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이야기 공장-Hoony's Story Factory

애드 센스 광고를 올린지 얼마나 되었을까? 한달에 몇 달러도 안되는 돈들이 차근차근 쌓여서 결국, 100달러를 넘겨 수표가 도착했다. 흐미, 정말로 오네.

여기서 갑자기 '다음', '네이버'의 이야기를 해야겠다. 

보고 싶다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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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애드센스와 그간 외국계회사와의 업무 경험을 토대로 한국에서의 경험과 블로그 경험을 생각해보니 괜히 열불이 닌다. 

어쨌든 여기에 그 수표를 공개하도록 하겠다. 

정말, 이 종이를 은행에 가져 가면 돈을 주는 건가? 돈을 넣어 놓을 수 있는건가? 후에, 수표 교환기를 올리도록 하겠다.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어 보니, 발행한지 한 달넘겨서 도착한다고 했는데, 발행일을 보면 알겠지만, 4월 25일에 발행하고 도착은 5월 10일경, 즉 15일 정도밖에 안걸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전에 자신의 이메일로 지급 통보가 온다. 

 글을 맺으며,

 한국의 광고 서비스도 애드센스처럼 블로거와 상생하려는 노력을 했으면한다. 그리고, 모든 블로거들이여 애드센스로 고고. 

다음글 수표 추심하다로 가기

급하게 메모 프로그램을 찾다가 한국인이 만든 메모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아 내고 사용해보기로 했다. 기존에 쓰던 것은 소위, 윈도우즈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것을 쓰거나 하는 거였는데....이것을 사용해보니 그 기능이 많았다. 

1. 윈도우즈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스티키 프로그램은 보조프로그램에 위치해 있다. 

2. 그 기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메뉴는 새 메모와 지우기 버튼이 2개 밖에 없는 아주 단순한 프로그램이다. 

3. 그리고 인터넷으로 무료 스티키 노트 프로그램을 다운 받았다. 이도 매누 단순한 모습. 

4. 그리고 한국인이 만든 메모 프로그램. 작은 녀석에 기능이 다양해서, 게다가 공짜여서...당황과 함께...대단함을....

5. 아래에서 보는 것처럼 글꼴을 변경할 수 있다. 

6. 게다가 메모에 대한 메뉴가 다양하다. 

7. 게다가 프로그램 메뉴로 아래와 같이 다양한 것이 있다. 여기에서 시계, 달력, 스케줄 등이 있고 심지어는 화면 캡쳐까지 가능하다. 화면캡쳐를 하면 캡쳐한 이미지가 새 메모가 만들어지고 그 안에 들어간다. 바로 이미지로 저장하는 게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필자는 지금 골치 아픈 고민에 빠졌다. 놀고 있으면서 공간만 차지하는 컴퓨터가 3대,  고장난 노트북 2대, 구형 CRT 모니터 1대.  참 오래전 부터 고민해왔다. 이 기기를 가지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래서, 다른 사람의 지혜를 빌리기로 했다. 인터넷 서핑으로 온갖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나씩 자료를 모았다. 그리고 놀라운 활용 방법들을 알아 냈다. 

1. 기타 앰프로 활용하기 - 기타 앰프? 기타를 치긴하지만 음악을 전문적으로 하지는 않기에 웬 앰프? 그럼 각종 행사에 기타 연주하고 싶으면 컴퓨터 하나에 장비만 갖추면 되는건가? 방법을 알아 보았다. 

