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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마우스 사용기 - 몬스타기어 M416
: '게이밍'이란 이름이 붙은 컴퓨터 부품은 프리미엄이 붙는다. 가격이 일반 제품에 비해서 2배 정도되는 게 일반적... 이제 게이밍이 '고급'이라는 말을 대체했다... 이에 게이밍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브랜드'가 생겼다... 현재, 대중 PC의 위치는 '게이밍'이다.
가격대비 좋음: 25,000원
게이밍 마우스로서 될 건 다된다. 마우스 크기가 좀 큰편이다. 로지텍보다 크다. 손에 꽉차는 느낌. 보다 작은 마우스를 선호하는 경우 비추.
1 | 몬스타기어 M416 |
이제 중국산에 대한 나쁜 이미지는 없다. 오히려 싸고 준수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음. 뭐 이제품도 메이드인차이나니까!!!! 클릭감이라든지 손에 감기는 느낌이라든지 나쁘지 않은 제품...
택배 도착
몬스타기어는 이번에 처음 들어본 브랜드. 나쁘지 않고 지금 잘 쓰고 있다. 하나 거슬리는게 저 마크에 들어오는 불인데 너무 밝더라. 낮에도 눈이 조금 부실기경.
2 | 꽤 잘 만들었다 |
: 2만5천 정도의 가치는 한다는 거겠지... 이제 게이밍 마우스도 넘쳐나게 되었고 센서도 더 정교해졌다. 그렇게 기술은 발달해가는 거다. 한 한달 정도 썼나... 나쁘지 않다. 클릭도 잘되고 게임도 잘되더라. 단 내 손엔 너무 좀 크다는 게 단점.. 그리고 LED 등 너무 밝아... 내생각에 쓸데 없는 기능 같음.... 한 5가지 옵션이 있는데 그중 끄는 건 없더라...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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