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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기본 사실들.

  여러분들도 아실 겁니다.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체험적으로 날씨가 이상해 지고 있다는 것을....

 과학자들의 조사에 의하면 지구는 확실히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온난화의 주 원인은 인간활동으로 인해서 빚어지는 이산화 탄소의 배출에 있습니다. 이런 이산화탄소의 배출은 주로 화석연료(석유, 석탄 같은)에 의한 것이다. 그리고 이런 온난화는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벌목과 같은 비 산림화도 큰 몫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구의 평균 온도는 화씨 1도(섭씨 0.6도)가 올랐다. 현재의 비율로 오를 때 2100년까지 화씨 10.4도(섭씨, 5.8)까지 올라간다. 물론, 미국에서 진단 한 것은 이 것 보다 더 빠르게 올라갈 것이라는 것이다.  그럼, 지구가 따뜻해 진다고 해서 생기는 문제가 무엇이란 말인가? 그 문제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영향은 참으로 광범위 하다.

 물론, 나쁜 일만 일어 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서 수많은 재난이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먼저 생각해 봐야 할 문제로 다음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바로, 만년설과 빙하가 녹고 있다는 것이다. 만년설과 빙하가 녹으면 즉각적으로 수면이 상승한다. 수면이 상승했다는 것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이 수면 상승으로 사라진 섬이 있다. 바로 인도 근처에 있는 섬 중 하나인 로하차라 섬이 사라진 것이다. 이 와 관련해서 그린랜드는 수면상승에 대비한 방벽을 쌓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사라질 운명에 처한 사람이 거주하는 섬들이 있으며, 이주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는 주위에 많은 많은 섬들이 있기로 유명하지만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2000여개의 섬들도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이 것으로만 그 현상이 끝나면 좋으리라.

 수면상승과 함께, 기후 변화로 인해서 만년설과 빙하가 녹으면, 그 동안 지구 복사열을 반사 해주는 역할을 했던 넒은 영역의 빙하가 사라지고 이는 곳 더 빠르게 온난화가 진행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빙하와 관련된 정보는 다큐멘터리 "빙하"를 보길 바란다)

 지금 현재 지구 곳곳 어느 곳 하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곳곳에 빨라진 개화시기를 목격하는 건 일상하고, 수확의 시기도 빨라지고 있으며, 추위가 많이 사그러들은 러시아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이런 변화와 함께, 많은 동물들 또한 영향을 받아서 거주지 이동 혹은 명종의 위기를 맞게 될지도 모를 운명의 동물들이 한 두 종이 아니다. 이와 함께, 예측 못한 곤충류의 대량 번식 혹은 그 외 박테리아의 번성, 혹은 전염병의 번성까지 그 영향은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부터 지구 곳곳의 동물의 삶에까지 깊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중이다.  지구의 엘리뇨 현상과,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했던 해일 그리고 프랑스의 열대야 현상 미국의 산불들 이 것들은 하나하나 지구 온난화와 연관이 있다.  지금까지 지구 곳곳에서 어떤 현상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으면 다음 페이지를 방문해보길 바란다.  http://www.climatehotmap.org/




  그럼 현재 어떤 대책이 이루어 지고 있나?

 먼저, 한국의 정치가들 중 어느 누구도 환경 문제를 내를 사람이 없다는 것에 안따까움을 표시하는 바이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아놀드(터미네이터로 유명한)는 부시와의 관계를 무릅쓰고 환경 관련 이슈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관련 대책을 세우고 있다. 저번 미국의 대통령 후보였던 엘 고어는 얼마 전에 Inconvenient Truth란 지구 온난화 관련 다큐를 만들어서 극장에 개봉을 했다. 그는 현재 환경 관련 홍보및 알리기를 위해서 스타들과의 공연을 계획했다. 그의 다큐 불편한 진실을 꼭 구해서 보기 바란다. 이 다큐에서 그는 앞으로 자신의 인생을 이 문제 해결에 바칠 모양인듯 하다. 그런데 왜 한국은 너무 조용한가? 이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과 관련이 있고 경제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일이기에 적극적으로 공론화 하는 일이 필요하다. 정치적으로도 많이 개입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복잡한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다.

 그 문제에 대해선 2차 버전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글을 끝내기 전에 그리고 더 늦기 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일의 심각성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공론화 해서 같이 활동을 해야 하는 일이다. 이 일은 누군가에게 맡겨서 해결될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 지구 온난화 관련해서 심각하게 생각하는 글이 있는 것 같아서 보았지만, 모 종교와 관련된 글이어서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한국의 미래가 심히 걱정되는 바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실테지만, 해결책은 간단하다. 바로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면 되는 것이다. 완전히 없애면 좋겠지만 불가능이다. 그러나 그 사용을 줄이는 것 까지 정치 경제적인 이익이 너무도 많이 연관되어 있어서 복잡한 문제가 된다. 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 2편 지구 온난화의 정치와 경제에서 좀 더 나의 의견을 피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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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쟁에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어 가는지 한번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Iraq War Cost U.S. More Than $2 Trillion, Could Grow to $6 ...