 이 사람이 활용한 것은 7년된 맥 Ibook G3로 OS X10.4(타이거)를 운영체제로 하는 것이다. 이기기는 600MHz 파워 CPU에, 20기가의 하드다. 어느정도 사양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 

 필요한 것  

  응용프로그램 : Native Instruments' Guitar Rig4 Pro, Sonoma Wireworks' RiffWorks T4, Cockos Reaper 등.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기 : Cakewalk UA-1G 등

  성능 좋은 스피커 : 마이크로 랩 등. 참조 사이트 : http://calin.tistory.com/253

2. 이메일 확인 전용 컴퓨터로 사용하기 - 이런게 도움이 될까? 이제 이메일 등은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한데....? 이 사람은 이것을 복도에다 놓고 가족이나 친구들이 찾아 왔을 때 잠시 활용하도록 놓아 두었다고 한다. 손님이 많이 오는 집이나, 가게 혹은 접대용으로 하나 비치해두는 목적으로 만들어 두어도 좋을 듯 하다.  

3. NAS 또는 홈서버로 만들기 - NAS에 대한 고민은 참 오랫동안 했는데 사실 미디어 파일은 네트워크로 공유를 한다고 해도 관리가 싶지 않고 공유 등 많은 설정을 해야 해서 그냥 용량이 큰 하드 디스크 하나를 사서 그냥 다는 것을 택했다. 그게 돈과 노력을 최소한 들이고 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리고, 전용 NAS 서버가 판매되기 시작했다. 얼마나 많이 판매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은 컴퓨터를 활용해서 비슷한 성능의 NAS서버를 만들 수 있다면 그것만큼 돈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것이다.  

 현재 구입 가능한 NAS의 문제점은 저가인 경우 하드를 1개만 붙일 수 있고, 하드를 장착하더라도 용량에 제한이 있다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기존에 있는 IDE 하드와 SATA하드 모두 다 활용해서 NAS 서버로 사용하는 것이다.  

 필요한 것  

  응용프로그램 : NAS 구동 프로그램(예, FreeNAS(http://www.freenas.org) 등), 또는 윈도우즈의 홈 서버.

  구형 컴퓨터 : IDE 또는 SATA를 지원하고, 하드 디스크가 있어야 한다. 

 구현 방법 

  윈도우즈 홈 서버 : 윈도우즈 홈 서버는 윈도우즈 서버를 기반으로 미디어 전용 즉, NAS를 구축하기 위한 서버 OS. 하지만 이 OS는 윈도우즈사에서 공식적으로 중단을 선언한 상태다. 윈도우즈 홈페이지에서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구매가 가능한 것 같지만...
 다행히, FreeNAS 덕분인지 윈도우즈 홈 서버의 가격은 아주 싸다. 한 기사에 따르면, 홈서버 2011 64 비트 버전이 37 유로였다. 원화로 따지자면, 약 53,000원이다. 뭐 그냥 구매를 해도 될 듯하다. 

  그 외 아마존 가격 정보 : http://www.amazon.com/Windows-Server-64-bit-English-Builder/dp/B0050TVAWS

  홈 서버 설치 과정은 일반 윈도우즈 설치 과정과 비슷하다. 설치 시디를 구해서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순서에 따라 선택할 것 선택하고 입력할 것 입력하면 설치가 된다. 문제는 구체적 설정 방법 등일 것이다. 

 구체적 설치 과정이 나온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영문 : http://www.howtogeek.com/howto/9659/how-to-install-and-setup-windows-home-server/

  한글은 설치 방법이 없는 것 같다. 대신 사용기는 있다. 다음 링크를 참조 바란다. 

 : http://m.clien.net/cs3/board?bo_table=use&bo_style=view&wr_id=379675

 : http://www.2cpu.co.kr/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726965

 윈도우즈 운영체제 이용 : 윈도우즈 홈 서버 운영체제를 깔면 좋겠지만, 기존 운영체제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즉, 윈도우즈 운영체제에 다른 응용프로그램들은 지우고 오직 NAS운영에만 필요한 프로그램만 설치해서 운영하는 것이다.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 파일 및 프린터 공유.

  - 원격 데스크탑(추천 툴 : TightVNC)

  - 비트토렌트 : uTorrent 서버로 설치. 

