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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우즈벡 : 협력 예측
2008년 8월 19일     
 

 8월 15일, 한국은 광복절 국경일 행사를 치렀다. 이 특별한 행사에 한국 우즈벡 대사인 경제민은 양국의 협력 결과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 대사님, 한국-우즈벡 무역 및 경제 협력 덕분에 우즈벡에서 자동차 산업과 많은 다른 산업 영역이 성공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는 것은 공공연한 얘기힙니다. 어떤 건설적인 측면이 이런 중요한 프로젝트를 실제로 실행할 수 있던 밑거름의 역할을 했을까요?

- 저희 국가는 우정이라는 가장 중요한 보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수세기의 전통을 가진 외교적, 무역 경제 및 문화 협력이며 4세기 비단길을 통해서 한반도와 관계가 형성되고 난 이후에 16세기 동안 만들어지고 발전한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우즈벡 협력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 졌으며 고위급에서 친근한 관계로 기반이 확고합니다.  한국과 우즈벡의 협력이 새로운 수준의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위한 중요 법적 토대가 2006년 3월 서울에서 서명이 이루어진 전력적 파트너쉽 공동 선언에 나와있습니다.

 좀 더 그 관계가 개선될 것이라는 것이 이번에 이슬람 카리모프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서 알 수가 있습니다. 이번 방문으로 많은 중요한 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조인트 벤처인 우즈코가즈케미컬(UzKorGazChemical)을 설립하자는 협약과 에너지와 천연 자원이라는 영역에서 공동 연구를 하자는 조약, 대우 인터네셔널의 부하라 섬유 산업에의 투자 조약, 항공 영역에서 양국의 협력 조약이 중요합니다. 문서들은 UzAutoSanoat과 GM Daewoo사이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정부 지도자들에 따르면 이 협력으로 우즈벡의 자동차 산업은 새로운 발전 단계로 들어설 것이고 우즈벡 국민은 현대적이고 매력적인 자동차를 소유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GM 우즈베키스탄 자동차 생산의 증가로 인해서 한국 자동차 부품의 수출은 더 증가할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천연자원을 포함해서 다양한 자원을 수입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한국은 새로운 개발과 기술을 고도로 발달시킨 나라로서 전세계에서 경제적으로 지도적인 나라도 인식이 되어 왔습니다. 그런 노 하우가 우즈벡 시장에서 응용될까요? 만일 그렇다면 어떤 분야에서 특히 그럴까요?

- 지난해, 한국 통신이 일본 수미모토 사와 함께 EastTelecom의 지분을 인수해서 우즈벡의 통신시장에 진출했습니다.

한국 통신은 2008년 9월에 타슈켄트에서 무선 인터넷을 소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우즈벡 수도의 사람들은 곧 이런 종류의 인터넷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런 종류의 회선은 일반 인터넷 보다 떠 빠르고 더 쌉니다.

 정보 통신 기술이 고등 기술을 경험한 사랆들은 좀 더 편리하고 이동성있는 회선을 사용하고자 한다는 사실을 보면 기술 발달에 좀 더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것과 함께, 자유 경제 구역안에 테크노 파트를 만들어서 모든 투자자와 참여자들에게서 세금을 면제해주고 다양한 특권을 줄 계획이 있습니다. 이 것 또한 한국의 기업이 중앙아시아의 시장을 목표로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한국 측에서는 어떤 부분의 협력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 가능성이 가장 많습니까? 우즈벡에서 교통 및 통신 인프라와 에너지를 목적으로하는 개발 영역에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수행하는데 참여할 의사가 있습니까?

- 정부와 한국의 회사는 우즈벡 정부가 내 놓은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프로젝트는 주로 인프라, 즉 도로와 전력 기지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한국 측은 우즈벡 정부가 내어놓은 개발과 현대화를 목적으로하는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본인 생각에 수행할 가능성이 가장 많은 협력 부분과 프로젝트는 무엇입니까?

