 말뿐인 줄 알았더니 정말 중간에 별 모양의 조형물이 있네. 러샤에는 흔한 분수. 그러나 저런 별모양은 여기가 처음인듯.



    32. 전쟁 승리 기념비(Мемориал Победы)



     이거 구글 맵에 위치가 좀 이상하게 표시되어 있는데,  이 공원 중간 쯤에 표시되어야 하는 데 말이지... 저 쯤은 전쟁 지념비이고 또 그것을 가리키는 말인 것 같아. 공원은 아니고... 공원은 전쟁 승리 기념 공원이긴 한데... 그럴려면 딱 중간에 전체임을 나타나도록 표시해야지...


     러시아에서 부러운 것 중 하나. 전쟁 영웅과 그들의 희생을 이리도 기린다는 것.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은 여기도 있더라고. 그 말도 안되는 양의 에너지를 쓰더라고 이건 꺼트리지 않겠다는 의지가 돋보이잖아.






    바로 아래가 그 불꽃. 뭐 꺼질 수도 있고 꺼질 때도 있겠지.. 하지만 꺼지면 다시 붙이고... 뭐 그런게 아닐까? 365일 계속 지켜보지 않는 한 확인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여행하면 꺼진 모습은 본 적이 없네...



     부리야트에도 나름 예술 작품이 많구나하는 걸 느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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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 우데 도보 여행




    전쟁 승리 기념비 사진이 많아서 여기에 이어서 넣는다.


    여기 딱 한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그건 계단이 많아... 경사도 급하고... 올라가기 힘들더라고. 위에서 내려오는 걸 추천한다.









    33. 중형 탱크 Т-34-85(Средний танк Т-34-85)




     전쟁 승리 기념비 위에 탱크가 있더라고. 이 탱크가 큰 의미가 있을 거라고 본다. 그래서 조금 알아봤지. 여기에 글이 하나 새겨져 있다는 데 그건 아래 사진에 나오는 건 아니고 아마 저 탱크에 있는 건가봐. 1941 ~ 1945년 위대한 애국적 전쟁을 기념하며. 최전방 부랴치아 군인.






    34. 전쟁 승리 기념 공원(парк Мемориал Победы)



    여기 공원 아주 넓더라고. 여기 공원 웬만하면 다 크긴 하지만. 여기 사람들도 많더라. 산책하고 오후 한 때를 보내기에도 참 좋은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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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여행 - 울란우데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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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우데 도보 여행



     다음은 역사 박물관, 여기 손님이 거의 잘 안오는 모양이더라. 개인적으로 가성비 나쁘지 않았던 박물관이다. 


    성인 60 루블

    할인(학생 등) 45루블

    가이드 150 루블

    사진 35 루블


    일주 내내 쉬는 날 없이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임.



    27. 울란우데 도시 역사 박물관(Музей истории города Улан-Удэ)




     사진이 좀 많아. 박물관 가면 있는 거 거의 다 시진으로 찍는 편이라서. 사진으로 잘 감상해주길 바래. 



    동물원도 있다는 광고판이네.


    이게 박물관 입구



    성인 60루블. 안볼 이유가 없지.. 이정도면. 방명록도 있고.



















    나름 많은 걸 전시해놓았더라고... 그런데 어느게 부리야트 거고 어느 게 러시아 것인지 구별이 잘 안가더라.









    아래는 블라디보스톡 호스텔에서 본 거. 여기 사람들은 저런식으로 간식을 즐기는 것 같더라고. 저 안에는 따뜻한 차가 늘 있고. 

     

     나름 재미있는 방식의 간식 먹는 방식이라고 봐. 


















     꽤 많지 그런데 사진이 더 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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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 우데 도보 여행













     위 사진을 다 보면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여기의 일상 삶을 전시해놓은 것에 가깝더라고. 역사라기 보다는!!! 그리고, 전시할 수 있는 건 더 가져다 놓았다는 느낌도 있고. 역사 박물관이면 어느 정도 역사박물관 답게 연대기적으로 전시해놓는다든가 뭐 그런게 있어야 하는 데 그런게 없더라고. 




    28공산주의를 위해 쓰러진 전사들을 위한 기념비

    (Памятник борцам, павшим за коммунизм)



    러시아에 흔한 구소련 시절의 기념비 중 하나임.

    그리고 여기 관련 사진 중에 분수가 있던데... 여기 바로 근접해서는 분수가 없고 건물 건너 다른 쪽에 있다...





    29. 호텔 마당(Гостиный Двор)




     어떤 곳에서는 호텔 마당 정도로 해석하던데, 더 파보니 상점가, 도매 상가 등을 뜻하는 말이더라... 여기 건물이 호텔이 아니어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뜻이었다니... 그것보다는 여기 주변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볼만하다... 쉴만하기도 하고...







      


    29-1. Ch. S. 사밀로프의 이름을 딴 예술 박물관
    (Художественный музей им. Ц.С. Сампилова)


    Ch. S. 사밀로프의 이름을 딴 예술 박물관
    Художественный музей им. Ц.С. Сампилова

    영업 시간 10 : 00 ~ 18 : 00 ( 하절기 11 : 00 ~ 19 : 00)
    매표소 10 : 00 ~ 17 : 30 ("하절기 11 : 00 ~ 18 : 30)
    월요일 휴관

    표는 지금 기억하질 못하겠다. 60 ~ 100루블 사이였을 거다.

    개인적으로 예술 작품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였다. 미술 작품이 잔뜩 있으니까... 그걸 기대하고 간다면 좋겠지만.. 특히 부랴트인의 예술 작품 위주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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