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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구입한 액정 보호 필름 사용기
- 문제는 붙이기
다이소에서 2천원에 구입했다. 액정은 보호해야 했기에, 나중에 필요 없어지게 되었을 때 팔아야 하니깐...
물건을 집에서 뜯어 보았다...
: 요즘 필름에는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액정 닦는 것과 기포를 없애는 카드인 것 같다.
그냥 보호할 수 있는 아무 필름이면 되었다. 뭐 지문방지고 뭐고 투명한 것이면 더 좋았는데... 지문방지밖에 없어서 구입
사용법과 제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
필름 1장, 닦는거 1장과 카드 1장
아쉬웠다...
: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한 2개 정도는 있어야 되는게 아닌가? 한번에 성공하기란 정말 힘든데 이거 잘못했다간 2천원 그냥 날릴 수도 있다... 2천원에 몰려오는 긴장감...ㅋㅋㅋ
붙이다... 그리고...
: 필름은 고르는 것보다 붙이는 게 더 힘들다. 생산할 때 아예 필름이 부착되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그냥 안 뜯고 쓸 수 있게. 이게 웬만한 정성이 들어가야 제대로 부착할 수 있다. 혹은 부착하기 아주 쉬운 제품나왔으면 좋겠다. 아니면 부착기 같은거하나 만들어 볼까나? 특허라도 낼 수 있나?
: 다행이게도 그냥 무색이 아니라 디자인이 좋아서 보기가 다행이다 싶었다. 이거 붙이느라고 여러번 떼었다 붙였다 했다. 제대로 붙이는 방법은 있는건가? 혹시 좋은 팁이 있다면 알려 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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