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베트남 여행 - 호치민 4부, 5월 12일 호치민 본격 탐방 1편, New Saigon Hostel Review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계획된 여행


호치민 방문지

#1 - War Remnant Museum:

#2 - Ho Chi Minh City Notre-Dame: - 쟈딘 성임. 위 1번과 가까운 거리에 있음.

#3 - Giac Lam Pagoda: 숙소에서 먼거리에 있음. 교통 수단을 이용해야 함. 

# 4 - Cho Lon area - 호치민 시 차이나 타운임. Chua Ba Thien Hau, Chua On Lang파고다가 있는 곳임.

#5 - Saigon Opera House:


5월 11일

- 3:00 pm 경 호치민 도착.

- 3:30 분 숙소 도착.

- 4:00 좀 돌아 댕김(점심은 버스가 가는 도중에 쉼터에서 해결할 수도 아님 그냥 넘길 수도). 만약 넘기게 된다면 배 좀 채워야 함. 그리고 주변 탐색 시작. 이때, 통일궁, 전쟁 기념관, 덴훙, 쟈딘 즉 노트르담도 방문 방문 가능(약 20분 거리). 만약 피곤할 경우 내일로 미룸.

- 7:00 저녁 먹고

- 8:00 다음날 계획 잡기. 다음 숙소로 이동하는 경로에 따라서 이동선 잡기.


오후 계획 틀어짐.


5월 12일

 7:50 am 기상, 씻고 바로 여기 사진 찍기

 8:40 am 출발

 Galaxy Cinema, Den Hung, Tao Dan Park, Amusement Park, Independence palace, War Remnant Museum, Notre Dame, Kookmin Bank, Turtle Lake


 11:00 am에 완료. 

 12:00 am 체크 아웃. 

 다음 숙소로 이동. 

 Nha tho cau kho, Russian Market, Chuo Kim Lien을 거쳐서 이동

- 오전에 주변 혹은 다른 곳 방문 후에 다음 숙소로 이동.


 2:00pm 숙소 도착, 점심. 


 - 만약 가능하다면, Giac Lam Pagoda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 버스 있고, 심지어 우버 서비스도 가능.  Cho Lon area 방문 후에 파고다 혹은 파고다 방문 후에 Cho Lon 방문.


5월 13일 쿠치 터널 구경하고 바로 숙소로 와서 다음날 계획 짤 예정. 


5월 14일 하노이행 열차 탑승 예정. 





======



=====



1

 New Saigon Hostel





  알아두면 좋은 것들

 1. 중앙에서 벗어나면 아주 싼 베트남식 커피 마실 수 있다.  

 2. 바게트 샌드위치, 빤미를 정말 맛있게 하는 데가 있다. 줄서 있고, 영업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음식이 아주 빠르게 소진된다.

 3. 대체적으로 친절하지 않은 편이다. 아직 공산주의가 남아 있음을 인지하라. 

 4. 기차 여행이 비행기보다 비싼 경우가 있다. 비행기를 이용하는 게 더 좋을 때도 있다. 더 좋은 서비스의 비행기가 있다. 요즘 경쟁이 심하다. 미리 예약하면 아주 저렴한 가격에 비행기 이용이 가능하다. 

 5. 베트남 유심카드 최고다. 5달러에 7기가라는 엄청난 용량 제공. 1달을 써도 남는다.





장점

 1. 아침 포함 가격인 것을 생각하면 정말 싼 가격(8.45, Hotels.com 예약비 포함)

 2. 공용 컴퓨터가 애플 컴퓨터에 누울 수 있는 벤치까지 있음.

 3. 나무로 된 침대에 모든 게 깔끔하고 깨끗함.

 4. 넉넉한 사물함에 타월, 잠금장치 제공

 5. 엘리베이터



단점

 1. 그럭저럭 아침 식사

 2. 왜 달았는지 모를 도미토리내 TV

 3. 한 침대 바로 위에 있는 에어콘. 전체가 시원해지기 보다는 에어콘 바로 밑 침대를 사용하는 사람은 추위에 시달림.



