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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4:53:41 2016년 통신비 절약 - 모바일과 인터넷 가입기, 3부 심카드 도착
  2. 2016.12.13 2016년 통신비 절약 - 모바일과 인터넷 가입기, 2부 인터넷 가입
  3. 2016.12.13 2016년 통신비 절약 - 모바일과 인터넷 가입기 1부, 모바일 가입


2016년 통신비 절약 - 모바일과 인터넷 가입기, 3부 심카드 도착



 : 인터넷과 모바일 가입 해제... 전화만 걸어서 의사만 전달하면 간단하게 끝난다? 아니다. 그 전화를 받는 사람들에겐 특별한 임무가 부여된 듯 했다. 바로 가입 유지를 성공하면 성공보수가 붙는 듯했다. 정말 끝까지 설명하더라. 새로 가입할 회사가 어디냐? 얼마냐? 그럼 그냥 유지 할인받는 게 더 싸니...그렇게 해라 등... 모바일도 인터넷도 마찬가지였다. 


 통신사에세 부탁하고 싶은 말... "있을 때 잘해"


 인터넷과 모바일 가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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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집에서도 가입...



 어느덧 인터넷으로 전화까지 가입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온라인 사회에서 나만의 인증도구, 즉 내가 나임을 인증할 수 있는 디지털 증명 방법이 생기고(전화와 연결, 여기에도 구멍이 있겠지만), 그걸 통해서 그냥 집에서 쉽게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상점에 가서 내 신분증 들고 직접 가입해야 하는 게 상식 같았다. 그런데, 전화를 이렇게 쉽게 가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제 국가를 넘어 여행하는 일이 잦아진 지금 다른 나라에서는 기기와 서비스 심카드를 따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한국의 시스템이 얼마나 폐쇄적인이 알게 되어 점점 심카드만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전화기는 중고로 싼 거 하나 사고, 알뜰폰의 심카드만 사면 되는 것이다. 이는 지금까지 폰 서비스사가 얼마나 폭리를 취했는지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고....


 어쨌든 심카드가 도착했다. 


 






 간단한 설명서와 함께 심카드가 도착했다. 설명서대로 따라하면 된다. 비교적 간단한 작업이다. 난 개통이 완료된 것으로 그냥 넣고 껐다가 켜면되더라...















 


 지금 KT, SK, LG로 대표되는 매이저 회사와 알뜰폰이라고 하는 회사들이 우후죽순으로 난무하고 있지만 결국 위 대표 3개 기업에 의해서 지배되는 체계일 뿐이다. 일종의 먹이사슬.... 큰 대형 회사가 분사되어 폭리의 고가 서비스는 이 세회사가 지배하고 이익 배분 형식으로 나머지 저가 시장을 소형 기업들이 나눠먹는 식이다.... 양육 강식의 그리고 피라미드 형식은 변하지 않은 것이라고 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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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지난 후 후기....



: 일정액을 주고 사용하는 서비스에 가입했지만.... 지금은 후회하는 편... 사람과의 교류가 많지 않은 나는... 약정액을 다 쓰는 일은 거의 없고, 실제로 사용하는 양은 작다. 뭐 어쩌다가 많이 쓰게 될 일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최근에 보니 같은 조건에 내가 가입한 것보다 더 싼게 나왔더라... 이렇게 가격이 싸지는 거다.... 




 이건 한국이 경제적으로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모두 실속을 따진다는 의미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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