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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자체보다는 하천 주변의 자연이 더 좋았던 - 천지연 폭포, 1부


 지금과 같은 한국이라는 모습에서는 '자연'이 정말 좋다. 군데군데 돈만 된다면 미친듯이 파헤치고 자연을 파괴하는 이 미친 활동으로 인간의 삶은 자연과 점점 더 멀어져가고 있다. 급격한 발전으로 나이든 세대는 이 갈증이 더 심할 것이다. 제주도도 아마 대부분 그 자연을 보기 위해서 가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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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연 폭포


 여기, 주의사항이 하나 있다.

 1. 천지연으로 검색되는 지도의 위치로 바로 가는 게 아니라 '입구'로 가야 한다. 즉, '천지연 폭포 매표소'를 검색해서 가야 한다.


 입장료: 2,000원(2USD)

  



천지연 폭포 위치



천지연 매표소 위치




 넓은 주차장에 야외공연장까지 있다. 땅은 아주 넉넉하다는 의미가 아닐까? 그만큼 인구가 많지 않다는 뜻이고. 그리고 그만큼 찾아오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 뜻 아닐까?

 

















 주차장 정말 크더라. 뭐 그렇게 만들어 놓을 만하다는 생각한다. 아마 성수기일 때는 여기 자리가 거의 없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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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연 폭포 가는 길?


 : 오리와 물고기들... 이런 자연의 생물들이 주는 알 수 없는 뭔가 좋은 기분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그래 이런 거 자주 접하는 상황이 아니어서일까? 그래서 더 신기한 건가??? 이런 자연의 생물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카메라의 렌즈가 향한다...






: 매표소와 검표소가 좀 거리가 있더라... 안으로 좀 더 들어가면 나온다. 검표소가... 여기에 표를 보여주고 가면 되는데 아주 엄격하게 검사하는 것 같지는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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