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r 2

비히클 19 - 영화의 시작과 끝 오직 차 안에서

들어가기 전 : 좁은 공간에서 영화의 처음과 끝이 이어지는 대표적인 영화로 폰 부스(Phone Booth)와 베리드(Buried)가 떠오르는 영화. 이 영화의 카메라는 차 1대를 떠나지 않는다. 그런면에서 독특한 영화며 새로운 시도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마지막이 되어서야 카메라가 차에서 벗어난다. 주인공의 얼굴을 비추는 카메라는 주인공의 심리적 상태를 잘 표현해 내고 있다. 운전 의뢰를 받고 차를 탔으나 잘 못 고른 차였다. 범죄에 쓰이는 차. 그 차에는 납치된 검사 여자가 타고 있었고, 고위 간부가 연루된 범죄를 알게 되고.... 이 영화의 평은 나쁜편이다. 긴장감이나 볼거리 등에서 다른 영화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여러 요소가 조합된 좁은 공간의 이 영화는 그 요소를 모두 좋아하는 ..

영화 토르: 타크월드(Thor: the Dark World) 리뷰

들어가기 전 : 이번에는 CGV에서 봤다. 부산의 한 CGV. 상영시간을 놓칠새라 들던 숟가락도 놓고 제대로 씻지도 않고 집을 뛰쳐 나왔다. 시간은 오전 10시30분. 약 5분 전에 도착해서 자리를 찾아 앉았다. 사람들은 별로 없었고 비어있는 자리는 많았고 그래서 좋았지만, 화면에서 끝까지 이어지는 광고의 행진은 정말이지.... 내가 이거 볼려고 온게 아닌데... 광고는 상영예정시간 10분을 넘긴 약 10시 45분정도까지 지속되었다. 나오느 광고를 보면, KT, Sky폰, LG U+, 현대카드, 필라, 금호, 제일제당, 영화예고편 등....극장 쪽에서 보면 광고로도 돈벌고.... 이거 개선되어야 한다. 적당히 해라...극장주들아. 자그마치 8,000원을 주고 보는 영화다. 먹거리까지 하면 수익이 어마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