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샤오미 물걸레 청소기 - SWDK 물걸레 청소기


 결론: 어머니가 만족하셨다


 구매일: 2020년 9월 6일, 도착일 9월 11일(약 5일 소요)

 가격: 64 USD(배송비 포함)


 : 장점 

 - 디자인, 가성비는 당연한 거고. 

 - 간편한 사용법으로 한 두세번 사용해보면 대부분의 사용법은 익히는 정도

 - 물분사, LED 조명. 넓은 걸레 면적, 길이 조절이 가능한 막대. 



 : 단점 

 - 물분사가 조절 가능한게 아니고 생각보다 멀리 나가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함. 즉, 바닥 컨센트나 낮은 위치의 전원 연결부에 물이 닿을지도 모름.  

 - 분사되는 물의 양이 많은 편이라 경험으로 배워서 물 분사양을 조절해야 하는 번거로움.

 - 생각보다 늦게 되는 충전과 빨리 소비되는 배터리(1최 충전 50분 사용이라는데, 배터리 수명에 따라서 더 줄어들수도). 이로 인해서 청소후 늘 충전해야 함.  


위 제품이 마음에 들었고 제가 계속 글을 쓰게 도와주는 방법은 "여기"를 클릭해서 제품을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1

 주문하고 구매하다...



 Qoo10을 통해 구매했다. 결제 등의 이유로 알리는 사용하지 않는다. 가끔 알리보다 Qoo10이 싼 경우가 있더라고.


 Qoo10 구매한 화면





 쿠10 사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클릭하면 된다. 


2018.06.11 Qoo10 해외 직구기 - 나도 이젠 늙다리 그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이제야 알았네...


 알리의 대안으로써 나쁘지 않은 곳!!!!


 


2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이건 배송이 너무 빨라서 놀랬는데, 빨라도 1주일은 걸리고 10일 넘어가는 게 보통인데, 이건 너무 빨리 도착했더라고. 뭔 물건이 이렇게 빨리!!! 5일만에 도착.


추가 포장은 없이 그냥 제품 포장 그대로 배송. 그런데 큰 상처 없이 도착해서 놀랐음.




열어보니 아래와 같더라고. 그리고 주문한 추가 물걸레도 같이 들어 있었고.  충전기도 있고 있을 건 다 있었어. 하얀색의 제품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고.








그리고 안에는 설명서도 있던데, 60달러 넘는 제품이라고 고급스럽게 생겼네... 그런데 중국어로 되어 있다는 게 함정. 하지만 사용법이 너무 쉬워서...






 제품은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 있더라. 파손 우려가 있는 것과 아닌 것도 제대로 고립시켜 포장이 되어 있었고. 그리고 요즘은 한국 배송의 경우 전원 플러그 어댑터는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것 같어. 이전에는 따로 구매하는 게 많았었는데. 





나같은 기계 애호가에겐 껌같은 조립이지만 기계치에겐 저것도 조립이 쉽지는 않았을 거라 본다. 아마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조립에 성공하겠지... 간단하게나마 그림으로 된 설명서를 넣었으면 더좋지 않았을까? 물론 중국어 매뉴얼에 그림이 있긴 하겠지만....







위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길이 조절 가능함. 이제 제품을 그냥 뚝딱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고려할 건 다 고려해서 내놓는 다는 거지. 


아래가 버튼인데, 전원 켜는 버튼은 따로 없고 가로로 세워놓으면 전원이 꺼지고 사용하기 위해서 막대부분을 구부리면 전원이 켜지는 방식. 저 버튼은 진동 시작과 물뿌리기 버튼. 





걸레 부착 방식은 찍찍이더라고.




위에 구멍에 물을 넣는 곳. 물양은 정량 컵이 동봉되어 있어서 그걸 사용하면 됨.





충전 포트가 있고 물 들어가지 말라고 고무 마개가 있네. 꼼꼼하게 잘 만들었다야. 


아래는 내가 산 제품 간단 사용법 동영상.





728x90

샤오미 자동차용 진공청소기 2세대 - Shunzao, SZ-Po010


 결론: 사길 잘했네.


 구매일: 2020년 9월 6일, 도착일 9월 10일(약 4일 소요)

 가격: 26.80 USD(배송비 포함)


 : 장점 

 - 디자인, 가성비는 당연한 거고. 

 - 팔뚝 굵기에 앞팔 정도 길이의 아담한 사이즈

 - 어두운 구석을 비출 수 있도록 한 전면 플래시

 - 머리카락이나 먼지 흡입에 충분한 흡입력

 - 수납 및 기기 관리가 편리.


 : 단점 

 - 생각보다 큰 소음

 - 보기보다 나가는 무게(700g 정도). 여성이 계속 들고 있기에는 부담될 수도 있는 무게(단점이라고 할 수 없을 수도 있음).

 - 흡입한 공기가 나가는 구멍이 물고기의 아가미처럼 옆에 위치해 있는데 옆으로 바람이 쭉 분사해 나감. 잘못사용하면 먼지를 흩뜨려버릴 수도 있을 것 같은. 옆이 아니라 비스듬히 뒤로 바람이 나가게 하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위 제품이 마음에 들었고 제가 계속 글을 쓰게 도와주는 방법은 "여기"를 클릭해서 제품을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1

 주문하고 구매하다...



 Qoo10을 통해 구매했다. 결제 등의 이유로 알리는 사용하지 않는다. 가끔 알리보다 Qoo10이 싼 경우가 있더라고.


