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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만달레이로 가는 길 그리고 만달레이 여행 38부, 4월 24일 본격적인 혼자 여행 3편



갈곳과 할것

1.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

2. Yadanarbon Zoological Garden

3. Coffee Korner

4. China Town

5. Ein Daw Yar Pagoda

6. Thakya Thiba Pagoda.

7. Kutho Daw Pagoda

시간이 좀 더 난다면

7. Sagaing Hill.


더 여유가 된다면

1. Mandalay University

2. Shwe Inbin Monastery

3. Manaw Yanan Garden


실제 일정

그러나 역시 기차 좌석 매진으로 일정이 어쩔 수 없이 변경됨. 


24일 일요일로 기차 예약.


22일 실제 경로

이동 순서

Train Station(만약 기차표를 구입했다면, 호텔로 돌아와 23일에 체크인하는 호스텔 예약, 기차역에서 가까우면 좋음) -> China Town -> 84th Street Sagaing Bus stop(안감) -> Thakya Thiha Pagoda(생략 ) -> Ein Daw Yar Pagoda(생략) -> Zay Cho Clock Tower(생략) -> A1 호텔(체크아웃) -> 포리버스 체크인 -> Shwenandaw Kyaung -> Atunmashi Kyaung -> Kutho Daw Pagoda -> Sanda Muni Pagoda -> Kyauk Taw Gyi -> 은행 환전 -> Coffee Korner -> 소나기가 갑자기 내려서 기다림 ->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로 이동했으나 시간이 늦어서 구경은 못함 -> 궁전 입구에서 걸어서 한 1시간 정도 이동 ->  Cafe City -> Foreign Language University -> Cafe Vanilla(현재 Cafe JH로 상호 변경)  -> Aung Taw Mu Pagoda -> Nova Coffee -> Four Rivers Hostel.



22금요일 저녁에 Aye Yar Waddy River 페리호와 Mingun 그리고 Sagaing의 여행 계획 짜기. 


23일 토요일 여행 계획


8am까지 항구에 도착하도록

Mayan Gyan Jetty(9am 출발) -> Mingun -> Mayan Gyan Jetty(1pm) -> Zay Cho -> Bus Stop to Sagaing -> Sagaing hill and pagoda -> 4 Rivers Hostel.


민군 페리는 정부가 운행하는 것으로 편도 5천원 정도로 예상.

왕복 5천원임

페리 일정은 나와 있지만 사가잉으로 가는 일정은 없음. 민군에서 바로 사가잉으로 이동하는것도 없고. 당일 문제가 해결 될 것으로 생각됨.


24일 일요일


Golden Palace -> 4 Rivers Check out -> to Theater or Shopping around the  Station.





  1. 2016.06.27 미얀마 여행 - 바간, 만달레이 여행 계획과 중요 사항






1

 드디어 찾아간 궁전



 : 바람이 많이 불었다. 올라가니.. 그래서 당행이게도 시원하기는 했다. 꼭대기에 올라가니.. 참.. 안내판은 쓰러져 있었고... 현지인들이 몇명 있었는데... 앉아서 쉬거나... 조망을 즐기고 있었다. 이 타워는 다 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그러니 오래 유지하는 것도 쉽지는 않겠지...









 : 탑을 내려왔다. 이제 가야할 시간... 5시 기차라서 시간이 없다. 일정 빡빡한 여행이란 이런 거구나. 놓치는 게 너무도 많다. 그렇다고 빡빡하지 않으면 긴장감이 없고... 서둘러야 할 필요가 없어서... 결국 마지막 날에 너무 서둘게 된다. 그러니 어떻게 해야 하나... 여행은 모든 걸 팽겨치고 작정하지 않은 이상... 계속하기는 힘들다. 필자도 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 업무적으로 많은 걸 포기한 상태다. 






 위 대포는 궁 바로 앞에 있는 건데 현지인들이 이 대포를 배경으로 참 사진을 많이도 찍더라. 왜 찍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저 대포가 이 궁을 지켰던 1등 공신이었는 모양이다. 


 궁을 나갈 때 또 일이 있었는데, 들어올 때 날 태워줬던 그 택시 나중에 내릴 때 나에게 나갈 때 택시 좀 타달라는 부탁을 하더라. 그리고 내가 나갈 때까지 기다리겠단다... 난 정말 기다릴까?했는데 다 구경하고 가보니 기다리고 있더라.. 헐..ㅡ.ㅡ; 벌써 손님을 찾아서 이미 떠났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손님을 못받은 건가? 


 좀 미안한 마음이 들긴했지만 이게 돈을 더 많이 벌겠다는 수작임을 난 알기에 미안하지만 난 걷기로 결정했다고 말하고 갈려고 하니 많이 많다. 그럼 4천에 해주겠다느니, 아님 5천에 해주겠다느니... 아는 오토바이 택시가 있는데 소개해주겠다느니... 영업한다.. 아노무자식... 어쨌든 억지로 떼어내고 궁을 빠져 나왔다. 





2

 궁을 나와서 동물원 가는 길


 : 여기 궁을 빠져 나와서 입구에 도착하니 마침 중요한 인사가 차를 타고 들어올려는듯 분위기가 난리다. 모두 옷차림을 점검하고... 관련 군인들이 줄서있고... 중요인사가 들어오는 구나하는 걸 알아차렸다. 이후 차가 들어오고 군인들 경레한다. 


 사진을 못찍은 건... 여기서 군인은 사진 찍는게 금지다... 당연히 안되겠지..


 아직 군부의 힘이 강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궁 구경을 마감한 거다... 



 궁 주변에 한국에서도 많이 보는 그런 운동기구가 있더라... 헐...


 





 


 : 궁 북쪽에 있는 동물원까지 걸어갔다. 약 40분 정도 걸렸다. 참 오래도 걸었네. 







 도착했을 때가 10시 40분경, 한 12시 경에 끝낼 생각이어서... 이후 일정을 생각해보녀 여기서 1시간 이상은 머물 수 없었기에 모두 구경하지는 못하고(교통 수단 때문에... ), 일부만 보고 나와야 했다. 너무 더울 때 거리에 사람들은 별로 없다. 내려쬐는 햇살에 이날도 아예 땀을 달고 다녔다... 갈때마다 땀으로 흠뻑이니 어쩔 수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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