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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좀약은 괜찮나? 효과 있나? - 뉴타무시친키 골드 구매 사용기


 결론: 한국에서 사용한 연고 무좀약보다는 효과가 좋은 것 같다.


 구매일: 2020년 9월 21일, 도착일 9월 28일(약 8일 소요)

 가격: 18USD(2개, 배송비 포함, 1개당 9 USD)


 : 장점 

 - 가시적인 효과

 - 바르기가 제법 간편, 손이 뭍힐 필요 없음

 - 무색, 무취



 : 단점 

 - 양, 일본 제품 답다. 양이 너무 작음. 한 2주 정도 쓰면 없어질 양. 

 - 이거 그냥 물 아닌가? 무좀약 맞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물같음. 바른 느낌이 별로 안남


 "여기"를 클릭해서 구매하시면, 제 블로그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Qoo10 직구 방법은 아래 글 참조

2018.06.11 Qoo10 해외 직구기 - 나도 이젠 늙다리 그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이제야 알았네...


 Qoo10 단점은 아래 글 참조

샤오미 미지아 전기 포트 고장 - 샤오미 타임이라는게 있었어? 그리고 Qoo10 구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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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하고 구매하다...



 Qoo10을 통해서 구입했다. 2달만에 제품 고장으로 그리고 AS를 받을 방법이 없다는 점에서 Qoo10 직구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위 링크를 참조하길 바란다. 


 구매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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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개봉기 가기 전에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한국에서는 정식으로 수입해서 파는데가 없는 겨? 검색해보니, 없네!! 이런 건 의약품이서 정식 수입이 좀 번거로운가? 왜 없지? 찾아보니까 없더라. 일단 내가 검색한 범위 내에서는 없더라고.



 우체국 택배더라고, 그리고 굳이 이렇게 큰 박스를 써야 했나?




포장은 합격점
















 정말 정품이 맞나?하는 으심이 들 정도로 무색 무취의 약이더라고. 그냥 물 아냐?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저게 양이 정말 적어서 한 10회 미만으로 발랐는데 안 내용물이 반 미만으로 줄어들었더라고... 양좀 꽉 채워 주던가? 역시 이것도 일본 답다는 생각이 들더라. 안 내용물이 정말 맞는 건지 확인할 방법이 없더라고... 사용해서 결과를 지켜보는 방법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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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지아 전기 포트 고장 - 샤오미 타임이라는게 있었어? 그리고 Qoo10 구매 단점


 구글에 검색해보니, 샤오미 제품에 고장이 꽤 많이 나는 모양이네. 헐!!!!!!!!


미포트 이전 구매글 참조


샤오미 미지아 전기 주전자(포트) 구매 사용기 - 2개월 후 고장(업데이트)

판매자: 샤오미프로, 구매 후기가 별로 많이 없음. 

가격이 조금 다른데보다 싸서 구입한 게 '실수'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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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와 Qoo10을 다시 생각하다



Qoo10도 판매할 때만 고객이고 '환불'이나 '교환' 등에 있어서는 '호갱'이더군. 게다가 AS도 쉬운게 아니고 말이지... 그리고 믿었던 샤오미... 적어도 제품 보증기간만큼은 잘 작동할 줄 알았는데, 튼튼해보이기도 했고 말이지.... 이번 경험으로 샤오미 제품과 관련해서 좀 알아보니까, 고장이 많이 나는 것 같더라고.

 

 한국에 제품이 꽤 많이 들어와 있을텐데, 가성비를 내세운게 결국 이런 결과를 내놓은 건가? 내가 아는 샤오미는 최소 마진으로 저가를 실현한 것으로 아는데... 


 샤오미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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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Qoo10과 샤오미라도



 검증된 제품만을 구입해야겠다. 최근에 샤오미 제품을 아주 많이도 구매했다. 이제 좀 중단해야 될 것으로 본다. 아직도 중국은 싼 맛에 구입하는 건가보다... 어디 잘 변하겠냐만은? 


