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로스트 아크 내가 마음에 들었던 시네마틱 '던전' - 강철의 문


 : 로스트아크 이제 게임 내용이 모두 공개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재미라고 한다면 바로 시나리오 퀘스트와 연계된 바로 그 영화같은 던전 플레이가 될 것이다. 레벨 20이 되는 순간 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되는 게 바로 본격적인 영화같은 던전이 시작되기 때문.



1

 메카닉을 좋아해서...



 던전 이름은 에어가이츠이고 이 이야기의 제목이 '강철의 문'이라고 할 수 있다. 카인이 케나인의 최종 진화를 위해 만든 강철의 답 이름이 에어가이츠이다.  




 이 맵에 나오는 도시 전체의 분위기는 마치 블레이드러너에 나오는 것처럼 철로 만들어진 굉장히 차가운 느낌이다. 연구원도 나오고 기계가 몹으로 나오는 등. 마치 어두운 미래를 그려놓은듯한 모습. 


 이곳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문명이 발달했다고 볼 수 있는 기계도시 하지만 웬지 차가워 보인다. 이곳에서는 밀수도 많이 발생하고....


 던전에 들어가서도 이동하는 방식이, 기계화된 이동 수단을 타고 가는 거다. 원래 내가 블레이드 러너같은 영화를 좋아해서 말이지... 그런 곳에서 사람들은 따뜻한 인간관계를 찾고 또 마음을 그리워하게 마련이거든... 


 결국 카인도 이렇게 쓰러져갈 어둠에 잠식되는 이 도시의 미래를 보고 그것을 구하고자 한 것 아니었겠나....


연구원도 나오고... 바닥은 모두 철판으로 이뤄져 있다.



 여기에서는 거의 최종 보스인 카인을 찾아나서는 여정이라고 봐도 된다. 


 아래가 에어가이츠 던전 영상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