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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를 앞둔 한국 최고의 게임회사 그 변화를 예고하다
- 지스타 전 넥슨과 엔씨소프트 그 예고편을 발표하다
: 국내 최고의 게임회사, 넥슨과 엔씨소프트. 아니 엔씨소프트가 넥슨에 넘어갔다고 보면 이제 한 회사라고 봐야 하나? 두 회사라고 봐야 하나. 어쨌든 이번 지스타를 앞두고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며 동영상을 각각 발표했다.
돈슨의 역습
: 넥슨의 돈지랄, 넥슨의 돈에 대한 탐욕을 일컬어 국내 플레이어들이 붙여준 넥슨의 별명이 바로 돈슨이다. 이 돈슨이라는 말을 그대로 쓰면서 이 악명을 떨쳐버리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나선 것이다.
새로운 변화
: 게임의 각각 고민을 줄여 주겠다고 한다. 엔씨소프트의 게임에 대한 변화, 그 변화의 예고로 예상되는 것은 리니지 1에는 접속하는 동안 지속되는 버프를, 리니지 2나 아이온은 캐릭터 선택에 자유, 즉 2개 캐릭을 하나로 통합 한다든지이고, 블소는 꼭 필요한 아이템을 주겠다는 것이다. 전체적인 요지는 지금까지 본 것과는 다른 무엇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 그런데 걱정되는 것은 불편함을 덜어준다고 게임이 더 재밌어지지는 않는 다는 것이다. 스트레스와 재미는 그만큼 비례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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