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카자흐스탄 누르 술탄(구, 아스타나) 이야기 32부 - 월드 엑스포 30, 메인 부스. 핵심 부스


 아래 글은 지루한 사진의 연속, 정리된 걸 보려면 카자흐스탄 전체 여행 내용으로 바로 고고.

  • 18:30:45 카자흐스탄 여행 총정리
  • 13:22:18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2부


  • 1

     테마형 부스


     다음은 미래 도시를 옮겨 놓은 듯한 곳이 있던데, 미래도시 부스라고 해야 하나... 앞으로 우리는 어떤 도시에서 어떤 건물과 시설에서 살게될지 보여주는 그런 전시 부스였음.














     부산에도 미래 도시 전시관이 있는데, 그 전시관을 대형으로 정말 크고 더 세련되게 만들어놓은 거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미래도시 한번 봤다...뭐 그런 느낌.











    2

     테마 부스, 바이오 에너지

     한국, 중국 부스 그리고 마무리


     온갖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조화인지 정말 살아있는 식물인지는... 지금 기억은 정확하게 안나는 데 살아 있는 식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위의 카작 청년은 잘생겨서 찍어 달랬다. 정말 잘생겼더라. 여자들한테 특히 한국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겠던데...


     아래 한국 부스 보이는가? 늦게 갔더니, 이런, 마감 시간이라더라. 더 이상 사람 받아들일 수가 없다라고 하던데...저렇게 인기가 있다니... 아 국뽕에 취한다. 그래서 그 옆에 있던 중국 부스로 간 거였다. 아 이날 난 한국 부스는 들어가보지 못했다. 인기가 많은 것도 죄인가... 이렇게 인기가 많았는데 왜 상은 못탔을까? 중국부스? 뭐 기억나는 게 없네... 뭐 좋은 게 있었더라? 모르겠다...




















     당시 여름 비슷해서 늦게까지 날이 밝은 편... 산도 없는 거의 평야라. 나름 해질녁 아스타나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밥도 안먹고 돈이 아까워서 이날 하루종일 돌아다녔다. 지금 회고해보니 사진 정말 많이 찍었네... 볼게 그만큼 많았다는 거지... 여기서 동영상을 만들었다면 정말 많았을 거다....





     이것으로 이제 월드엑스포는 끝냈다. 총평을 내리자면

     '한국 부스' 못 본게 정말 아쉽다.

    + Recent posts