- 대한 항공과 우즈벡 항공간 항공 통신 부분 협력에서 좋은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전 세계에서 선도적인 항공 회사 중 하나인 대한 항공이 소중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우즈벡 측과의 협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랄 해의 수르길 평원 공동 개발에 대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한국 가스 공사와 우즈벡네프트 가스(우즈벡 오일 가스)에 의해서 성공적으로 실행되고 있습니다. 한국 회사 또한 가스 화학지구 건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예산만 2억달러를 넘어갑니다. 동시에 전문가들은 가스 화학 단지의 건설로 가스 필드의 개발 과정에서 폴리 에틸렌과 폴리 프로필렌이라는 부산물이 만들어져서 부가 가치가 만들어질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문화와 인문학 영역에서 상호간 관계가 실행되었거나 실행될 가능성이 어떨것 같습니까?

 한국과 우즈벡의 협력이 무르익는데에는 과학, 고고학, 예술이 정부간에 뿐만 아니라 공공 수준에서도 이루어 진 것에 힘입은바 큽니다.

 공공 부분에서 상호 작용은 특히 예술 부분에서 두드러지는데 우즈벡 예술 학교와 한국의 그와 비슷한 학교 하에서 특히 활발합니다.

이런 면에서, 저는 좋은 예술품과 사진 작품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인기 있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대사님, 거의 1년 동안 우즈벡에서 외교적인 책임을 명예스럽게 수행했습니다. 그 때 받은 인상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2007년 카리모프 대통령에세 저의 신임을 보여주구 난 뒤에 저는 사마르칸트, 부하라, 페르가나, 안디잔 및 다른 유명한 우즈벡 도시들을 방문했습니다. 거기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대 건물이 있었고 문화재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고대 비단길 문명의 이미지를 보여준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우즈벡 국가의 놀라운 특징인 따뜻한 환대와 관용 정신이라는 것을 누구도 잊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http://www.turkishweekly.net/news.php?id=5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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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수입업자들이 우즈벡의 대미 무역을 공격하다.
 제임스 모리세이, 워싱턴 대변인
 주 미국 옷감 및 의류 수입업자들 연합은 목화 받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동 노동력 착취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우즈벡은 천연 목화와 그 생산품 수출에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목화는 수출의 20 %를 차지하고 15%의 국내 총생산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의류 협회, 국가 도매 협회, 도매 산업 지도자 협회, 미국 옷감 및 의수 수입협회가 서명한 우즈벡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우즈벡은 목화 밭의 강제 아동 노동력의 사용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연합의 회원들은 우즈벡에서 목화 생산품을 주도적 구매자들입니다. 직접적인 협박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협회는 회원 기업들이 인권 노동 권을 존중하는 나라들의 물품을 구입할 것이라는 것을 다짐했습니다.

 연합은, 많은 미국 유럽 기업들과 도매업자 브랜드들은 아동 노동 착취의 이유로, 이미 우즈벡 목화를 상품에서 제외하는 조취를 취했고 즉각적으로 개선이 안되면 고소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008년, 8월 19일
 출처
http://www.textileworld.com/Articles/2008/August_2008/News/Importers_Attack_Uzbekistan_Trade_With_United_Stat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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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앙아시아 거대 게임.
 2008년 8월 19일. 에쉬 나레인 로이.