동영상



 한국 언론은 우리와는 떨어져 있는 일이라고 별로 관심을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니, 국민들의 관심이 많이 떨어져 있다고 봐야죠. 이 사이트를 보고, 미국이란 나라를 다시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FTA를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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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이 많은 국가는 과연 '축복받은 국가'일까? 이데 대한 대답은 자원이 많은 국가를 찾아 보는 것이 좋겠다.

 대표적인 아랍의 석유 부국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연합, 멕시코, 베네수엘라'등. 석유=곧인 공식이 성립이 되는데, 과연 이들 나라들은 잘 살까? 이들 나라는 한국, 일본 같은 자원이 없는 나라와 비교를 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결코 잘살지 못한다. 이유는? 자원이 많아서 일까? 없어서일까? 그 것은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일 것이다. 혹자는 사우디는 잘 살지 않느냐고 물을 지도 모르겠다. 그건 상류층 사람들을 얘기하는 것일 것이다. 그런 부유한 자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난한 민중이 많은 나라다. 아랍에미레이트는 '두바이'로 아주 유명한 곳이다. 한참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 들이고 있기도 하며, 중동지역의 무역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런 자원 부유국에 적절한 한국 속담이 있다. 바로 '소문난 잔치엔 먹을 것이 없다'라는 것이다. 그 자원에 달라 붙는 수 많은 욕심들은 그 나라를 갈라 놓고 그 국민들을 고통 속에 빠뜨린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 대표적인 곳이 바로 '아프리카'의 여러나가가 여기에 해당 된다. 주 다이아몬드가 생산되는 곳, 그리고 거기에 수많은 국제적인 이권이 묶여 있는 곳, 그리고 그 곳에서 이 다이아몬드를 사이에 두고 일어 나는 분쟁들, 그리고 국제적인 무관심(이 나라 사람들이 독립을 하고 힘을 키워서 다이아몬드를 통제하게 되면 당연히 거대 기업에 돌아 가는 이익이 줄어 들지 않겠는가?)이 상황을 더욱 악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자원이 오히려 독이 되어서 돌아 오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이렇듯 우즈벡도 이 이야기에서 예외는 아니다. 우즈벡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가스 매장량을 자랑하고 있고, 풍부한 식량이 생산되는 곳이기도 하며, 그외 석유에서 부터 각종 자원이 생산되고, 막대한 물 공급을 요구하는 목화를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생산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우즈벡에 당연히 세계의 많은 이권들이 개입하게 마련이고 현재, 우즈벡은 '미국'쪽의 편에 서서 보호를 받다가 다시 '러시아'로 그 편을 돌려 버렸다(안디잔 사태 이후로). 우즈벡은 구 소련의 한 국가로서 러시아의 영향을 벗어나는데는 많은 한계가 있는 국가다. 아직까지도 수도 '타슈켄트'에서는 러시아어를 많이 쓰고 있다.

 러시아는 결코 우즈벡이 민주적으로 변하거나 바뀌길 바라지 않는다. 현재 대통령 '까리모프'가 독재적인 집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 독재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내가 말한 독재는 '까리모프'의 집권을 말한다. 까리모프 이 후에 친 러시아 계열의 사람이 다시 집권을 할 것이고 민중(국민)들에 대한 탄압은 계속 될 것으로 본다. 즉, 러시아가 필요를 느끼지 않는 이상 급진적인 변화나 경제적인 발전은 없을 것이다.

 우즈벡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그 변화 속도가 느리다. 휴대폰 보급과 인터넷의 보급은 이루어 지고 있긴 하지만 아주 느린 속도다. 그렇지만 결코 무시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우즈벡을 파악할 때, 수치적으로 드러난 통계로서 우즈벡을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비록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난하게(어떤 기준에서) 사는 것은 맞지만, 결코 대부분 그런 것은 아니다. 우즈벡의 경제는 대부분 지하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현물 시장은 많이 활성화되어 있다. 즉, 시장에서 물건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고, 국민 개개인들 모두가 다, 자신이 가난을 벗어나거나 더 좋은 삶을 사려는 데에 대한 열망이 많은 편이다. 즉, 앞으로 경제가 발달할 가능성은 많이 꿈틀되고 있으나, '러시아'와 주변국 그리고 특히 '중국'의 개입(자원을 둘러싼)이 있고, 특히 기득권층에서 자신의 기득권을 보호하고자 하는 힘이 강할 뿐 아니라(그냥 편안히 놀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국민들은 굶어 죽을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의 체제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외국에서의 정보가 많이 유입되고 있고, 우즈벡이라는 곳을 이미 벗어난 사람들도 많으며, 각 나라가 변화하는 와중에 우즈벡 한 나라만 머물러 있을 수는 없는 일인 것이다. 변화가 일어날 것은 확신하나 그 변화의 시기는 느릴 것이다.

