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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만달레이로 가는 길 그리고 만달레이 여행 32부, 4월 23일 본격적인 혼자 여행 10편



갈곳과 할것

1.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

2. Yadanarbon Zoological Garden

3. Coffee Korner

4. China Town

5. Ein Daw Yar Pagoda

6. Thakya Thiba Pagoda.

7. Kutho Daw Pagoda

시간이 좀 더 난다면

7. Sagaing Hill.


더 여유가 된다면

1. Mandalay University

2. Shwe Inbin Monastery

3. Manaw Yanan Garden


실제 일정

그러나 역시 기차 좌석 매진으로 일정이 어쩔 수 없이 변경됨. 


24일 일요일로 기차 예약.


22일 실제 경로

이동 순서

Train Station(만약 기차표를 구입했다면, 호텔로 돌아와 23일에 체크인하는 호스텔 예약, 기차역에서 가까우면 좋음) -> China Town -> 84th Street Sagaing Bus stop(안감) -> Thakya Thiha Pagoda(생략 ) -> Ein Daw Yar Pagoda(생략) -> Zay Cho Clock Tower(생략) -> A1 호텔(체크아웃) -> 포리버스 체크인 -> Shwenandaw Kyaung -> Atunmashi Kyaung -> Kutho Daw Pagoda -> Sanda Muni Pagoda -> Kyauk Taw Gyi -> 은행 환전 -> Coffee Korner -> 소나기가 갑자기 내려서 기다림 ->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로 이동했으나 시간이 늦어서 구경은 못함 -> 궁전 입구에서 걸어서 한 1시간 정도 이동 ->  Cafe City -> Foreign Language University -> Cafe Vanilla(현재 Cafe JH로 상호 변경)  -> Aung Taw Mu Pagoda -> Nova Coffee -> Four Rivers Hostel.



22금요일 저녁에 Aye Yar Waddy River 페리호와 Mingun 그리고 Sagaing의 여행 계획 짜기. 


23일 토요일 여행 계획


8am까지 항구에 도착하도록

Mayan Gyan Jetty(9am 출발) -> Mingun -> Mayan Gyan Jetty(1pm) -> Zay Cho -> Bus Stop to Sagaing -> Sagaing hill and pagoda -> 4 Rivers Hostel.


민군 페리는 정부가 운행하는 것으로 편도 5천원 정도로 예상.

왕복 5천원임

페리 일정은 나와 있지만 사가잉으로 가는 일정은 없음. 민군에서 바로 사가잉으로 이동하는것도 없고. 당일 문제가 해결 될 것으로 생각됨.


24일 일요일


Golden Palace -> 4 Rivers Check out -> to Theater or Shopping around the  Station.





  1. 2016.06.27 미얀마 여행 - 바간, 만달레이 여행 계획과 중요 사항






1

 사가잉에 도착하다



 : 혼자 여행하는 건 편하지 않다. 안다... 이미 각오하고 있었다. 이들은 언제나 바가지 요금을 요구한다는 것을... 버스도 바가지 요금을 냈고, 내리자마자 오토바이 기사들이 달려든다... 요구하는 금액은 현지인의 2 ~ 3배 정도. 여기서 협상의 기술이 필요한 거다. 금액과 가격 표현은 현지어로 알아두면 정말 편리하다. 지금은 기억하려니 완전히 잊어버렸네... 젠장할... 

 

 1부터 10까지는 "떼, 네, 또우, 레, 나, 차오, 씨에, 코네, 꼬, 뜨세"

 얼마예요?는 "벨 라울레?" 

 싸요는 "줴 초레", 비싸요는 "줴 찌레", 







 

 : 오토바이 택시다. 그냥 택시보다는 싸고... 그런데 이 놈들 외국인만 보면 바가지 씌울려고 난리다. 외국인만 보면 부자라는 정당화로 쉽게 바가지를 씌우는데... 한국의 바가지 요금과 겹치면서... 외국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는데 바가지 요금 씌우려면 얼마나 짜증날까 생각해보니... 쩝... 


  기본적으로 평범한 사람들에게 돈이란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댓가다... 그걸 기본 전제로 접근해야 한다... 그래야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오토바이를 타고 찾아 간 곳은 SoneOoPoneNyaShin 파고다다.



 






















불탑 자체는 볼 거 없으나, 전망이 좋다. 사가잉 마을이 한눈에 보인다. 저 석상은 열반에 드는 방법이 적혀 있다. 그리고 명상하는 방법도 나와 있고. 
















2

 Sone Oo Pone Nya Shin 


 : 아마 이미 많이 돌아다녀본 불상이나 불교 건물은 이미 지겨워질대로 지겨워진 것 같다. 더 이상 감흥을 안주는 것 같다. 그러나 산 위에 와서 보는 저 먼 경치는 제법 괜찮다. 특이 사가잉 힐에서 보는 건 제법 좋은 게 푸르른 숲으로 덮여 있고 그 사이사이에 여러 색으로 놓여있는 지붕들이 제법 볼만하다.  








 : 이 사진의 불탑은 주변 풍경 때문에 꽤 괜찮아 보이는 거지... 이미 볼만큼 본 나로서는... 평범한 불탑 중 하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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