 Qoo10 구매한 화면




 쿠10 사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클릭하면 된다. 


2018.06.11 Qoo10 해외 직구기 - 나도 이젠 늙다리 그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이제야 알았네...


 알리의 대안으로써 나쁘지 않은 곳!!!!




2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이건 배송이 너무 빨라서 놀랬는데, 빨라도 1주일은 걸리고 10일 넘어가는 게 보통인데, 이건 너무 빨리 도착했더라고. 뭔 물건이 이렇게 빨리!!! 4일만에 도착한 건 처음.


 게다가, 택배 포장도 꼼꼼하게 잘했더라고.



아래처럼 본 박스가 있고 또 그걸 보호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필터를 추가 구매를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건 단단한 종이 박스에 담겨왔더라고.




본 박스는 아래처럼 생겼어. 뭐 일종의 홍보문구들 모음이지만...






 제품 구성을 보니 필요한 건 다 있더라고. 틈새용 노즐, 넓게 할 수 있는 노즐. 그리고 충전용 케이블도 있고. 설명서도 영어로 되어 있더라고. 그리고 중간에 저건 필터. 어느 정도 오래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 나중에 필터를 자주 갈아야 한다면 이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격이지.



그리고 뚜껑도 있던데 보관용으로 좋더라는 전체적으로 원통형 모양을 유지해주니까... 저걸로 그냥 마 귓방망이 한 대 날려보고 싶은 충동이...



그리고 입구는 판막 원리도 되어 있어서 들어간 쓰레기나 먼지 등이 밖에 나오지 못하도록 되어 있더라고. 물론 저게 완벽한 건 아니니 외부 뚜껑을 씌워주면 더 좋겠지...



USB3 충전구가 보이고, 제법 긴 충전 케이블도 있고...







바로 위는 긴노즐을 끼운 모습이고, 그 옆은 전구를 켠 모습인데 중간에 켜진게 모일려나? 


아래는 앞에 전구를 켜고 잘 안보이는 곳을 비춰본 거. 제법 유용하겠더라. 빛이 안 닿는 곳도 환하게 확인하면서 청소할 수 있다는 거니까...





 


728x90

로스트아크 시즌 2 - 한달 플레이 소감 "With all RPG fans"? Nop "With another season 1 Lost Ark"


 1. 숙제를 줄인 것 같지만 숙제는 더 늘었다.

 2. 여전한 그노무 템렙 제한, 아니 이전보다 더 악랄해졌네.

 3. 첫 며칠간은 뭐할까 헤맸는데 하다보니 시즌1과 뭔 차이?

 4. 카던을 돌면서 졸고있는 나를 본다.


 도대체 기획자들이나 개발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반짝 수익만 노린 건가? 갑자기 수많은 BJ들이 로스트아크를 하며 유저를 몰고왔고 그러면서 BJ는 자신의 콘텐츠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현질을 했을 거다. 또 꽤 많은 유저들이 그랬을 거고 아마 초반 1달 동안 숙익이 꽤 들어왔을 거라 본다. 그럼 바보아 아닌 스마일게이트가 왜 이런 기획을? 아마 어느 정도는 '한국의 유저를 베타테스트용'으로 본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크로스파이어처럼, 검은 사막처럼 한국이 아닌 세계 시장에서 성공하면 되는 거니까... 한국의 수익은 '리니지'로 대변되는 "엔씨"가 꽉 잡고 있으니깐... 결국 이번 시즌2도 그노무 비즈니스 모델을 벗어나진 못했다는 거다.  




1

 정말 기대많이 했는데...



 한동안 멀어져 있던 유저들이 돌아오고 한두달 장기 미접속 길드원들이 모두 돌아와서 다시 길드가 화기애애하게 돌아갈 줄 알았다. 그런데, 시즌1보다 못한 상황이 길드에서 벌어지고 있네. 뭐낙 갑자기 바뀐게 많아서인지 그냥 몇번해보다 접하지 않는 길원이 좀 있고 뭔가하고 돌아왔다가 좀 플레이해보고 다시 미접으로 돌아간 길원들도 있다. 지금 플레이하는 길원들은 그냥 꾸준히 해온 유저, 접을 것 같지 않은 유저들 뿐. 좀 불만이 있긴 하지만 접지는 않을 것 같다. 그렇다고 이 게임이 확 재미가 있어지고 하지는 않을 것 같다. 


 던파라는 게임처럼, 최고를 추구하면 돈을 아끼지 않는 '사장님' 유저와 게임에 돈을 투자해서 그걸 바탕으로 크게 돈벌고 나가는 유저와 무과금으로 소액을 버는 소위 "쌀먹" 유저의 지형에는 변화가 없다. 그리고 상당부분 던파를 따라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고. 


 하루 숙제는 줄었지만 주간 숙제는 늘었고, 그외에 스킬포인트를 포함 강해지려면 캐릭을 좋게 만들려면 해야할 일은 더 늘었다. 다 따로 성장이 가능하게 하겠다는 건 이제 기대조차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냥 모든 컨텐츠가 '템렙업'을 위해서 혹은 그걸 더 편하게 하기 위한 컨텐츠로 다 통합되었다고 볼 수 있다. 기존 만들어진 것을 다 쓸모 있게 만들긴 했지만 재활용이 아니라 그냥 버릴 건 버리고 새로 만들어내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국산 PC MMORPG의 마지막 희망이라 불렸던 로아는 또 이렇게 흘러가는 구나... 모험이 필요한 때인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