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 국민이라면 한번쯤은 방문해봐야 하는 곳


대한민국의 역사 그리고 선조의 삶을 시대별로 느낄 수 있는 그곳


 : 역사를 잃어 버린 민족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간직하는 것은 '한국'이라는 나라 그리고 그 민족과 영혼을 간직한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리고 남은 우리는 역사를 만들어 가야 하는데, 인간의 욕망과 더러운 탐욕으로 으깨져 버린 현실에 답답한만 느낄 뿐이다. 

 

위치


역사는 흐른다... 그 뜨거웠을 그 시절의 사람들을 느꼈다...

:  선사시대는 없었던 것 같다. 조선시대 때부터 있었 던 것 같은데, 내가 그날 방문했을 때는 위안부 특별전을 하고 있었다. 늘 내 일상에 그리고 매일 되뇌이기에는 너무나 무거운 주제를 하고 있다. 사람들은 감당하기 힘들 때 회피하기 마련이다. 유독 한국에는 이런 역사가 많다. 






인간이 인간을 이용한 참혹한 역사, 그녀들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 누군가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그녀들의 한맺힌 세월을 영상으로 만들었다.

그녀들 중 한명.

일본에 의한 인간착취의 기록

그녀들을 기록하고자하는 그리고 기억하고자 하는 노력들

이곳은 서울 역사 박물관처럼, 시대별로 역사의 흔적을 쫒아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박물관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자.

년도별 정리

6.25시대의 포탄 탄피

옛날 시절의 방, 일제 시대때 독립군의 방이라던데, 정말 조촐하다는 생각이 든다.








본인도 초등학교때 이런 책상을 사용했었다. 중간에 선을 긋고 서로 못넘어 오게 했던 기억도 난다.

한국에서 제작한 최초의 자동차. 이름이 '시발', 그래 욕이었다.

파독 광부와 간호사

똘이 장군, 반공영화의 첨병이었지



사진을 더 보려면 아래를 클릭

========


역사 박물관에는 역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의 놀이공간도 있다.

: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자료가 될 공간이 있다. 그리고 세미나의 공간도. 그리고 사진에 담지 못한 여러 공간도 많다. 

발표 또는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

모든 관람을 마치고 돌아가는 공간

후기

:  내용보다는 보여주기에 너무 많은 치중한 것 같았다. 그게 너무 아쉬웠다. 그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도 들었다. 그리고 그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 중에 외국인들이 더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나라의 역사는 그 나라 사람들이 더 소중하게 간징해야하는 것이다. 

 이곳은 한창 배우는 사람이 가도 좋지만 나이 지긋이 들어서 뒤를 돌아보면서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정다운 곳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내가 걷기도 힘들어 졌을 어떤 즈음에 아직도 이런 공간이 남아 있다면 꼭 방문해보고 싶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