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라는 기계, 삼성 제품은 뭔가 있어 보이게 만드는 힘이 있다. 그게 바로 브랜드의 힘이라는 것이지. 우리는 이미지를 산 것이지 그 제품을 산 것이 아닌 것이다. 갤럭시 시리즈, 전세계적으로 많이도 팔렸다. 제 3국가의 사람들도, 이주노동자도 LG는 몰라도 삼성은 안다. 뭔가 서둘렀다는 느낌의 갤럭시 S5는 어떤 모습일까? 내 짐작대로 갤럭시 노트 4로 가는 중간 다리일 뿐인가?
직접 손으로 만져 보다.
갤럭시 S5 사진들
갤럭시 S4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승계했다고 보면 된다.
갤럭시 S4와 S5의 앞뒷면 비교
사실 외관산 모습은 거의 차이가 없다. 몇가지 추가된 것과 모양이 좀 더 사각에 가까워 졌다는 것 외에는...
: 최신 것이니 빠른 것이야 어쩔 수 없고 안 내부를 보니 전체적으로 뭔가 서둘렀다는 느낌이 강했다. 선두라는 그 자리를 지키고 싶었던 것일까? 역시 아이폰의 iOS를 따라갈 순 없는 것인가? 안드로이드의 한계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이 운영체제는 얼마나 많은 손과 최적화 노력에 따라서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다. 삼성 엑시노스라는 CPU를 생산했다면 이제 제대로된 소프트웨어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실제 사용 모습을 보려면 아래 동영상을 보면 된다.
설정 등 살펴 보기
앙투투 성능 평가 결과
위는 안투투의 성능 테스트 결과다. 보면 알겠지만 갤럭시 노트 3에 비해서는 약간의 성능 우위를 보이지만 아마 현재 구매 가능한 것 중에는 최고가 아닐까?
갤럭시 기어와의 연동
: 위는 갤럭시 기어와의 연동 장면이다. 손목에 차고 다니는 리모콘 정도로 보면 되지 않을까? 이 기기는 실제로 운동하는 사람에게는 꽤나 유용한 장비가 아닐까한다.
키보드 살펴 보기
총평
: 왜 하필 지금 이 때 출시한 것일까? 좀 더 준비해서 장족의 발전된 모습을 출시하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갤럭시 노트 4를 위한 희생양인가? 아님 갤럭시 기어를 믿었던 것인가? 아님 삼성의 마케팅 능력을 믿은 걸까? 그 이유는 알 수 없다.
이렇게 되면 문제는 가격대겠지? 사람들은 가격을 놓고 S4를 구입할까? S5를 구입할까로 고민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