 호치민의 저녁 탐험이다. 호치민은 저녁에 제법 돌아 다닐만하더라. 안전하기도 하고... 남자로서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아침을 잘못선택했는데 계란을 해달라는 게 가장 좋다. 저 버터와 치즈는 내 실수 었다. 예상은 했지만 한번 확인해보고 싶었다. 정말 저 두개만 딸랑 줄까하고... 그리고 커피는 전통 베트남 커피다. 저 커피만 마음에 들었다. 


 도미토리 실내 구조는 다음과 같다.








 







2

  극장부터 시작된 여행



 갤럭시 시네마라는 영화 극장이 공원 바로 옆에 있다. 이곳을 거쳐서 박물관 그리고 노트르담을 방문해보는 게 주요 여정이다.

 




 박물관으로 가기 위해서 공원을 지나갔다. 공원안에는 아이들이 놀만한 공간도 있던데 지도상으로는 놀이공원으로 되어 있더라. 놀이터인데... 정확하게는  Playground 정도로 했어야 하는데 웬 Amusement Park?


 그리고 베트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토바이 주차장...오토바이가 늘어선... 나중에 이노무 오토바이 때문에 열받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편리함을 느끼기도 했다. 
























728x90


베트남 여행 - 호치민 3부, 5월 11일 호치민의 저녁 편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계획된 여행


5월 6일 뽀이뺏에서 씨엠림으로 이동, 이때 12시 정도부터 다른 여행객들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택시를 같이 타든지, 버스를 탐. 시엠림까지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 걸림. 가격은 뽀이펫에 있는 여행객 국제 터미널에 게시되어 있음. 택시의 경우 전체는 48USD, 1사람당 12USD임. 버스는 9USD이고, 미니밴도 9USD. 


5월 7일 앙꼬르와트 관람료 20USD. 씨엠림에서 가까운 편이라 걸어가도 됨.

5월 8일 프놈펜으로 향해서 출발. 배는 6:30분 출발, 12:30에 도착. 요금은 35 USD,  버스는 시간대가 다양함. 6시간 정도 걸리고 요금은 10 USD. 



실제 여행


5월 7일 작성

계획변경

바로 씨엠림으로 감. 


5월 8일 오후에 프놈펜 도착 후에 숙소로 바로 이동.


5월 7일 작성. 

계획 변경

5월 8일 뽀이뺏으로 이동(10 출발 차, 12:30 분 도착 예정)

5월 9일 프놈펜으로 이동

             9일 씨엠림 도착 일단 휴식 하고 10일 오전에 출발. 







======



=====



1

 호치민의 첫 저녁






 호치민의 저녁 탐험이다. 호치민은 저녁에 제법 돌아 다닐만하더라. 안전하기도 하고... 남자로서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호치민을 저녁을 돌아다니다가 느낀 건데 참으로 한국 식당도 많고 한국 브랜드가 많이 도 들어와 있더라는... 베트남 전쟁의 역사로 인해서 한국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을텐데...이들도 결국 세월이라는 그 망각의 힘을 무시할 순 없는 모양이다. 한류가 퍼지고... 한국 가수와 배우에 열광하는 국가 중 하나가 되어버렸으니 말이다.  









 베트남이라는 나라...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사람들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먹고... 그러면서 느낀 베트남이라는 나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한 Rip Off이 만연하긴 하지만... 심지어 나에게 나만 바가지 요금인 것을 쉬쉬하기도 했지만 친절을 받기도 한... 다양한 모습을 가진 나라였다. 







옆은 동대문이라는 한국 식당이다. 이런 대형 고급 한국 식당이 꽤 있다.

 

















2

  호치민의 첫 저녁, 밤



 아래 분수는 거북이 분수라는 이름이 붙은 곳이다. 위치는 다음과 같다. 

