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많은 배터리를 써 보았지만 유독 노트북 배터리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그리고 제품마다 그 수명이 너무나도 다르고. 프린터에 카운터를 장착해서 일정 사용 이후에는 못쓰게 만들어 넣은 것처럼, 무한의 수명을 가진 전구를 수명일 짧게 만든 것처럼, 나일론이 원래 보다 약하게 만들어 놓은 것처럼, 노트북 배터리도 그런게 아닐까? 휴대폰 배터리와 충전지 등 많이도 써왔지만 노트북 배터리 처럼 이렇게 방전이 되면 아예 못쓰는 물건이 되어 버리는 것은 이해하지 못하겠다. 아니 받아 들이기 힘들다. 

그것도 천천히 닳는 것은 이해하지만 어느 순간에 갑자기 씨가 마르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그래서 이 배터리 처리에 대해서 고민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다시 살리는 방법을 찾아 보려고 한다. 


검색엔진과 유튜브 등 찾을 수 있는 모든 소스 검색 시작

                                                     - 204년 3월 2일자. 차후 업데이트 예정.

 소스 1. 유튜브 동영상들

: 일단 유튜브에 검색해 보았다. 쓸만한 것은 나오지 않았다. 

 1.1 일단 흥미를 끄는 것은 밧데리가 어느 이상 충전이 안될 경우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이다. 

 : 요약하자면, 

    전원을 끄고    플러그를 뽑은 다음   배터리를 빼고  다시 전원플러그로 연결한 후에  컴을 켜고  Microsoft ACPI와 관련된 모든 프로그램을 제거한다(장치설정의 배터리 아래에 있는 것 중에 Microsoft AC AdapterMicrosoft ACPI-Compliant Control Method Battery를 제거한다)   다시 전원을 끄고  전원 플러그를 뽑고  그 다음 배터리 장착하고 → 전원 플러그를 꼽고 → 그 다음 컴퓨터를 켠다. 






1.2 그 다음은 냉장고에 배터리를 넣고 해결하는 방법인데, 이 방법은 필자가 사용해 보았으나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 

 : 방법을 요약하자면, 배터리를 헝겁을 돌돌 말은 다음 플라스틱 백 즉 봉지에다가 배터리를 넣고 냉동고에 집어 넣고 24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꺼내 장착한다. 그 다음 중요한 단계로 완충과 완전소모를 여러번 반복하는 것이다. 

1.3 결국 배터리 셀을 교환하는 방법인데, 아래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납땜질이 오고 가는 제법 복잡한 작업이고 노트북 배터리 자체가 일반 배터리와는 달리 내부에 회로가 있는 것이라 함부로 건드리기에는 위험하다. 

 

: 위 동영상에서 보면 알겠지만 실로 복잡한 과정이다. 게다가 여러가지 도구도 필요하고 손에 익숙해지려면 여러번의 연습과정도 거쳐야할 것이다.

소스 2. 인터넷 웹사이트들

 : 동영상에는 별게 없었다. 궁극적 해결책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