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누르 술탄(구, 아스타나) 이야기 9부 - 월드 엑스포 6
2017년 91일간 여행한 러시아 유럽 여행 이야기의 일부이다. 이 여행 정리 자체에 많은 시간을 소비해서 나중에는 블로그 쓰기에 지쳐서 그만 카작 여행 이야기가 2페이지로 축소되고 말았던 거다. 2년 넘게 지난 지금 그 때의 기억이 많이 희미해지긴 했지만 사진을 보면 많은 게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카작 입국은 아래 글 참조
2018.07.21 예카쩨린부르크에서 기차로 카작스탄 국경을 넘다...
: 이 경로 가는 외국인이 적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국경심사에 시간이 좀 걸린 편이었다. 이곳은 특이하게 국경 심사관이 기차에 타고서 국경 심사가 이뤄진다. 내릴 필요 없이 말이다. 한국인은 처음인지 '무비자'인 것을 잘 모르는 것 같더라. 지금은 다를 수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아스타나 이동 경로>
모두 버스로 이동: 예카쩨린부르크 → 누르 술탄(아스타나) 기차역 → H8 호스텔 → 엑스포 2017 → 공항
1 | 호주 부스 |
오주 부스는 나름 잘해 놓은 부스 중에 하나. 색깔로만 봤을 때는 뭔 '중국'인가 했는데... 호주가 저런 색으로 나올 줄은 몰랐음. 하지만 안은 뭔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끔 되어 있었고.
뭔가 복잡해보이는 메커니즘으로 움직이는 대형 전시물이던데... 그 속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겠끔 되어있긴 했지만, 딱히 안전해보이지는 않더라만은... 뭐 자전거나 몸을 움직여서 하는 수동적인 활동이 대부분이었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재활용 가능 에너지.. 천연에너지를 보여주는 그럼 모습이었음. 재생에너지 전문인 호두 다운 전시였음.
2 | 전통 공연 모습 |
지금 생각해보면 러시아 공연 같은데, 그러고보니 잘 모르겠네... 어느 공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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