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이야기 공장-Hoony's Story Factory

1. 2016.01.06 두성 종이의 세계에 빠지다. 4부, 경품 당첨 그리고 선물 수령
2. 2015.12.19 두성 종이의 세계에 빠지다. 3부, 페이퍼 숍 그리고 종이 여행을 끝내다
3. 2015.12.19 두성 종이의 세계에 빠지다. 2부, 인 더 페이퍼 갤러리를 지나 페이퍼 숍으로
4. 2015.12.19 두성 종이의 세계에 빠지다. 1부, 인 더 페이퍼 갤러리
5. 2015.11.27 두성 전시회 그리고 이벤트

두성 전시회 그리고 이벤트

 :  서울역 전시회와 같이 있었던 '문화역서울284'의 도시구성 리포트라는 전시회와 같이 두성이라는 종이 회사는 2가지 전시회를 같이 진행하고 있었다. 시간만 된다면 두 곳 모두 가고 싶었으나... 시간이 없어서 어쩔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한곳만 가보기로 했는데 하필이면 일요일이라....

이전 글 참조

1. 2015.11.23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7부 - 두성 종이 전시회
2. 2015.11.23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6부 - 두성 종이 전시회

 아래 표를 보면 알겠지만, 3가지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 전시회 덕분으로 두성이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고 종이가 이렇게 다양하구나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전시회가 언제까지 진행될지는 모른다. 타이포잔치와 같이 진행되는 두성 종이 인더페이퍼는 12월 26일까지 진행된다. 그 기간동안에 다 돌아볼 기회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이벤트 안내

 쉽게 찾아간 곳이 아니다. 어렵게 간 건데..젠장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문을 닫았다... 아... 다음 기회를 엿봐야 할 것 같다. 

 서울 생활, 정말 돈이 없으면 안되는 생활이 되어 버린 것 같다. 비싼 물가에... 이제 낭만이라는 건 느낄 수 없는 그런 곳이 되어 버린 것 같다. 인구 천만이 넘는다. 어딜가나 인산인해를 이루는 이곳... 산업과 교육이 밀집한 이곳... 사람이 너무 많은 것도 결코 좋은 건 아닐지어다...

 뭐 어쨌든... 서울은 행사도, 사건도, 사고도, 이벤트도 많은 곳이다. 그래서 기회가 많은 곳이기도 하지만... 답답한 그 생활을 왜 사람들은 계속하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1. 2016.01.06 두성 종이의 세계에 빠지다. 4부, 경품 당첨 그리고 선물 수령
2. 2015.12.19 두성 종이의 세계에 빠지다. 3부, 페이퍼 숍 그리고 종이 여행을 끝내다
3. 2015.12.19 두성 종이의 세계에 빠지다. 2부, 인 더 페이퍼 갤러리를 지나 페이퍼 숍으로
4. 2015.12.19 두성 종이의 세계에 빠지다. 1부, 인 더 페이퍼 갤러리
5. 2015.11.27 두성 전시회 그리고 이벤트

1. 2015.11.23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7부 - 두성 종이 전시회
2. 2015.11.23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6부 - 두성 종이 전시회
3. 2015.11.23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5부 - 계속되는 전시 관람
4. 2015.11.22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4부 - 계속되는 전시 관람
5. 2015.11.22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3부 - 계속되는 전시 관람
6. 2015.11.22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2부 - 타이포잔치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7. 2015.11.21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1부 - 서울역 문자 전시회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7부 - 이번 전시회 전리품 그리고 후기

 : 작금의 전시회니 행사는 어떤 회사나 집단의 홍보 목적과 결합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래 한국은 이제 너무나도 자본주의의 첨병과 같은 곳이 되었지... '돈'에 의한, '돈'을 위한, '돈'의 나라가 되어 버렸지... 

 홍보에는 역시 자그마한 사례가 따라오기 마련... 알아주고 봐주고 인지해줘서 고맙다는 의미의 작은 선물... 물론 전시회는 다르지만...

전시회 신문, 전리품이라기 보다는 또 다른 작품 정도...

 역시 난 소위 예술 작품이라는 것과는 맞지 않는 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 난 그 의미도 그작품이 전달해주는 것도 내가 받는 느낌도 없다. 지금까지 미술작품으로 감동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 다른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분위기를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다르게 다가올 수도 있겠다.

 과연 방문할 가치가 있을까는 본인이 판단. 하지만 적어도 서울 가는 김에 혹은 서울역에 일찍 도착했을 경우에 소소한 소일 거리가 됨은 틀림 없다.

타이포잔치 2015 홈페이지, 아래 화면 클릭하면 해당 홈페이지로 간다.

1. 2015.11.23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7부 - 두성 종이 전시회
2. 2015.11.23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6부 - 두성 종이 전시회
3. 2015.11.23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5부 - 계속되는 전시 관람
4. 2015.11.22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4부 - 계속되는 전시 관람
5. 2015.11.22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3부 - 계속되는 전시 관람
6. 2015.11.22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2부 - 타이포잔치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7. 2015.11.21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1부 - 서울역 문자 전시회

1. 2015.11.23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7부 - 두성 종이 전시회
2. 2015.11.23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6부 - 두성 종이 전시회
3. 2015.11.23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5부 - 계속되는 전시 관람
4. 2015.11.22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4부 - 계속되는 전시 관람
5. 2015.11.22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3부 - 계속되는 전시 관람
6. 2015.11.22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2부 - 타이포잔치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7. 2015.11.21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1부 - 서울역 문자 전시회

지금 구서울역에서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6부 - 두성 종이 전시회

 : 비엔날레가 진행되고 있는 건물의 옆건물로 건너가면 새로운 전시회가 진행중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즉 구역사 바로 옆건물이다. 티포그래피 전시회장 바로 옆에서 두성 종이 전시회가 벌어지고 있었다.

 이 전시회는 타이포잔치 2015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와 따로 떨어져서 진행되는 게 아니라 이 전시회와 연계되어서 진행되고 있다.

 뭐 전시회라기 보다는 두성이라는 회사의 홍보에 가깝긴 하지만....

 비록 이 전시회가 홍보차원이긴 하지만, 종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나에게 준 것은 틀림없다. 활자체만큼 다양한 종이의 종류를 보면서 한국에 종이가 태어난지 천년이 지난 지금 다양한 종이로 발달한 것이다. 앞으로 더 어떻게 발달하게 될까....

위치

  각 칸마다 각 종이 재질로 만든 제품과 그 종이라 전시되어 있다. 종이 종류가 이렇게 많고 그 느낌이 이렇게 다양할 줄은 몰랐다. 나에겐 오리혀 이런게 더 흥미로운 듯 하다.... 뭐랄까? 감성이나 느낌에 의한 것보다는 지적인 영감에 더 반응한다고나 할까?

각 칸의 종이와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