 Ve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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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미래와 제로섬 게임 그리고 등가의 법칙


 지금의 상황은, 이전에도 그랬지만 미국과 한국 혹은 일본과 중국의 문제가 아닙니다. 역사가 흐를수록 그 정도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국경의 의미가 퇴색해져 가는 지금, 그 상황은 가진자와 못가진자, 욕심을 가진 인간들간의 투쟁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정확히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과 정치인들은 '한국의 경제'를 발달시켜야 한다며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명박과 그 위정자들에겐 진정한 의미의 한국은 없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한국이란 '있는 자들의 한국'이며 자신과 이익관계에 있는 자들의 한국입니다. 없는 자들과 이제 투표권이 필요 없는, 자신과를 무관한 자들의 한국은 아닌 것입니다. 단, 그 무관한 자들이 위협적인 존재가 되기 전까지겠지요(예, 전국민의 봉기등).


 제가 여기에 이런 글을 쓴다고 해서, 그리고 제가 목소리를 낸다고 해서 서민과 일반 대중(살기 바쁘거나, 아예 관심이 없거나, 아무것도 모르는)에게 다가가 설명을 한다고 해서 이해하지 못하거나 안하려 할 것을 알지만, 제가 이런 노력을 하는게 어떤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바위에 계단을 던지는 심정으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그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믿고 있거나 기대하고 있는 이명박과 한나라당에는 여러분들의 한국이란 없습니다. 있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여러분들의 피와 땀을 착치하려고 두뇌의 저 구석까지 활용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피도 눈물도 없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여러분들을 위한답시고 하는 것들이 결코 여러분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자기들 살자고 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되새겨 주십시오. 만약 현명한 착취자 혹은 있는 것들이라면 여러분들을 절대로 죽게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존재이니깐요. 자신의 존재는 피라미드 처럼 그 밑에 깔려 있는 여러분들 한명 한명에 의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더 이상 필요하게 되지 않게 될때, 그들은 가차없이 여러분들을 버릴 것입니다. 그러니 더 악날해 지셨으면 합니다.




 전 기본적으로 세상에는 '공짜'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이익 혹은 행복을 위해서는 반드시 그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누군가가 편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누군가가 힘들어 해야 합니다. 세상이 그렇습니다. 그러니 누군가가 우리 모두 행복하게 해주께,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만들자라는 말은 믿지 마십시오. 애초에 그런 사회를 거의 불가능합니다. 유럽 복지국가처럼 엄청난 부자는 없지만 그래서 최소의 삶이 보장되는 나라는 있을 지언정 모두가 행복한 나라는 없습니다. 미국의 경제 번영과 그 부의 이면에는 다국적 기업과 미국 군대에 의한 철저한 외국의 착취 혹은 전쟁 및 저개발국가 국민들의 엄청난 고통을 담보고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그런 고통이 없이는 미국의 번영과 부는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미국'이라고 해서 미국의 모든 국민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소위 "있는 것"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엄청난 자원에도 불구하고 국민 대다수가 불행하게 사는 아프리카의 여러국가들과 중동의 여러국가들이 바로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지요.


 IMF의 기본적인 원리는 몇몇 있는 자들의 배를 채우거나 있는 자들이 저지른 일과 고통을 전 국민적으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분담시킨 것입니다. 한국에 IMF가 왔을 때 많은 국민은 힘들었지만 '있는 자'들은 오히려 즐거웠지 않습니까? 집도 싸게 사고...... 그들은 '이대로'를 외치며 술을 쳐 마셨지요. 주식시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식시장의 원리는 자기가 돈을 버는 것이아니라 상대방이 돈을 잃게 만드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반드시 손해를 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지금의 한국에 필요한 건 바로 그런 희생 혹은 손해를 질 사람들입니다. 즈금의 상황을 보건데 그 대상이 서민이 될 가능성이 많은 것입니다. 한마디로 '존나' 고생하라는 것이 '있는 자'들의 의도이겠지요. 좀 더 쉽게 말하자면, 지금도 많지만 '몸이라도 팔아서'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처지의 여자들을 더 늘리겠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래도 한국에 희망이 남아 있다면 한국의 '있는 넘'들이 자신이 희생하겠다고 나서겠지요. 그게 자기도 살고 우리도 사는 길인데... 그러나 전 한국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대를 거두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한국판은 점점 한곳에 몰아주기의 형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부익부의 현상이 더 심해지는 것이지요. 한국에 그래도 똑똑한 부자들이 많이 있다면.....아마 자기들이 조금은 희생을 하려 할 것입니다. 그들도 사는 길이니깐요. 만약 제가 우려하는 방향으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해지면 사회는 불안해지고 혼란 혹은 전쟁과 같은 대혼란의 상황을 보게될 수도 있습니다.


 달콤한 말에 잘 사로잡히는 국민들과 사람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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