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문제 없이 오래 쓴 제품 소개 1편 - 넥스트 외장하드 케이스

별 문제 없이 오래 쓴 제품 소개 1편 - 넥스트 외장하드 케이스

 : 좋은 제품이란 오래 써봐야 안다. 그런데 제조사로서 문제는 그 기간동안 버티지 못한다는 거지. 특히 한국이라는 이 쓰레기 같은 재벌위주 경제에서는 말이다... 어쨌든, 이런 와중에서도 꾸준히 생명력을 이어가는 회사도 있고 제품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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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1.03 외장하드 케이스 비교 - 구 IDE 부터 최근 제품 까지 (1)
2. 2016.01.03 외장 하드 케이스 및 외장 하드 비교(Seagate VS Next)
3. 2016.01.03 GX-400C 화이트 SATA/EIDE 3.5형 외장하드케이스

1	저가 중국산을 칭찬하게 되다니...

 

 어쩜 난 이 제품의 뽑기 운이 좋았다고 해야 하나? 쓰면서 불편한 점 하나도 못느꼈으니까... 이거 가방에 넣고 어디 갈 때마다 들고 다녔던 거다. 그런데 하드에도 이 제품에도 아직 문제하나도 없었다. 인식도 잘되고... 인터넷 검색하면 불편한 점 많이 검색된다.

 글참조

이지넷 NEXT-M225NEC 외장하드 케이스 실망
이지넷 NEXT-350N 을 사용해 보고...
이지넷 NEXT-350N 외장케이스
이지넷 NEXT-350N 외장케이스 후회함

검색해보면 제법 나온다

2	단순, 투박, 어설픔...그러나..

 

: 이거 써보면 알겠지만 하드 끼울 때 기울어 넣어야 하는데 심적으로는 불안하지만 잘 끼워지고 빨 빠진다. 그보다 문제는... 저 알루미늄 껍데기를 붙이고 뗄데인데 결착되는 부분에 정밀성이라고는 별로 없어서 딸깍한다든지 딱 연결되는 느낌이라는 건 없고, 제대로 연결된건지 확신도 별로 안들고, 어쩔때는 제대로 닫히지 않아서 제법 시간을 끌기도 했다.

 그리고 이 제품을 쓰면서 고장한번, 이상한 증상 한번도 만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