 오늘날의 거대 게임은 이 전의 주요 3개 국가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오늘날 세게 무대의 플레이어들은 좀 더 다양합니다. 중앙 아시아에 영향을 끼치려는 플레이어들은 다양합니다. 터키, 이란, 사우디 아라비아가 문화적, 언어적, 그리고 종교적인 면을 사용해서 지리학적 케이크 한 조각을 차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새로운 계획을 만들어서 EU와 중앙 아시아의 대화를 늘릴려고 하고 잇습니다. 프랑스와 인도 또한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이 지역에 발을 들여 놓으려 하고 있습니다. 중앙 아시아를 자신의 경제와 지리학적인 이익에 핵심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유럽이 자신의 에너지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서 핸들을 잡았지만 중국과 인도는 급격히 성장하는 경제 국가로서 이 지역의 거대한 탄화수소의 보유량에 의지해서 커가는 자신의 경제를 총족시키고 있습니다. 기업의 개입, 날카로운 외교와 근육을 늘리는 일이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상 세계 에너지 전쟁이 진행되고 잇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그 모양은 이 '검은 금'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지질정치학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중앙 아시아, 특히 코카서스가 남쪽과 북쪽을 연결해주는 다리이며 동양과 서양 사이의 교통과 통신 연결을 하는 주요 지점입니다. 이 지역이 기름과 가스관이 통과한느 지역일 뿐만 아니라 테러리스트와 마약 밀수의 천국이었던 것입니다.


짧은 정치적 식견으로도 알 수 있는 것이 중앙아시아에서 미국의 정책이 전략적 이익을 유지하고 에너지 국가들을 러시아의 영향력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 전력이 약간 주춤 거리긴 했지만  미국이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2005년에 아프가니스탄 전쟁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던 공군 기지 철수를 우즈베키스탄이 요구하고 나서 부터 정책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워싱턴은 지금 '광범위 이권 포트폴리오'라고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 것에는 기름과 가스, 무역과 통신 인프라 개선하기 군사적, 대 마약 및 대 테러 협력 강화하기가 있습니다. 이라크 다국적군 사령관인 페트레우스는 우즈베키스탄의 기지를 잃었지만 키르키즈스탄에서 미군이 지난 7년동안 계속해서 주둔했습니다. 키르키즈스탄은 현재의 미국과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싶어하며, 키르키즈 간시 기지의 인프라를 확대하고 개선하는 일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군사적 동맹에 있어서도 희망적입니다. "두샨베는 협력군의 운영을 지원할 믿을 만한 파트너로 남아 있을 것이고 미국과의 군사 동맹을 확대할 의지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워싱턴은 군용비행기를 위해 계속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윌리엄 팔론 미국 중앙 사령부 장군은 올해 초에 우즈벡을 포함한 중앙 아시아 방문을 했습니다. 그가 타슈를 방문 했을 때는 아프간 전쟁이외에 다른 의도가 있을 있었을 거라고 분석가들은 믿고 있습니다.


 2005년 5월의 탄압 이후에 서방의 비판이 거세지자 동맹의 방향을 모스크바와 베이징으로 돌렸고 CIS 방위 협력 조약에도 가입하고 샹하이 협력 조직에도 가입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러시아 우즈벡의 관계가 이전 처럼 돈독한 것은 아닙니다. 워싱턴은 이 상황을 이용하고 싶은 거죠. 팔론 장군의 타슈켄트 방문이 그래서 중앙 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는 대통령 카리모프를 만나서 국방부장관과 회의를 했습니다. 그 목적이 미군 기지를 다시 돌려 받는 것인지 아니면 우즈벡에서 러시아의 힘이 자리 잡는 것을 막는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러시아는 CSTO를 조직해서 NATO와 연계한 이전 독립 국가 공동 연합의 회원국이 되는 것을 막았고, 미국은 이 방위 조직을 무력화하려고 했습니다. 팔론 장군은 또한 아쉬카바드와 두샨베를 방문했고, 그 이전에 미국 상의 의원인 리차드 루거가 중앙 아시아를 방문했습니다.