 전기 포트, 아니 샤오미 전에 사용했던 플라스틱 구닥다리 전기 포트는 아직도 잘 작동해. 끓는 게 느리다고 해서 구매한 것이구만... 전기포트가 이런식으로 고장나면 어쩌자는 건지? AS가 된다고 해서 만사 OK인건 아니다. 고장 한번나면 그것 때문에 깨지는 시간을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 이것 때문에 소비한 시간을 생각하면 샤오미 타임이라는 게 제품 내구성 뿐만 아니라 이런 잔고장 때문에 빼앗기는 시간도 포함된다는 거다. 아니 멀쩡한 제품이 2개월만에 고장나면 어쩌라는 거냐? 










 만약 정식 AS가 가능한 샤오미 공식 한국 총판인 여우미의 가격과 그리 큰 차이가 안난다면 국내에서 제품 구입을 권장한다. 그래서 국내 여유미의 가격을 알아보니, 여우미에서는 현재 품절이라 가격 정보가 없고, BRXSTORE에서는 4만4천원에 팔고 있네. 31달러 정도에 구매했고 현재 환율 기준으로 3만5천원이니까, 9천원 정도 차이나네. 하지만 위험이나 AS를 생각한다면 국내 정식 수입 업체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본다. 


 그리고 어차피 AS안되는 거라 분해를 해봤더니, 안에 녹이 슬고 등 이 제품이 리퍼비시 제품이 아닐까하는 의심이 되더라고. Qoo10의 신용도도 여기에서 떨어졌다. 


 뚜껑을 까보니, 아니 머리카락이 들어가 있지 않나, 내부에 녹이 슨 부분이 있지 않나... 아니 아래 머리카락은 뭐니? 어떻게 들어간거여? 2달여동안 사용하다가 들어간게 아닌게 저 끈적이 안에 있더라고... 게다가 밀봉되어 있는데 머리카락이 어떻게 들어가겠니?



게다가 가열부에 보니 녹이 슬어 있더라고... 녹이 슬었다는 건 어떻게든 물이 들어갔다는 얘기고, 물이 들어가거나 한 하자 제품을 고쳐서 팔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되더라고...





녹이슨 맞은 편에 있는 부품을 보니 더 확신이 되더라고... 물이 뚝뚝 떨어진 모습 말이야.... 녹물이 끼어 있는 걸 보니까... 더 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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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얼 소형미니냉장고 46L 자가설치 - HRT48MDW


 결론: 어머니가 좀 불만족하셨다. 넣는 공간이 기대했던 것보다 작았던 모양...


 구매일: 2020년 9월 27일, 도착일 9월 28일(약 1일 소요)

 가격: 85,000 KWR(배송비 포함)


 : 장점 

 - 가성비 

 - 간편한 설치.

 - 조용한 냉장고, 너무 조용하다. 이게 작동이 되고 있는 건가하는 의심이 들 정도



 : 단점 

 - 냉기 분사 방식이 아니어서인지 뭐인지는 모르겠지만, 냉장과 냉동에 걸리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림.   

 - 믿음이 안가는 냉동 능력: 특히, 냉동은 사자마자 다른 냉장고 냉동된 것들을 넣어놓았는데 다음날 보니 다 녹아 있더라는.

    => 이에, 후기들을 읽어보니 그리고 설명서 등을 참고하니 하루 정도 켜놓아야 냉동의 효과가 발휘한다고 한다더라. 그래서 급한건 기존 냉동고에 넣고 좀 녹아도 될만한 것들을 넣어뒀는데... 며칠이 지나도 딱딱하게 얼지 않은 게 있더라. 물고기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완전히 얼지 않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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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하고 구매하다...



 쿠팡을 통해 구입했다. 여기저기, 특히 11번가, 지마켓 그리고 네이버 등과 비교해서 보니 쿠팡에 나온 미니 냉장고가 가장 싸더라고. 물론, 


 구매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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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여억시 쿠팡. 빠르다. 가격이 조금 더 싼 포장 문제가 있는 걸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니었던 모양. 포장도 말짱하게 도착한 걸 보니...








