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2/22 녹제거제와 방청제 구입사용기(RV-3000과 노블라스트) - 3부
- 2015/02/22 녹제거제와 방청제 구입사용기(RV-3000과 노블라스트) - 2부
- 2015/02/21 녹제거제와 방청제 구입사용기(RV-3000과 노블라스트) - 1부
: 언더코팅이라고 불리는 녹방지 작업. 보통 차에 하는 데, 외제차의 경우 대부분 녹방지 작업이 이뤄져 나오지만 내수용 국산차는 이런 작업이 생략된체 나온다고 한다. 게다가 사용하는 철판과 금속 재료가 녹에 강한 합금을 안쓰고 그냥 철강을 쓰기 때문에 녹이 쉽게 든다고 한다. 차체의 녹이야 그때마다 해결할 수 있겠지만 하부의 녹은 잘 보이지도 않고 그 녹으로 인한 하자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이런 상황에 내수용 국산차는 이런저런 이유로 녹이 잘 쓴다. 인터넷에는 현대와 기아차를 중심으로 이런 사례가 수도 없이 보고 되고 있다. 이런 상황인데도 현대기아는 리콜의 흉내도 안내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으로 언더코팅에 대한 새로운 의견이 있는데, 외국에서도 한때 유행했지만 언더코팅해도 이후 금이 가고 금이 가는 경우 오히려 그 틈으로 녹이 더 잘 쓸기 때문에 코팅을 다시해야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최근에 나온 르노삼성의 QM3는 언더코팅을 할 필요 없을 정도로 하부가 잘 되어 있다고 한다.
큐엠쓰리 오일교환하다가
1 | 스쿠터와 차량의 녹상태 |
: 스쿠터를 비가 안맞도록 관리할 수 없는 상태라 녹이 상당히 들었다. 특히 머플러부분에 상당히 녹이 쓸어 있어서 이것부터 빠르게 해결해야 했다. 그리고 이번에 산 중고차 아래를 보니 녹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들어 있었고 일부는 녹이 슬기시자했고 특히 바퀴의 브레이크 부분에도 녹이 많이 있었다.
스쿠터의 녹 상태
차량의 녹상태
2 | 녹제거제와 노블라스트의 사용 |
: 녹제거제는 생각보다 효과가 그리 큰 것 같지 않고, 노블라스트도 마찬가지였다. 사용기와 결과는 제 3부에서 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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