 러시아는 세계 제 1 위의 에너지 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그 누구도 러시아의 군사적인 능력과 핵 능력에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지리적인 면도 러시아가 경제의 주요 역할을 하려는 욕구에 우호적입니다. 특히 에너지 부분에서 말입니다. 비록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이 국제 시장에 진출을 했지만, 러시아의 자본은 자기 시장의 상당부분을 계속해서 차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여전히 중앙 아시아 국가들의 주요 무역 상대국입니다. 특히 수입의 측면에서 그렇습니다. 모스크바는 또한 주요 방위 파트너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러시아의 소프트 파워가 나머지에 칼날을 제공한 것입니다. 모스크바는 하드 파워와 소프트 파워 둘 다를 이용해서 이 지역에 힘을 발휘할 능력을 키웠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나보이 공군 기지는 단일 방어 조직 하에 모든 중앙아시아를 아우르려는 거대한 노력의 한 부분인 것입니다.


 워싱턴이 없애려고하는 것이 바로 이 실력발휘입니다. 중앙 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관심은 주로 에너지를 확보하는 것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의 민주화는 그저 속임수 일 뿐입니다. 미국은 많은 시간을 들여서 에너지 개발을 하고자 하는 미국회사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 육군 대학의 국방 연구소 교수인 스테픈 블랭크가 말하는 것 처럼, 미국 에너지 정책의 이상은 다중 파이프라인 개발해서 외국 소비자들과 에너지 생산자를 연결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미국은 터키와 이라크를 포함해서 이 지역에 11개의 군사 기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토가 이 지역에 적어도 3개의 기지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중앙 아시아 지역에서만 미국은 키르키즈 비쉬켁 가까이에 마나스 공군기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이 기지들의 목적은
이라크와 아프간의 전쟁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파이프라인 보호가 실제 목적입니다. 푸틴 대통령 하의 러시아는 중앙 아시아를 거쳐서 그 에너지와 정치적인 지배력을 주장할 수 있었습니다. 에너지 자원은 중앙 아시아의 지질 정치학적 지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가상 파이프라인 전재으로 다다르고 있는 것입니다. 카작스탄,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멘스탄은 닫힌 나라들입니다. 서방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주변국에 의존하는 있는 것입니다. 중앙 아시아에서 새로운 지질 정치학적 게임의 핵심은 기름과 가스 생산 양 쪽을 통제하는 것과 서방 시장으로 탄화수소를 전송하는 파이프라인의 제어권인 것입니다.


현재의 파이프 라인은 러시아를 통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는 카작스탄이 현재의 파이프 라인을 확대해서 그 것을 러시아 네트워크와 아제르 바이잔에 연결해서 바쿠에서 노보로시스크로 연결하는 파이프 라인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반면, 미국은 러시아를 관통하는 파이프 라인을 더 선호합니다. 발생하는 비용이 엄청나지만 미국은 바쿠에서 터키 지중해안의 세한 항구로 연결하는 파이프 라인을 만들고 싶어합니다. 미국은 러시아의 영향권에서 중앙 아시아 국가들을 벗어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아픈 곳을 찌르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서방 기업들과 함께 카작스탄의 기름 필드에 비교적 성공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스 자원 부분에서는 러시아 석유 회사, 가즈프롬과 러시아의 파이프 라인 제어권의 독점적 영향력 때문에 아주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왔었습니다.


 큰 게임이 심해지는 동안, 중앙 아시아의 나라들 자신도 강대국의 힘들의 대립을 이용해서 이 게임에 끼어들고 있습니다. 에너지 자원의 통제권을 둘러싼 경쟁이 군사력과 같은 힘의 발휘를 유발하는 것입니다. 반짝이며 줄을 서있는 미 공군기 KC-135가 공중을 날으며 마나스 공항의 에어스트립에서 주유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러시아는 수호이 27기를 근처 칸트 기지에서 날리고 있습니다. 중국 또한 키르키즈에 자신을 주둔 시키는 것에 대해서 키르키즈와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인도 기술자들은 조용히 두샨베 근처의 구 소련 이착륙장을 재건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mainstreamweekly.net/article887.html
 저자는 뉴델리 사회과학기관 협회 위원입니다.


