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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옵티머스 G - 경험 없이 서둘러 만든 듯한 폰이었다... 결국 배터리 부품으로 본체가 터져나갔다....


 : 제품의 성능 중에 내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가격이고 그 다음이 '내구성(오래가는 정도)'이다. 그래서 좋은 제품은 오랜 시간 사용해본 후에 그 진가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런 측면에서 옵티머스 G에게는 높은 점수를 줄 수가 없다...



 

1

  배터리 부품...



 

 내가 옵지를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 '가성비' 때문이었다. 당시 다른 제품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에 옵지를 구입했고 이후 고장날 때마다 문제가 있을 때마다 고장난 중고를 사서 고쳐가면서... 사용했다. 그러다보니 작동불가 옵지가 4대나 된다... 지금은 팔래야 팔수도 있는 물건이 되었지만....


부푼 배터리



배터리가 부풀러서 외장 케이스가 다 깨어졌다. 뭔가 충전은 되고 사용은 할 수 있는듯한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위험하단다. 이전에 부푼 배터리에 바늘구멍을 내서 안에 있는 가스를 빼고 정상적으로 사용한 적 있다.... 그런데 인터넷에 다시 조사해보니, 비추천이더라. 터지게 되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고 무엇보다 큰 문제는 '환경 오염'과 유해물질 배출이었다. 그래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처리할 때까지 밀봉하기로 했다. 


 일체형으로 과감하게 아이폰처럼 출시했지만 해결할 건 하지 않은체 미성숙하게 출시한 제품이었다. 그래서 이후 중고 가격이 아주 하락한 제품이기도 하고. 하지만 꽤 오래 사용한 폰이기도 하다.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 것도 문제였고 또 이렇게 배터리가 부푸는 현상도 큰 문제였다. 내 오랜 통과 기록등이 있는 폰이어서 보관하고 있는 거였는데 결국 이렇게 문제를 일으키네...


 알아두면 좋은 점.


 1. 리튬이온 배터리는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방전이 되거나 배터리 부품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2. 부푸는 건 배터리 자체에 있는 관리 회로가 고장난 것이란다.

 3. 구멍을 작게 내어 크기를 줄여서 사용할 수도 있으나 잘못하면 화재가 발생할 수 있고 나오는 가스는 상당히 해로운 물질임을 인지하자.

 4. 배터리는 완충 후 기기에서 그냥 떼어놓는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이다. 자연 방전을 막기 위해서 밀봉해두는 것도 한 방법이다.








2

 짧은 교체 주기..





: 기업은 이익을 내기위해서는 피도 눈물도 없다. 아무런 감정없이 제품을 만들어낸다. 그래도 스마트폰은 너무 하다. 80~90만원하는 새 제품, 컴퓨터나 가전제품을 사도 4~5년 정도는 생각하고 산다. 하지만 지금 스마트폰은 1년 ~ 2년 정도로 교체주기가 아주 짧은 것 같다. 


 즉, 3~4년 이상의 장기 사용을 염두해서 만들지 않는다는 거다... 소비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새거사서, 쓰다가 새거나오면 더 싸지기 전에 중고로 팔기를 되풀이한다? 중고가 적당히 가격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서 중고만 구입한다? 뭐가 답일까? 


 기업이 최소한 양심이 있다면, 성능의 수명 보장을 명시해야 한다. 해당 가격에 3년 또는 4년간 정상 사용 시 정상 작동을 보증해야 한다는 거다. 그래야 그만한 가격을 지불한 가치가 있는 것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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