 



갔을 때는 아래와 같이 분수쇼를 하고 있었다. 주위에는 가족단위로 나온 사람들 그리고 대부분은 연이들이 쭉 둘러싸여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그 다음에는 노트르담으로 알려진 오래된 성당 건물에 도착했다. 위치는 다음과 같다. 


 











  그 다음에는 웬 책방 거리가 있더라. 꽤 인상적이었다. 낮보다는 이렇게 저녁에 찾아 가는게 좋다. 책도 보고 커피도 마실 수 있다. 위치는 다음과 같다.


 












 베트남 국민은 자국에 대한 자격지심과 함께 자부심도 가지고 있고 이와 동시에 열등감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걸 외국인을 대할 때 은근히 드러내기도 하고 때로는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그게 외국 관광객에게 불쾌감을 주기도 하고... 이것을 자부심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한다. 


 위 사진 중에 마지막은 우체국 사진이다. 맥카페 커피 마셔봤는데 가격이... 45000동 즉, 2300원 정도다. 가격 비싸지 않나? 한국은 이보다 더 싸거나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날 찍은 사진으로 오늘 글을 마감한다.













728x90


베트남 여행 - 호치민 2부, 5월 11일 호치민 가는 길 2편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계획된 여행


5월 6일 뽀이뺏에서 씨엠림으로 이동, 이때 12시 정도부터 다른 여행객들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택시를 같이 타든지, 버스를 탐. 시엠림까지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 걸림. 가격은 뽀이펫에 있는 여행객 국제 터미널에 게시되어 있음. 택시의 경우 전체는 48USD, 1사람당 12USD임. 버스는 9USD이고, 미니밴도 9USD. 


5월 7일 앙꼬르와트 관람료 20USD. 씨엠림에서 가까운 편이라 걸어가도 됨.

5월 8일 프놈펜으로 향해서 출발. 배는 6:30분 출발, 12:30에 도착. 요금은 35 USD,  버스는 시간대가 다양함. 6시간 정도 걸리고 요금은 10 USD. 



실제 여행


5월 7일 작성

계획변경

바로 씨엠림으로 감. 


5월 8일 오후에 프놈펜 도착 후에 숙소로 바로 이동.


5월 7일 작성. 

계획 변경

5월 8일 뽀이뺏으로 이동(10 출발 차, 12:30 분 도착 예정)

5월 9일 프놈펜으로 이동

             9일 씨엠림 도착 일단 휴식 하고 10일 오전에 출발. 







======



=====



1

 우여곡절 많은 베트남 여행의 시작






 호치민에서는 아주 유명한 거리인 Ngu Pham Lao에 가야 했다. 그런데 중간에 버스 고장으로 멈춘거다. 제대로 정비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해는 한다. 여기는 워낙 더운 날씨로 냉각과 관련된 고장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니.. 그래도 그렇지...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야 했다. 버스를 같이 타고온 여행객들 중 비슷한 곳으로 가는 사람들 찾아서 가기로 했다. 3명의 여성 여행객을 만나서 택시를 잡았다. 


 그런데 이노무 택시 빙 둘러서 가는 거 아닌가? 아 정말... 한국에서 그 흔한 뺑뻉이를 시도하다니. 내가 GPS로 확인안했으면 그냥 속을 뻔했다. 이 운전 기사에게 말했다. 차 돌려라고... 그런데 계속 간다. 그 길로... 못들은 척... 모르는 척... 그래서 내가 사진 찍은거다... 









일단 내가 가야할 숙소부터 먼저 가기로 했다. 자기네들끼리 뭔가 얘기하더니... 같이 버스 회사로 가잔다. 자기네들 숙소로 가는 길에 버스 회사가 있어서 그리하잔다. 그렇게 했다. 우리는 택시비로 실랑이를 벌였다. 당연히 깍아 줘야 한다. 고의로 돌아서 왔으니... 택시 기사와 실랑이 좀하고 해결한 후에 내 짐을 숙소(New Saigon Hostel)에 일단 맡겨 놓고... 우리는 같이 버스 회사로 이동했다. 택시비를 받아낼 요량으로... 처음에는 확신하지 못했다. 받을 수 있을지... 그래서 일단 택시비는 깍아 놓아야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한 건 아래와 같이 5달러짜리 유심을 샀다. 인터넷이 당장 급했으니까..