2008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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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Institute for War & Peace Reporting

우즈벡 농부들 수출 제한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다.
2008년 8월 6일


 농산물 수출에 대한 제한 덕분으로 우즈벡 물가가 안정될 수 있긴 하지만 지방 농부들은 해외에 팔아서 생길 수 있는 이익을 못 보고 있다고 NBCentralAsia 관계자가 말을 했습니다.


 7월 31일, 뉴스 방송국인 UzA는 음식, 과일, 채소의 국내 공급을 안정화 한다는 정책을 보도했습니다.


 우즈벡으로 부터의 고기와 농산품의 수출은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금지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가을과 겨울에 앞서 식량 부족과 가격 상승을 우려해 이 같은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농산물 수출에 대한 비공식적 금지령은 6월 말 쯤에 이루어 졌고, 그 당시에 봄이 따뜻했기 때문에, 채소, 감자, 멜론, 작물이 분명히 풍성히 재배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장 가격이 지난 해 수준으로 떨어 졌습니다. 그러나 수출 제한으로 인해서 농부들은 이웃 나라에 과잉 생산물을 판매할 수 없었습니다.

한 우즈벡 채소 농부는 "우리는 최소한의 수입으로 만족해야 해요. 카작스탄 시장에 채소, 살구, 복숭아, 포도, 수박을 내다 팔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데 말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공식적 통계에 따르면 매년 우즈벡에서 생산되는 수천만 톤의 과일과 채소 중 3분의 1이 러시아와 카작스탄으로 들어 갑니다.

 카작 남쪽 세관의 장인 야키멘코 따찌아나는 우즈벡으로 부터의 수입이 카작 채소 수요의 10분의 1을 차지한다고 NBCentralAsia에게 말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우즈벡 상인들이 카작 음식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고 고향에서 버는 것 보다 몇 배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우즈벡 수입의 제한이 다른 결과를 가져 왔는데, 카작 식품 무역의 중시이 더 먼 나라 즉 중국, 이란, 파키스탄으로 그 중심을 옮겨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과정이 급격히 진행되고 있어서 우즈벡 농업부분에 장기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우즈벡 상인이 우리 시장에서 자신들의 '니치(niche)'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고 폴레타에브는 말했습니다.





 타슈켄트 정치 분석가인 파해드 탈리포브는 우즈벡 정부가 비시장적인 방법으로 시장을 통제하려한다며 이런 방식의 정부 개임은 결국 중요한 손실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우즈벡 정치학자인 타슈풀랏 율다쉐브는 이 관점에 동의 하며 이런 제한 조치는 이미 농부들에게 50%의 손실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우리 농부들은 아주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 Institute for War & Peace Reporting


 중국 외교부 부장관 리 후이는 우즈벡 외교부 부장관 솔리바예브와 만남을 가지다.

2008/08/04


 2008년 8월 4일 상호 관계와 베이징의 이슈를 논의했습니다.

 리는 상호관계에 대해서 긍정적인 언급을 했고 5월 중국 시츄앙 지역을 강타했던 지진이 있은 후 우즈벡에 원조한 물품에 대해서 중국측의 감사를 표했습니다. 리는 우즈베키스탄이 대만, 티벳 그리고 "동 투르키스탄"군과 싸우는 문제에 대해서 중국측 입장을 강하게 옹호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리는 우즈벡측과 서로 협력해서 두 나라 정상이 동의한 것을 광범위하게 이행할 것이고 샹하이 협력 기구에 포함되 여러나라와의 상호 협력을 강화해서 중국, 우즈벡과 이 지역 전체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중국의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에, 솔리예브는 중국과의 관계가 우즈벡의 외교정책에서 최우선시 되고 있으며 우즈벡은 계속해서 중국과 관계된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중국의 입장을 강하게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즈벡은 중국과 정치, 경제, 무역, 에너지, 보안, 인간성 등에서 중국과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더 강화할 준비가 되어 있고 국제적이고도 지역적인 문제에 좀 더 긴밀히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1998-2005,  Ministry of Foreign Affairs,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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