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누르 술탄(구, 아스타나) 이야기 32부 - 월드 엑스포 30, 메인 부스. 핵심 부스
아래 글은 지루한 사진의 연속, 정리된 걸 보려면 카자흐스탄 전체 여행 내용으로 바로 고고.
1 | 테마형 부스 |
다음은 미래 도시를 옮겨 놓은 듯한 곳이 있던데, 미래도시 부스라고 해야 하나... 앞으로 우리는 어떤 도시에서 어떤 건물과 시설에서 살게될지 보여주는 그런 전시 부스였음.
부산에도 미래 도시 전시관이 있는데, 그 전시관을 대형으로 정말 크고 더 세련되게 만들어놓은 거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미래도시 한번 봤다...뭐 그런 느낌.
2 | 테마 부스, 바이오 에너지 한국, 중국 부스 그리고 마무리 |
온갖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조화인지 정말 살아있는 식물인지는... 지금 기억은 정확하게 안나는 데 살아 있는 식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위의 카작 청년은 잘생겨서 찍어 달랬다. 정말 잘생겼더라. 여자들한테 특히 한국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겠던데...
아래 한국 부스 보이는가? 늦게 갔더니, 이런, 마감 시간이라더라. 더 이상 사람 받아들일 수가 없다라고 하던데...저렇게 인기가 있다니... 아 국뽕에 취한다. 그래서 그 옆에 있던 중국 부스로 간 거였다. 아 이날 난 한국 부스는 들어가보지 못했다. 인기가 많은 것도 죄인가... 이렇게 인기가 많았는데 왜 상은 못탔을까? 중국부스? 뭐 기억나는 게 없네... 뭐 좋은 게 있었더라? 모르겠다...
당시 여름 비슷해서 늦게까지 날이 밝은 편... 산도 없는 거의 평야라. 나름 해질녁 아스타나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밥도 안먹고 돈이 아까워서 이날 하루종일 돌아다녔다. 지금 회고해보니 사진 정말 많이 찍었네... 볼게 그만큼 많았다는 거지... 여기서 동영상을 만들었다면 정말 많았을 거다....
이것으로 이제 월드엑스포는 끝냈다. 총평을 내리자면
'한국 부스' 못 본게 정말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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