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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이라는 곳에 아기자기한 아름다운 곳이 있습니다. 우연히도 그 까페 거리를 위에서 볼 수 있게 되었죠. 덕지덕지 감정없는 아파트의 모습과 건물들 사이에 아기자기한 이쁜 모습이 그 사이에 가지런히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멋대가리 없는 아저씨들 사이에 있는 귀여운 아기들이 줄 서 있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좀 더 확대해서 찍어 봤습니다.
바로 이 입구가 보정동 거리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자들이 사진 찍으로 많이도 오는 곳이죠. 드라마나 영화의 한장면 같습니다. 이 길을 사이에 두고, 의자에 앉아 진한 커피향과 함께 책을 읽는 것도 멋지지 않을까요?
내일은, 이거리를 좀 더 가까이서 찍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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