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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 한국 드라마는 변화가 아닌 변혁이 필요하다. 그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 이상인 새로움이 나와야 한다. 한국 영화는 이제 발달할 만큼 발달한 것 같다. 


1. 비밀 그 뻔한 스토리. 열녀와 만나니 재벌. 출세한 남자와는 어떤 이유로 이어지지 못하는 전형적인 열녀와 순정을 간직한 방탕한 재벌남의 뻔한 스토리가 단 1편만 봐도 알만한 그런 스토리...... 


뻔한 드라마, 어떤 스토리로 어떻게 이어갈까? 등장 인물과 구성이 좋긴 하지만... 지겹지 않나? 이놈의 작가들아!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드라마, 멜로, 신데렐라

   상세 정보 : http://www.kbs.co.kr/drama/secretlove/


2. 사랑해서 남주나  -  동시대 공감형 흔한 가족 드라마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가족의 모습을 그렸다.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가족, 멜로

   상세 정보 : http://www.imbc.com/broad/tv/drama/mine/






3. 굿 닥터 - 비범한 능력을 가진 자폐 환자 의사, 그리고 능력이 뛰어난 지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이상이 없는 능력있는 의사. 굿 닥터는 주인공 자폐 의사를 중심으로 주변인물들이 더 좋은 의사로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 드라마의 묘미는 자폐 의사의 한계를 잘 보여 주고 있고(비교적으로), 그런 자폐를 가진 사람이 성인과 대면하고 의사라는 일을 했을 때 현실적으로 닥치게 될 시련이나 어려움을 비교적(?) 잘 묘사했다는 것이다. 이 드라마의 단점은 주인공 여의사의 오버가 닭살스럽고 둘의 멜로가 억지스럽다는 점이다. 그 여의사가 주인공을 좋아하게 되는 현실적인 혹은 납득할 만한 이유가 없다. 물론 둘이 잘이어지길 바라는 시청자의 마음을 잘 반영한 것은 이해하지만...........

의학 드라마 '골든 타임'을 소아과로 옮겨 놓았다. '골든 타임'을 재밌게 보았고 착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해피 엔딩형의 드라마를 좋아 한다면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의학, 드라마

   상세 정보 : http://www.kbs.co.kr/drama/gooddoctor/


4. 주군의 태양 - 제 2의 '최고의 사랑'을 노린 건가? 차승원을 흉내낸 듯한 어투와 연기는 보는 내내 불편하다. '최고의 사랑'을 보지 않았다면 모르겠는데. 게다가 판박이처럼 겹치는 공효진의 연기는....아...... 

 정말 흥행한 작품하나를 우려먹고 우려먹고, 시청률이 한 5%정도까지 나올 때까지 우려먹으려나?

잘생긴 재벌남과 사랑에 빠지기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판타지 멜로 드라마

   상세 정보 : http://tv.sbs.co.kr/juguntaeyang/


5. 감시자들 - 한국 영화 참 많이 발전했다. 대사는 맛깔나고, 구성과 논리가 딱 맞아 떨어지고 연기 상황 연출, 그 긴장감 등 뭐하나 빠질 것 없는데, 제법 높은 박스 오피스 순위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더 흥행할 수도 있었는데....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다. 감시자들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것도 좋지만, 철두철미한 범죄자들의 세계도 만만치 않았다. 정우성의 악역이라는 것도 볼만하다. 

끝날 때까지 팽팽한 긴장, 치열한 두뇌 싸움, 새로운 대리경험 등을 좋아 한다면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액션, 추리, 범죄

   상세 정보 : http://coldeyes.co.kr/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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