 Giant IBIS회사 찾기 힘들더라... 근처 쯤와서 그냥 지나갔는데 내가 구글맵으로 다시 검색해서 다시 뒤로 갔더니... 아주 작은 간판으로 있더라.. 안에 쏙 들어간 상태로 말이다. 아래 사진과 같이 금호 삼코 버스 회사도 있는데 말이다. 







저렇게 안에 깊숙히 들어가 있으니 찾기가 힘들었지..



3명의 프랑스에서 온 여행객과 같이 저기를 찾아가서 택시비 영수증을 보여주면서 사정 설명하고 택시비를 요구했더니... 주더라.. 돈을... 돈을 공평하게 나누고 우리는 성공 기념사진 하나 찍고 헤어졌다. 고맙다 나의 구세주여!!!.



 성공 기념 사진이다. 프랑스에선 당연하단다. 그래 당연하겠지 프랑스니까... 그런데 성공적으로 돈을 다 받아 낸거다. 그래서 기념으로 찍었다. 

 








2

  호치민의 첫 저녁, 밤



 숙소로 돌아가서 짐을 챙긴 후에 시내 구경하러 나왔는데 우연히 보게 되었다. 어떤 사라들이 사거리에서 먼 하늘을 쳐다보는게 아닌가.. 그래서 나도 봤더니.. 저런 광경이... 헐...











그 다음 저녁도 먹을 겸 좀 돌아 다녔다. 호치민의 거리는 정말 복잡하고 차도 많다. 특히 오토바이가...








  저녁 먹으로 돌아다니가다 길거리 음식을 발견... 쌀국수를 시켜 먹었다. 배가 많이 고팠던 모양이다. 정말 맛있더라... 나중에 이 길거리 음식점 찾으려고 했는데 못찼았다. 내 기억을 더듬어서 여러번 갔었는데 없더라... 이후 다시는 저런 싸고 좋은 쌀국수는 먹어보지 못했다. 


 이글을 쓰는 지금 여러모로 추적해보니... 내가 그 당시 잘못된 곳을 찾았던 것 같다. 그 당시에는 사진 찍은 것을 나중에 확인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작은 메모리 용량으로 사진을 컴퓨터나 다른 저장장치로 바로바로 옮겼었는데 그걸 다 확인해볼려고는 하지 않았다. 





 위 사진으로 추적해보건데 아마 다음 위치 근처일 거다. 

 

 



 저녁 먹고 바로 이동한 곳은 공원이다. 위 지도에 표시된 위치 바로 위에 있는 공원이다. Cong Vien Tao Dan이라고 하는 공원. 그 공원에서 확인 한 것은 이곳 호치민 시민들이 운동을 열심히 한다는 거다. 꽤 인상적이었다. 










728x90


베트남 여행 - 호치민 1부, 5월 11일 호치민 가는 길 1편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계획된 여행


5월 6일 뽀이뺏에서 씨엠림으로 이동, 이때 12시 정도부터 다른 여행객들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택시를 같이 타든지, 버스를 탐. 시엠림까지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 걸림. 가격은 뽀이펫에 있는 여행객 국제 터미널에 게시되어 있음. 택시의 경우 전체는 48USD, 1사람당 12USD임. 버스는 9USD이고, 미니밴도 9USD. 


5월 7일 앙꼬르와트 관람료 20USD. 씨엠림에서 가까운 편이라 걸어가도 됨.

5월 8일 프놈펜으로 향해서 출발. 배는 6:30분 출발, 12:30에 도착. 요금은 35 USD,  버스는 시간대가 다양함. 6시간 정도 걸리고 요금은 10 USD. 



실제 여행


5월 7일 작성

계획변경

바로 씨엠림으로 감. 


5월 8일 오후에 프놈펜 도착 후에 숙소로 바로 이동.


