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E 파드 콜렉션 - 그 동안 커피 마음껏 마셨다...

이것저것 잡다하게 궁금한 것들 2018.07.31 20:34


ESE 파드 콜렉션 - 그 동안 커피 마음껏 마셨다... 


 : 갖가지 파드를 마음껏 마셨다... 커피라는 존재가 내 가 어릴 적부터 내 생활 깊은 곳을 차지한 이후로, 거의 하루에 한잔은 마셨던 것 같다. 이제 남은 건 맛있었던 것을 선택해서 대량 구매하는 일이다. 하지만 선뜻 사지는 못한다. 그 이유는 새로운 커피 머신도 구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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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 마신 커피의 흔적




 곰팡이가 잘 핀다는 것은 그것이 그만큼 영양가가 제법 많다는 의미다. 화공약품이나 안 좋은 것이 많이 없다는 얘기... 남은 파드는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어김없이 곰팡이가 폈다.

 


그 동안 마신 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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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제대로된 커피를 마셔보고 싶었을 뿐...





 : 음식은 이탈리아라는 말... 그걸 확인하는 방법은 이탈리아산 커피 머신을 구입하는 것일 뿐... 그것도 수제로 제작된 그런 제품... 그런데 맹점은 이런 커피 머신은 무지하게 비싸다는 것. 그 미묘한 맛의 차이를 위해서 고민하고 고민한 흔적이기에...


 나간은 소시민이 어찌 그런 대소비를 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고 다른 것을 포기하고 커피만을 위해서 내 돈을 모두 쓸 수도 없는 일이고...


 그래서 그래도 아주 저렴한 방법으로 커피 맛을 즐겼으니 그 정도로 만족해야 하는가? 아님 커피를 위해서 매번 커피 전문점을 방문해야 하는가? 진정한 커피 맛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아 도전해보고 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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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도소시민 2017.03.07 22:46 신고 Modify/Delete Reply

    어떤 파드가 가장 맛났나요?

  2. 커피 2017.12.13 23:51 신고 Modify/Delete Reply

    여러가지 드셔보셨군요. 커피다운 커피는 정의하기가 어렵죠. 사람마다 취향도 다르고요. 누군가는 약배전해서 신선한 맛이 살아있는 커피가 진짜 커피라 하겠고, 누군가는 바싹 태워 마시는 이탈리아식 로스팅과 커피가 진짜 커피라고 하겠고요.
    저는 카페에서 마실 땐 요새 유행하는 약배전류를 선호하지만 집에서는 간단하게 파드 머신을 써요. 요즘에는 종류가 다양한 캡슐로 갈아탈까 생각중이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파드는 클래식한 강배전에 토스티한 맛 위주이다보니까요. 저는 무난하게 라바짜를 주로 마시고 라떼에는 킴보 넣는 걸 좋아해요. 무세티도 괜찮게 마셨고요. 일리는 괜찮은데 의외로 복불복으로 탄맛이 강하게 날 때도 있고 상대적으로 비싸서 자주는 안 사네요.
    하지만, 정말 맛있는 커피는 파드나 캡슐러는 맛보기가 어렵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아무래도 원두도 미리 갈려서 향이나 신선함이 보존되기가 어렵고 머신 자체도 가게용보다는 성능이 떨어지니까요. 일례로 집에선 그저그렇다 생각산 베르그나노도 카페에서 마시니 참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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