  - FTP 서버 설치(추천 툴 : 파일질라, File Zilla)

  - UPnP/DLNA 서버 : 이 기능은 왼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11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 미디어 스트리밍 : 여러 서버들이 있지만, 추천하는 서버는 플렉스 미디어 서버

  FreeNAS : FreeNAS는 NAS 전용 운영체제다. 무료에 프로그램이 가볍고 NAS만을 위한 운영체제. 

 ISO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CD로 옮긴 후, 집에 남는 컴퓨터 하나에 40기가짜리 하드를 달아서 설치를 해보았다. 이런 FreeBSD를 기반으로 한 운영체제는 깔기가 까다로울 줄 알았는데, 아니 웬걸 그냥 CD로 부팅해서 물어 보는 순서대로 쭉쭉 입력하면 설치는 간단하게 끝이났다. 

 그저 그림으로만 나와 있지 않을 뿐 설치는 윈도우즈 보다 더 쉬운 것 같았다. 하드웨어도 알아서 다 잡아 주는 것 같고...

 설치 후에 어려운 것이 바로 NAS를 설정하는 것이다. 현재까지는 윈도우즈에 맞게 네트워크에서 볼 수 있도록 설정만 해 놓은 상태. 

 설치를 하고 네트워크 어댑터를 잡고 난 후에 IP 주소가 나온다. 그 주소를 브라우저를 열어서 치면 다음과 같은 설정화면이 뜬다.  

이제부터 설치하는 것이 문젠데, 자동으로 하드 등을 읽어서 공유를 해주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 연결할 수 있는 운영체제가 맥 OS, 리눅스, 윈도우즈가 있기에 따로 설정을 해 주어야 한다. 게다가 윈도우즈에서는 생소한 HDD를 마운팅해야 한다. 

  리눅스 : 

   참조 사이트 : http://www.pcadvisor.co.uk/news/desktop-pc/3246830/12-ways-to-reuse-an-old-pc/

                               http://husher.org/how-to-put-your-old-pc-to-good-use/

한글을 지원하는 단어 예측 지능형 스마트폰 키보드 어플 비교 분석(Adaptxt VS Swiftkey Compared in Korean) 5부

2.5.1 기타 비교 - Swiftkey의 Swype 기능

               : Swiftkey에는 Swype 기능이 있다.  바로 아래 사진은 처음 깔고 나면 나오는 메시지다. Switkey에서는 Flow라는 이름을 붙였고 이 기능은 Swype와 같다. 

아래는 설정화면의 Swiftkey Flow.

: Swiftkey Flow는 한글에 있엇는 사용하기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특히, 입력후에 자동으로 입력되는 Space는 오타 수정을 더욱 어렵게 한다. 특정 입력은 역시나 제대로 입력이 되지 않는다. 이 Flow 기능은 이미 가지고 있는 내부 사전을 근거로 단어가 제안되는 것이다. 

2.5.1 기타 비교 - 지원언어

               : Adaptxt는 총 74개 언어를 지원하며 38개의 특정 분야의 전문 사전도 따로 지원한다. Swiftkey는 약 60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Adaptxt의 전문분야별 지원언어는 예를 들자면, 이런 것이다. IT 및 통신, 비즈니스, 야구, 크리켓, 금융, 법률, 의학, 문자 전용, 스포츠 등이다. 

3. 맺음말 

   공통점: 일반 둘 다 인터넷 말뭉치(Corpus)를 기반으로 단어의 '빈도' 정보와 '문맥' 정보를 활용해서 '입력 일치 단어 제안'과 '문맥 단어 제안'을 한다. 

  총 평: 사용자 입장에서 위 둘중 어떤 키보드를 사용할까를 물어 본다면, 난 당연히 Adaptxt다. Swiftkey를 유료로 구입했지만, 본인의 호기심이 더 큰 역할을 했다. Adaptxt를 선택한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천지인' 키보드를 지원한다는 것과, 무료라는 것이다. 

 다음은 각 부분의 승자를 내 나름의 기준으로 정리해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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