5월 7일 작성. 

계획 변경

5월 8일 뽀이뺏으로 이동(10 출발 차, 12:30 분 도착 예정)

5월 9일 프놈펜으로 이동

             9일 씨엠림 도착 일단 휴식 하고 10일 오전에 출발. 







======



=====



1

 놓칠 뻔한 버스






 6시 30분 이전에 깼다. 난 8시에 나를 픽업하는 줄알았다. 그렇게 알고 있던 이유는? 출발 시간은 8시 30분이고 표에 적힌 시간은 8시30분이어서, 씨엠립에서 경험이 있어서 그렇게 짐작했던 것 같다. 그 직원은 나에게 분명하게 얘기했는데 오해한 거였다. 그래서 아침도 먹을 겸해서 여유롭게 준비하고 있었는데... 젠장할... 아침먹으로 내려갔다가 그 얘기를 들었다. 


 그러고 보니 7시 쯤에 직원이 노크하더니 버스 얘기를 하더라.. 난 그냥 깨우러 온줄 알았는데 그게 버스가 와서 기다리고 있다는 거였다...ㅡㅡ; 뭐냐 이거... 아침도 못 먹고..ㅠ.ㅠ;


 그래서 부랴부랴 나갔다. 짐 다 싸들고... 어쩔 수 없이 뚝뚝을 조금은 비싼 가격으로 탔고... 다행이게도 늦기 않게 도착했고 버스를 탔다. 















 인상적인 건 그 무더운 여름에 새팍타크로 놀이를 하고 있었다는 것. 꽤 나이드신분도 보이던데... 중국인처럼 생겼고... 여기 군데군데 중국어로 적힌 간판 있다. 즉 중국 사람들이 꽤 있다는 의미.








2

  호치민까지



 버스 예약 -> 픽업 -> 국경까지 이동 -> 캄보디아 출국 카드 작성 -> 버스 직원 여권을 걷는다 -> 출국 절차 -> 다시 여권을 나눠 준다 -> 여권 들고 짐 다들고 베트남 출입국 지나간다 -> 다시 버스 탑승 -> 목적지까지 이동 


 대충 이런 순서인데... 이게 정말 편하다. 나중에 보니 여권에 비자 등이 다 찍혀 있더라.. 따로 받은 적이 없는데... 버스 회사 직원이 다 알아서 해준듯. 


 그러나 집고 넘어가야할 것도 있다. 

 1. 밥먹으라고 데려다 준 국경 면세점, 버스회사와의 연계성이 의심된다. 특히 거기는 다른데 선택할 수 없는 갖혀진 공간이다. 이런 걸 대비해서 미리 먹을 것을 준비해가면 좋다. 

 2. 물은 달라는 데로 준다. 

 3. 전원 플러그가 있어서 편리하다. 

 4. 도착할 때 쯤에 버스가 고장나더라... 그래서 목적지까지 택시를 타야 했다. 나중에 택시비는 보전 받았다. 회사에 찾아가서 택시 영수증 보여주니 돈 주더라!!!!

















 뭔가 좀 이상했다. 개인적으로 딱 한번 지났다. 내 짐 확인하고 웬 공무원이 내 여권 확인하고.. 그게 다였다. 그래서 이상했다. 뭐지? 보통 2가지 과정은 거쳐야 되는 거 아닌가? 사진도 찍고... 비자 발급하고... 그런데 그런 과정이 없었다. 


 비자 발급 과정, 세관 짐 확인... 이렇게 두가지 과정을 거치는 게 일반적인데... 비자 발급 과정이 빠져 있었다. 그래서 어딘가 또 가겠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베트남에 들어온지 한참 지났는데도 그대로다. 그래서 여권을 확인해보니... 헉 비자가 찍혀 있네... 헐... 뭐냐 이거..








 난 비자 받은 적 없는데 비자가 찍혀 있더라... 헐.. 그리고 바로 위 사진... 위 사진이 내가 베트남에 왔다는 것을 실감나게 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