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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나들이 - 태화강 공원 그리고 십리대밭, 울산이 부러웠다 2부



 요즘은 부산보다 울산이 더 좋은 것 같어. 부산은 가면 갈수록 경기가 더 악화되는 거 같고... 그나마 울산은 더 젊어보이는게 어디 길거리 나가보면 시골 마을 마냥 노인들 천지라니까... 울산은 그나마 젊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어... 그게 활력이지... 결국은... 그게 도시에 반영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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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태화강 공원을 보다...


 참 보기 좋은 놀이터가 됐네. 날씨 좋은 이날 노닐기 딱이다.




 사진 속의 대나무 숲은 일부다. 저 긴 대나무 숲의 일부... 다 걸어보고 싶었지만 그리할 수 없었다. 시간의 한계로... 참 그러고 보면 하루에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 제한적이여.






 무궁화 정원, 대나무숲. 그리고 넓은 꽃밭. 좀 더워질 여름을 대비해서 나무 같은 게 많이 조성되어 있으면 좋으련만... 여름에는 가볼만한 데는 저 대나무숲 뿐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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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향 가득한 공원


 : 태화강변 봄꽃으로 가득, 그야말로 꽃밭이더라. 뭐 개인적으로는 이런 인위적인 것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좀 자연의 상태계를 생각해서 이런 밭은 조성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렇듯 이날 태화강은... 이랬다... 5월의 태화강... 그리고 5월의 한국... 여유만 된다면 다돌아다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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