전반적으로 보면, 아니 첫 인상은 견고하게 보이더라고. 튼튼해 보인다고. 뭐 냉장고에 기대하는게 다른 게 있겠냐마는... 에너지 효율 좋다는 표시 나와 있고. 그런데 저런 결과 나올만하더라고... 냉각 냉장 성능이 아주 빠르거나 하지 않아서 말이야... 





설명서 한글화 완벽하게 되어 있고 냉동 부분도 잘 만들어져 있었고. 그런데 동봉된 것 중에 계란 넣는 게 있던데... 요게, 냉장고 안에 어디에다 놓아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보통 음료 넣는 즉 문 자체네 윗 부분에 놓는데 크기상 도저히 넣을 수가 없던데... 그냥 일반 안에다 놓아야 하는데 계란만 놓기에는 공간이 아깝고... 요건 애매한 부분...

















그리고, 냉각 냉동 강약 조절기가 있었는데 저거 5단으로 풀로 해놓아야 냉동이 좀 되는 것 같더라. 



 냉장고를 열어보면 냉장고에서 흔히 기대하는 '냉기'가 문을 열면 나오거나 하지 않아서 이게 작동하는 건가 긴가민가하는데 넣어놓은 내용물을 확인해보면 찬 것이 느껴지긴 하더라고. 그래도 생각보다는 약한 것 같은 느낌은 어쩔수가 없더라. 좋은 에너지 효율의 뒷면이겠지... 


한 1년 정도 더 사용해보면 그 장단점을 더 잘알게될 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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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 교환받은 레이저 데스애더(Razer Deathadder) V2 마우스 후기


 1. 단종된 '엘리트'보다는 클릭시 필요한 힘의 정도, 클릭시 손가락에 느끼는 충격 강도가 확실히 낳아졌다.

 2. 포인터 이동 감도와 마우스 움직임에서는 큰 차이 없다. 

 3. 마우스 그립감은 엘리트보다는 살짝 더 좋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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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환 받은 마우스... 포장지에는 어떻게?



 아래와 같이 다 영어로 표현되어 있더라고. 레이저 크로마야 전과 크게 다를게 없고... 확실히 클릭감과 스크롤 했을 때 느낌이 더 낳아졌다. 






 이걸 봐서는 뭐라고 하는지 애매해서, 홈페이지에 있는 설명을 한 번 봤다. 제품 설명 중에서 내가 가장 주목해서 본 게 바로 "Razer Optical Mouse Switch"부분이다. 기존, 아니 대부분 마우스는 물리적인 접촉을 통한 클릭을 하는 물리적인 방식이다. 그런데 요넘은 광을 차단하는 방식이어서 접촉 불량을 대폭 줄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아주 빠른 반응 시간을 보여준단다. 그리고 마우스 대부분의 오작동, 이후 고장 즉 AS 이유의 대부분이 바로 요 클릭 부분이다. 이번에 AS로 교체하게 된 것도 클릭의 문제였으니까. 내가 사용했던 마우스의 대부분의 문제가 또 클릭이었다. 이런 방식이기 때문에 7천만회 클릭이라는 업계 최고 내구성이란다. 설명에 따르면 충분히 내구성이 좋을 것 같더라. 


 좋은 제품을 오래 쓸 수 있는 게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가성비'다. 이 제품을 그런 제품이 될 것 같다. 앞으로 한 3년 이상은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래는 공식 사이트에 나와 있는 엘리트와 V2의 비교 표다. 아래에서 보다시피, 전반적으로 많은 개선이 이뤄진게 바로 V2다.



공식 스토어에서는 9만8천원에 판매중이다. 쿠팡은 16만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더라고. 11번가도 9만8천원인데, 아니 쿠팡은 왜? 알고보니 해외직배송 제품이더라고. 


판매 링크: https://razerstore.co.kr/product/razer-%EB%8D%B0%EC%8A%A4%EC%97%90%EB%8D%94v2-%EC%9C%A0%EC%84%A0-%EA%B5%AD%EB%82%B4%EC%A0%95%EB%B0%9C-%EA%B2%8C%EC%9D%B4%EB%B0%8D-%EB%A7%88%EC%9A%B0%EC%8A%A4/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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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설명 원본


공식 판매 사이트 설명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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