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에서 다시 돈을 받다. 이번에는 통장으로 바로.

구글 애드센스에서 다시 돈을 받다. 이번에는 통장으로 바로.

 : 구글 최고다. 노력을 한 사람들과 공생하려는 노력. 작든 크든. 네이버와 다음과 같은 한국 서비스 프로바이더와는 너무나 차별나는 지점이다. 그저 사람들을 이용만하려고 하고 그 수직은 제대로 나누려 하지 않는 것 같다. 지금 다음이나 네이버도 구글의 애드센스를 모방해서 블로거들과 수익을 공유하고 있긴 하지만 과연 얼마의 비율로 수익을 공유하는지는 모르겠다. 그것도 구글이 해서 따라한 것이다. 

 얼마전 읽은 기사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작년인가 구글 광고 게시자에게 수입억달러가 지불되었다는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수익 배분은 게시자 60~70 대 구글 30~40인 것으로 알고 있다. 즉 게시자가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은? 

 애드센스로 수익을 보니, 이야 이거 1인미디어 시대의 서막이 아닐까? 이제 군소 방송국 형태로 팀이 형성되어 서로 콘텐츠를 만들어 경쟁하는 시대가 되지 않을까? 아니 이미 되고 있나? 그렇다면 기존 방송 매체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다시 구글 애드센스로 돌아와서, 무슨 이유에선지는 모르겠지만 애드센스에서 웨스턴유니온의 서비스를 중단했다. 원래 웨스턴 유니온으로 어렵게 변경했는데 말이다. 대신 은행 계좌로 직접 송금하는 방식이 추가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아래와 같이 2가지로만 수익이 지급된다.

 

: 그래서 은행계좌와 수표라는 2가지 지급 방식이 남았다.

  

 애드센스의 지급으로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 하지만 지급액과 실제 통장에 들어간 금액에 약간의 차이가 보이는데, 들어온 금액은 109.80달러에 지급된 금액은 114.80, 즉 5달러의 지급 수수료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전 수표 지급방식에서 10달러 이상 뺏겼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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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로부터 드뎌 수표를 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